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된 우리 강아지는 저만 좋아하고
남편은 그냥저냥이고 저 있으면 남편한테 안 가요.
그런데 제가 집에 없으면 남편에게 그렇게 달라붙는대요. 아주 몸에 착!
귀찮아 죽겠다고 하면서 은근 좋아하는 얼굴로 그래요.^^
대부분의 강아지가 이런가요.
얘가 좀 별난 건가요.
세 살된 우리 강아지는 저만 좋아하고
남편은 그냥저냥이고 저 있으면 남편한테 안 가요.
그런데 제가 집에 없으면 남편에게 그렇게 달라붙는대요. 아주 몸에 착!
귀찮아 죽겠다고 하면서 은근 좋아하는 얼굴로 그래요.^^
대부분의 강아지가 이런가요.
얘가 좀 별난 건가요.
강아지도 서열이있어요
밥주는사람이 서열1위예요
울집도 나없으면 아빠한테 가고..그다음 순서대로...
다 그래요
집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없으면
다른식구들에게 새초롬하게 안기다가도
좋아하는 사람 들어오면 잽싸게 외면하죠. ㅋㅋㅋ
다 그래요
집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없으면
다른식구들에게 새초롬하게 안기다가도
좋아하는 사람 들어오면 잽싸게 외면하죠. ㅋ
저는
강아지들이 머리가 좋아서
얍삽하게 이용하는게 아니라
자기감정에 너무 솔직해서
감정을 감추지는 못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강아지는 밥주는 사람이 왕이에요. 좋게보여소 밥얻어내야죠 ㅋㅋ
모든 강아지들이
밥주는 사람이 서열1위는 아니예요
강아지들 나름대로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요.
자기 주인말고
다른사람 좋아해서 매일 찾아가는 강아지도 있고
강아지들도 자기 예뻐하는 사람 귀신같이 알아요. ㅋㅋㅋ
전 제가 밥주는데 남편이 결혼전에 키우는 강아지였어서 남편이 1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