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 조금이라도 늦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마음 안좋은 일을 겪는 중 이어선지 노화가 빨리 온것 같아요..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그래선지 새치도 갑자기 늘고,
얼굴도 눈가에 주름 생기고 탄력 없이 볼도 쳐지고..
요즘 다들 관리 잘해서 애기엄마들도 아줌마 소리 안듣고 아가씨 같다는데,
전 아줌마 소리도 몇번이나 듣고 힘든일들 때문에 건강외모까지 빨리 나빠지는것 같아서 슬프네요..ㅜㅜ
1. ...
'15.12.13 5:02 PM (14.52.xxx.62)꾸준히 운동하시고 피부관리하세요.
2. 머리카락
'15.12.13 5:06 PM (124.53.xxx.117)에도 신경쓰세요.
풍성한 머리카락은 얼굴의 단점을 꽤나 많이 커버해주더군요.3. ㅇㅇ
'15.12.13 5:07 PM (58.140.xxx.206)스트레스 없는사람들이 피부좋고 건강해보이죠.
피부상태를 결정하는건 내부호르몬이니까 속을 잘 다스리라고
인스턴트 끊고 스트레스 끊어내고 그래야해요.
피부신경쓰는사람들은 찬물도 잘 안마셔요.
특히 잠 안자고 스트레스받으면 정말 얼굴 금새 상해요.4. 그정도
'15.12.13 5:14 PM (218.235.xxx.111)나이면 애기엄마들이
훨씬 생기있고 젊어보일수도 있는 나입니다.
미혼이면...생기있는 일을 찾아야..
사랑을 해보심이.....
마음에서 뭔가가 나와야..외부에서도 표가나요5. ..
'15.12.13 5:18 PM (182.212.xxx.142)저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안받는거랑
잠이더군요6. 잉
'15.12.13 5:28 PM (223.62.xxx.158)스트레스안받는거요
정치인들 좋은음식먹고 비싼거바를텐데
정치몇년하면 급늙잖아요
특히 미국대통령들...7. ㅡㅡㅡㅡ
'15.12.13 5:40 PM (175.223.xxx.216)피부과 ㄱㄱ
8. 확실한거
'15.12.13 5:42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피부과에 꾸준한 투자
9. 관리해도 세월 어쩔수없어요
'15.12.13 6:01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정말요 젤 쉬운 예가 연예인들이요! 외모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외모에 일반인들 넘사벽스럽게 관리하죠 그러나 그래도 얼굴에 세월따라 노화는 어쩔수 없던데요 세월 못 속여요!
글고 tv에 동안이랍시고 나온 여자 중 다수가 얼굴에 뽕 맞고 나와선 동안이라고 우기고
정말 타고 난 동안분 드문 경우 간혹 있던데 그거 관리라기 보단 타고 난거!
안타고난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늙는거 편하게 받아들이고 수분크림이나 좋은거 하나 사서 바르는게 젤 호사인거 같음요
몸만 비만하지 않게 관리하고 그럼 된거10. ...
'15.12.13 7:24 PM (211.109.xxx.175)스트레스 안받도록해야햐요
스트레스로 이런저런 병생겨
한번 앓고나면 팍 늙어요
운동은 필수고 끼니 잘 챙겨먹는거
수면시간도 중요하고 기본적인것들
지키는게. 더 어려운거같아요11. 윈디
'15.12.13 7:58 PM (223.62.xxx.110)잘먹고 푹 자고 웃긴 영화보면서 비실비실 웃으세요..
그럼 사람이 뽀얘집니다. 철없이 살아도 맘고생 안하면
저절로 사람이 어려보여요.
여행같은 재미있는 계획도 세우시구요..12. 딜라이라
'15.12.13 9:05 PM (218.236.xxx.165)당분섭취 최대한 줄이세요.고기 잴때 왜 당분에 재는건지 아시나요? 당분은 군육을 쳐지고 늘어지게 만들어요.피부 탄력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당분 섭취 줄이고 요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