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냉동실에 얼리는거 비위상하는 사람은 저 혼자뿐인가요?

... 조회수 : 8,964
작성일 : 2015-12-13 15:25:34

전부터 이상했는데요 티비에 살림관련 나오거나 할때

다 그런건아니지만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 얼리는사람.... 왜 냉동실에 같이 얼려요? 그렇게하면 더럽다는 느낌 안드세요?

여기에도 그런사람 몇몇 있는것 같은데

냄새때문에 그러는거 몰라서그러는건 아닌데요

그럴려면 아예 냉동고 작은거에 따로 해서 거기에 쓰레기만 두던지

왜 같은공간에 아직 먹지도않은것과 쓰레기로 버려야할것을 함께두나요?


음식물쓰레기 먹다남은거 다 섞인거...냉동실에 넣을거는 새로이 먹을거인데

왜 그 두개를 같이두나요? 냄새가 베거나 하지 않아요?

냄새가 안베고 아무영향 없더라도 새 음식과 쓰레기음식을 같이 한공간에 둔다는자체가

정말 이해하기어려운데요..비위상하고요...to나올것 같아요 얘기만들어도...

신다벗은 먼지 많이묻은양말 바로 옆에 새 음식을 갖다놓는 그런 역한 느낌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쓰레기냄새날까봐 역해서 더럽다고하는것 아니고요

쓰레기로 버려야할것& 먹어야할건데 아직 먹지도않은것을 함께 둔다는자체가 비위상해서요

만약에 누구집에 초대받아서갔는데 냉동실에 그렇게하는거 알게되고난 후에

그집에서 음식차려서 나온다면 밥맛떨어져서 먹기 힘들것같아요


상온에서 오래두면 버리러갈때 엘베에서 냄새난다고 원글이 간접적으로 가리키면서 비꼬니까 하는말인데요

전 쓰레기생기면 그냥 바로 갖다버립니다.

IP : 60.29.xxx.2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5.12.13 3:27 PM (182.224.xxx.32)

    저도 이상해요.
    그러다 까먹을수도 있을거 같구요.

  • 2. ...
    '15.12.13 3:30 PM (211.200.xxx.12)

    0.00001초전까지 먹던건데요.
    음식물쓰레기를 상온에둬서 부패한것도아니고
    뭐가 문제죠?

  • 3. 이상하지 않아요.
    '15.12.13 3:31 PM (211.36.xxx.109)

    기분 상하는 거 맞죠.
    감정적으로는...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음식물 쓰레기 식재료 였고
    상하기 전에 냉동시키면 더러울 것도 없죠.

  • 4. ...
    '15.12.13 3:33 PM (39.121.xxx.103)

    저도 그냥 비위상해요..금방 먹던거라는거 아닌데..
    그래도 싫어요.

  • 5. ...
    '15.12.13 3:34 PM (117.123.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냉동실에 얼리는 팁 알고 좀 꺼려져서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 샀어요. 여름에도 날파리 한마리 안봐도 되서 이곳저곳에 영업하고 다닙니다ㅋㅋㅋㅋ

  • 6. ....
    '15.12.13 3:35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이미 상해서ㅜ냄새날때 얼리는게 아니라
    야채나 과일 껍질 바로 얼리고, 생선뼈 같이 남은거 먹자마자 얼리는 거에요
    껍질은 버리고, 뼈는 버리고 먹는것과 버리는게 한끗차이일때 얼리니까
    마음먹기 나름인거죠
    실온에 모아 푹 상한 모습으로 얼러들어가는게 아니라는거...

  • 7. 으미으미
    '15.12.13 3:36 PM (121.151.xxx.198)

    오피스텔에 혼자 살때 해봤어요
    냉동실이 공간이 많이 남았었고,(거의 비어있었거든요)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자마자 락앤락 통에 쓰레기비닐씌워서 바로 넣으니
    아무 냄새 없구요.

    보통 채소 껍질, 과일껍질이 많아서
    바로 얼리니 냄새가 날게 무어있겠어요.
    음식 양을 제가 먹을만큼만 만드니
    버릴게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혼자 사니 양이 많이 나오질 않고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단기간에 채울수없어서 그렇게 했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지금은 4인가족이라
    냉동실 공간도 부족이고,
    음식물쓰레기 양이 많이 나오니
    하지 않지요.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 모은걸 생각하시면
    비위상하시죠?
    근데요
    바로바로 처리하면 달라요
    아무 냄새없고요
    생각하시는거처럼 비위상할게 없어요.

    다른 사람의 삶의 방식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서 비난하지 마세요.

  • 8. ....
    '15.12.13 3:36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라봤자
    야채, 과일 껍질 깐거랑 더이상 안먹는 질린 음식이에요.
    상한 음식이 아니구요

  • 9. ..
    '15.12.13 3: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게 여름에는 잘 녹는데
    겨울에 꽁꽁 얼리면
    수거함에 버려도 안 녹아요
    기계 고장 원인이에요

  • 10. 오래되거나하면
    '15.12.13 3:37 PM (211.36.xxx.156)

    안되지만 금방 나온것들은 넣고뚜껑닫아놓으면괜찮던데..저는음식실내에 놔두는게 비위상해이렇게하네요

  • 11. ㅎㅎ
    '15.12.13 3:38 PM (114.206.xxx.28)

    저도 예전엔 똑같이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번 얼려 보니 정말 좋아요. 나쁜 점은 단 하나도 없어요.
    음식물 썩는 냄새에서 해방되고요. 게다가 절대로 안 더러워요.
    왜냐면 처음부터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거든요. 과일 껍질, 야채 다듬은 것들 더러울 게 뭐 있나요. 썩지만 않으면 더러운 게 아니에요.

    저는 냉장고가 여유 있어서 냉동실 젤 아래칸 서랍에 두는데 냄새 배거나 할 일 전혀 없어요. 냄새 자체가 안 나니까요.

  • 12. 전 ...
    '15.12.13 3:39 PM (218.234.xxx.133)

    남은 요리나 식재료를 바로 얼리는데 그게 뭐 어때서요??
    그게 내 입으로 들어갔던 것하고 똑같은 거잖아요.

    정 신경 쓰이면 밀폐용기 하나 작은 데에다 넣고 그걸 냉동실에 두세요.
    전 그렇게 하고 있어요.

  • 13. ..
    '15.12.13 3:40 PM (114.206.xxx.173)

    일단 한 번 해보시랑께~.

  • 14. ..
    '15.12.13 3:40 PM (125.152.xxx.232)

    너무 편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좋은데 비위상할게 뭐있는지 ㅋ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릴때도 냄새안나고 얼어덩어리상태니 버리기도 쉽고 좋구만요
    오히려 상온에 두었던쓰레기 버리러 오는사람 만나면 엘리베이터 안에 스멜이 비위상하던데 ㅋ

  • 15. ..
    '15.12.13 3:42 PM (115.140.xxx.182)

    개수대에 넣었다가 빼는게 아니잖아요
    조리후에 바로 냉동
    그럼 음식물 냉동과 다를게 없는데?
    기름기도 개수대로 흘려보내는것 없이 바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얼리니 깨끗하고 좋음

  • 16. ㅎㅎ
    '15.12.13 3:45 PM (114.206.xxx.28)

    일단 한번 해보시랑께님이 정답 ㅎㅎㅎ
    안 해 보시면 모릅니다.
    다시 상온에 두라 하면 전 그 부엌에서 비위 상해서 밥 못할 듯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엘리베이터 타기도 너무 당당하고요.

    암튼 원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니 남들한텐 얘기하지 말아야겠네요. 우리 집 밥 비위상한다고 할 테니.

  • 17. 습관이 바뀌어요.
    '15.12.13 3:49 PM (211.36.xxx.109)

    예전에는 식재료 다듬으면서 개수대에 찌꺼기를 넣었다가 개수대 거름망에 모인 음식물 쓰레기를 버렸는데 그러니 더러운 느낌이었죠.
    지금은 식재료 다듬으면서 바로 비닐 봉지에 넣었다가
    조리 끝나면 바로 얼려요.
    식탁에 남은 음식도 냉장고에 묵힌 반찬도 바로 봉지에 넣어서 얼리고 개수대를 거치지 않으니 훨씬 깔끔하죠.
    개수대에 음식물 찌꺼기 모이지 않게 습관을 바꾸게 되더라고요.

  • 18. ....
    '15.12.13 3:50 PM (119.67.xxx.28)

    따지자면 방금 먹던 음식물중 일부이긴한데 느낌상 살짝 비위상하는건 어쩔수없어요.

  • 19. ...
    '15.12.13 3:56 PM (61.83.xxx.226) - 삭제된댓글

    개수대 찌꺼기 말고 과일껍질이나 먹고 남은 음식 얼리는 건 괜찮은데요~

  • 20. 개수대에서
    '15.12.13 3:5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비닐 봉지로 가던데 ..;;;

    음식물 쓰레기가 식재료 다듬을 때만 나온다면야 가능 하다지만
    설거지 후 개수구에 모이는건 먹어치우나요?
    개수구를 완벽하게 패스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죠.

  • 21. ab
    '15.12.13 4:00 PM (59.187.xxx.109)

    냉장고의 냉동실 기능 중에 따로 미니 문을 설치해서 음식물 놔두게 하면 어떨까요?
    전 겨울에는 베란다

  • 22. ..
    '15.12.13 4:01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전 옛날부터 얼려서 버렸는데요..윗분들 말대로 남이 먹고 남긴 것두 아니고 ..사과껍질.감자껍질 이런거구 입에댄거 아닌 게 더 많아요..그리고 락앤락통에 이중으로 비닐봉지로 넣고 냉동고 맨 아랫칸만 전용칸으로 쓰기땜시 솔직히 비위상할거 없구요..버릴때도 국물같은거 없으니 깔끔하고..엘베서 냄새나는 국물가득한 쓰레기봉지 들고 있는 분 만나는게 더 고역이죠..비위도 상하구..숨도 참고있는데요..

  • 23. ab
    '15.12.13 4:02 PM (59.187.xxx.109)

    겨울에는 베란다 두고 다른 계절에는 아이스박스에 페트병 조그만것 얼려서 사용 하는데 이것도 씻는다 해도 비위생적이고 번거롭긴 해요

  • 24. 개수대 패스하는 법
    '15.12.13 4:08 PM (211.36.xxx.109)

    식후에 그릇에 남은 음식물 바로 긁어서 봉지에 담아요.
    그릇은 바로 식기세척기로~~
    완벽패스는 사실 불가능하긴 한데
    횟수나 양은 현저히 줄죠..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국물 음식을 잘 안해요.
    국이 있으면 개수대 패스가 어렵긴 하겠네요.

  • 25. tv에서
    '15.12.13 4:14 PM (175.223.xxx.60)

    그거 비위생적이라고 나오더만

  • 26. ..
    '15.12.13 4:20 PM (211.177.xxx.16) - 삭제된댓글

    개수대 거름망에서 위생봉투에 털어 놓구 그걸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냉동실 보관해요.
    음식 찌꺼기 쌓인 개수대 거름망에서 아까 그 위생봉투에 탈탈,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냉동실 보관

  • 27. ..
    '15.12.13 4:22 PM (211.177.xxx.16) - 삭제된댓글

    개수대 거름망에서 위생봉투에 털어 놓고, 그걸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냉동실 보관해요.
    거름망에 음식 찌꺼기가 어느 정도 쌓이면 아까 그 위생봉투에 탈탈,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냉동실 보관

  • 28. ..
    '15.12.13 4:23 PM (211.177.xxx.16)

    개수대 거름망에서 위생봉투에 털어놓고, 그걸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냉동실 보관해요.
    거름망에 음식 찌꺼기가 어느 정도 쌓이면 아까 그 위생봉투에 탈탈,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냉동실 보관

  • 29. ....
    '15.12.13 4:2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정말 한번 해보세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개수대 거치기전에 냉동실로 가는 요령이 생깁니다
    전 가끔 엘레베이트 타면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역하게 납니다
    그럼 저런 집들은 온식구가 저냄새를 어떻게 맡고있나 싶더군요
    아무리 뚜껑 닫아도 냄새가 나고
    음식물찌꺼기 통 씻을때도 항상 불쾌했거던요

  • 30. ....
    '15.12.13 4:2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정말 한번 해보세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개수대 거치기전에 냉동실로 가는 요령이 생깁니다
    가끔 엘레베이트 타면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역하게 납니다
    그럼 저런 집들은 온식구가 저냄새를 어떻게 맡고있나 싶더군요
    아무리 뚜껑 닫아도 냄새가 나고
    음식물찌꺼기 통 씻을때도 항상 불쾌했거던요

  • 31. 그게
    '15.12.13 4:35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통의 그 부패한 쓰레기들을 연상해서
    더럽다 느끼는 걸거예요
    채소 다듬은것들 , 냉장고반찬통에서 상한 반찬,
    냉장고에서 유통기한 넘긴 식재료들, 식탁에서 밥먹으며나온 생선가시며 남은 국이며 밥 , 과일껍질, 실온보관하던 식재료..
    생각해보면 바로 내 옆에 있던 것들인데요
    저는 바로바로 버릴수있는 곳에 살아서 바로 버리지만
    자취하는 딸은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시스템이라 아까워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 32. 저도 좀 끼어 볼께요
    '15.12.13 4:49 PM (121.18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배운 살림 팁중 최고인거 같아요.
    처음에는 억? 왜?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윗님들이 쓰신 대로 부패하기 전에는
    냄새도 안나고 안먹는 음식물이 바로 바로 팩으로 들어가서 밀폐용기 보관하니 여름에는
    썩는 악취에서 해방, 날파리들에서 해방됐어요.
    생각하기에 따라 쫌 이상하긴 하지만 해보니 실용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 33. jjj
    '15.12.13 5:13 PM (122.128.xxx.59)

    저도 비위상한다생각했는데 친구보니까 과일껍질 채소껍질정도를 손바닥만한 제일작은 음식물쓰레기봉지에 넣어 냉동보관하고 실제조리된 음식잔여물까지는 냉동안시키더라고요. 음식잔여물까지하면 보관하지않아도 될 만큼 작은봉지하나 정도는 가득차서 바로버리고 그런거같아요. 근데 음식물쓰레기 봉지에 국물이있는 조리된 음식까지넣어 냉동보관은 저도 좀 싫더라고요

  • 34.
    '15.12.13 5:24 PM (211.36.xxx.156)

    저도 해봐야겠어요

  • 35. 123
    '15.12.13 5:29 PM (182.209.xxx.196)

    개수대에 들어갔다오지 않았어도,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전 비위상해서 안해요.
    하지만 다른집이 그렇게 한다고해도 내 집아니니 비난할 생각은 없구요.
    각자 기준이 있는거죠.

  • 36. 글쎄
    '15.12.13 5:30 PM (121.151.xxx.26)

    싫으면 안하고
    좋으면 하는거겠죠.

  • 37. ...
    '15.12.13 5:32 PM (182.218.xxx.158)

    전 사시사철 냉동실이 꽉차서 냉동실에 얼리는거 못해서 음식물 쓰레기용 냉동고를 하나 샀어요
    여기서 추천하시는 걸루요
    진짜 편해요..
    뭐든 다 쓸어담아서 얼리니까...
    비싸지도 않고 자리도 크게 차지하지 않고 좋아요

  • 38. 아뇨
    '15.12.13 5:41 PM (211.215.xxx.227)

    냉장실에 있던 남은반찬 냉동실로 옮긴다고 생각하면 더러울게 뭐있나요. 음식물 쓰레기라기 보다는 음식물인상태에서 얼린건데요~~

  • 39. ㅇㅇ
    '15.12.13 6:02 PM (175.124.xxx.55)

    전 댓글만 읽어도 비위상하는 느낌이네요. 먹다남긴 밥 국 찌꺼기들도 냉동실 다시 들어간다는건가요?

  • 40. 저도 비위약한데..
    '15.12.13 6:36 P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진짜 매끼니 갖다버릴꺼 아니면 냉동실이 훨 쾌적해요..
    냉동실 재료들 어짜피 팩킹 꼼꼼하게 되어있고
    한칸 띄고 맨 마지막 칸에 넣으면 냄새같은거 안나요
    개수대에 흐물흐물 상온에서 서서히 냄새분자 띄우고 있는 상황이 더 구역질나요 ㅠㅠ 물론 음식물처리기 따로 있으면 거기넣으면 되는데.. 전 그것도 좀 비위상하더라구요 뜨뜻하게 건조시키는데 다 건조되기전까진 ㅜㅜ

  • 41. 비위상하네
    '15.12.13 9:01 PM (223.62.xxx.74)

    음식물 처리기 사면 될 걸 참.

  • 42. 저희도얼려요
    '15.12.13 9:50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음식물 처리기의 경우 박테리아 곰팡이 번식해서 사는 집으로 퍼지지만 얼리면 세균 증식이 좀 더 억제된다고 생각해요. 구태여 단점이라면 물기 많은 쓰레기는 얼렸을 때 부피가 커지므로 물기 꼭 짜는 게 유리하다는 정도... 그리고 식품과 마찬가지로 까먹고 오래 두지 않고 자주 버려야 하구요.

  • 43. 그런데
    '15.12.14 12:43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종량제 봉투쓰는 지역에서는 어떻게 하세요?
    얼리면 그 모양 대로 얼어서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요즘은 그렇게 못 하고 있어요.
    좋은 방법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24 시아버지 병간호 베스트글을 읽고... 43 생각 2016/01/30 8,917
522923 외국사시는분들-한국에서 오는사람이 가져왔으면하는거있나요? 21 단비 2016/01/30 3,730
522922 7월초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표 어떻게 사는게 제일 좋을까요.. 9 비행기 2016/01/30 1,547
522921 면회올때 사과파이를 구워오라는데 16 군인아들 2016/01/30 4,092
522920 '김종인 효과' 더민주 강공 선회..원샷법 처리 무산 4 하루정도만 2016/01/30 1,039
522919 오래된 아파트 전기콘센트에 전기가 안들어올때 1 불편해서요 2016/01/30 2,576
522918 임산부와 임신계획인분 해외여행 당분간 안하는것이.. 기형아출산 2016/01/30 1,273
522917 오키나와 오리온맥주 근처 단체식사 기능한곳 아시는분 계시면.. 1 ... 2016/01/30 628
522916 사드 급진전 중국의 경고 후쿠시마의 .. 2016/01/30 542
522915 미성년 자녀들이지만 존중해줘야 할 프라이버시 뭐뭐 있나요? 2 질문 2016/01/30 1,264
522914 스텐용기 두개가 꽉 3 겹겹 2016/01/30 1,423
522913 남편분들 밥 얼만큼씩 담아주시나요?? 17 , , , 2016/01/30 2,472
522912 멀쩡한 사람 죽이고도 출세하는 판사... 3 .. 2016/01/30 1,238
522911 잠깐만 만나도 기분 나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18 ... 2016/01/30 8,903
522910 책 '무죄' -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와 수구의 민주주의 공격을.. ... 2016/01/30 589
522909 권리금 잘 아시는분? 4 고라파 2016/01/30 1,055
522908 생리전증후군과 갱년기증세가 비슷한가요? 1 궁금 2016/01/30 1,751
522907 분노조절장애 남편 8 ... 2016/01/30 4,434
522906 게으른 명문대 아들... 28 oo 2016/01/30 15,434
522905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너무 감동이네요. 훈련 궁금한 분들 꼭 보.. 33 반려견 2016/01/30 15,337
522904 최초의 만평에 실린 이완용의 '불륜설' 4 ㅁㄴㅍ 2016/01/30 2,290
522903 사회학 전공 하신분 계시면 사회학 개론서 추천 부탁드려요 1 조각달 2016/01/30 757
522902 서울 용산, 마포 쪽에는 깨끗한 찜질방이 단한곳도 없네요 4 tapas 2016/01/30 2,765
522901 강남의 J여중 음악선생님이 잘못된 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31 2016/01/30 7,072
522900 아이폰에서 앱을 깔면 비번 없이 앱이 저절로 깔려요.... 2 아이폰 2016/01/30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