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존댓말이 도움될까요?

존대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5-12-13 15:56:23
좀 짜증이 많고 계속 징징거리고
살가울땐 애정표현 많이 하는데
버릇없는말이 툭툭 튀어나와요

제가 훈육하면 자기도 모르게
걍 나온다고 속상해하네요

존댓말을 지금이라도 쓰게하는게
서로에게 도움될까요?
IP : 180.134.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4:01 PM (182.222.xxx.35)

    저희도 그래서 쓰게해요.

  • 2. 되죠
    '15.12.13 4:13 PM (218.235.xxx.111)

    저는 동네 중학생들
    자기부모한테 하는 말 하는거 보고...너무 놀라서
    7살때부터 존댓말 하게 시켰네요

    존댓말과 반말 차이 많이 납니다.
    반드시 존댓말 하게 하세요

  • 3. .......
    '15.12.13 4:19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존댓말과 반말 많이 차이 납니다
    어디에서 글을 본적있는데
    반말할대와 존대할때 비교한 실험에서
    존대할때는 자기도 모르게 말을 함부로 안해진데요

  • 4. @@
    '15.12.13 4:28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중딩 두 아이가 존댓말 해요.
    초등 때부터 했는데 좋아요.
    지금 한참 사춘기라 부딪힐 때가 있는데
    화가 나도
    "제가 안 그랬어요,,
    아, 싫다고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제 방에서 나가 주세요,
    엄마, 말씀 끝나셨으면 저 나가도 돼죠? "
    존댓말이라 그런지 함부로 말하지 않아서 저도 화가 누그러지기도 해요.
    많은 분들이 존댓말 하면 친구같은 사이가 되기 어렵고 거리감 생긴다고들 하는데 저희는 친밀감도 좋아요.
    존댓말 가르친거 잘 한것 같아요.

  • 5. 존댓말이라도
    '15.12.13 8:10 PM (218.147.xxx.246)

    존댓말 쓰는 아이 짜증도 존댓말로 내요^^
    반말이랑 차이가 있을까요?
    여튼 저는 당연히 부모에게는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생각해서 애들은 존댓말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505 장애아를 키우고있어요 12 ~~ 2015/12/14 5,299
509504 세월호60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 9 bluebe.. 2015/12/14 536
509503 지금 생활의 ** 만두.. 8 에휴 2015/12/14 4,257
509502 새침하고 도도한 여자들이 원래 인기가 많나요? 12 .. 2015/12/14 21,170
509501 마윈,알리바바가 어떤 기업인가요 4 알리바바 2015/12/14 1,382
509500 양쪽 집안반대로 헤어진 후, 남자도 아프긴 할까요? 5 아픔 2015/12/14 2,578
509499 겨울 데이트룩..어떻게 입는게 제일 이쁘던가요? 4 멋쟁이 2015/12/14 2,540
509498 청소기.. 2 2015/12/14 745
509497 미스트쿠션 헤라랑 아이오페중 11 질문 2015/12/14 2,629
509496 부천상동 예비고1 학원추천 부탁드립니다 1 꿍이마마 2015/12/14 1,023
509495 남산옆 서울역고가공원은 자해협박시위장소 만들 목적. 5 박원순깊은뜻.. 2015/12/14 876
509494 조국 교수는 뭐하는 인간입니까? 36 ..... 2015/12/14 6,443
509493 보통 출퇴근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2 2015/12/14 911
509492 종일 신해철 음악을 듣고 있네요. 3 우울한기분 2015/12/14 645
509491 조국 "구당모임, '수장'이 탈당했으면 같이 탈당해야지.. 12 샬랄라 2015/12/14 2,255
509490 양도세문의요. 1 마미 2015/12/14 839
509489 장희진 언제부터 연기를 그리 잘했나요?? 6 .. 2015/12/14 3,184
509488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 다녀보신 분 14 ........ 2015/12/14 5,061
509487 토이푸들이라고 샀는데 너무 컸어요. 37 잘먹네 2015/12/14 11,895
509486 김장김치가 짜면 무를 절여서 넣어야하나요? 5 김장김치 2015/12/14 1,901
509485 권재철 "문재인 아들 채용 과정 실수 있었다".. 12 ........ 2015/12/14 2,208
509484 날삼재는 동지 지나면 나가나요? 10 어서가라 2015/12/14 4,625
509483 전남자친구 소식을 듣고 당황스럽스니다. 49 뭘까요 2015/12/14 28,289
509482 지금까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집살 적기라는 말은 한.. 5 ... 2015/12/14 3,559
509481 주말에 선을 봤습니다.. 3 .. 2015/12/14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