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유리병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15-12-13 10:53:52
세모자사건 에서 아이들 엄마가 무속인 한테 빠져든 것이 지금 세상에 가능 할수 있는지.......
아이들은 그렇다치고 엄마는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나름 배울만큼 배우고,
전엔 미국 유학 생활을 할만큼 가정사도 여유로웠던것 같은데......참
물론 무속에 빠져드  것이  배우고 못배우고의 문제는 아니지만 좀 이해가 안가네요
IP : 70.70.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력의 문제
    '15.12.13 10:57 AM (211.223.xxx.203)

    정신이 올바르지 못하니까 그러겠죠?

    어제 보다가 대화 내용들이 넘 민망하고 보기 뭐해서 돌려버렸어요.
    대화 녹음 들어보니 충격이던데...
    그 무속인 진짜 나쁜사람이더군요.
    아들이랑 같이......돈 다 빼돌리고.
    그 여자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들도 구속시켜야지...
    허목사는 퀵배달 그런 거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데.

  • 2. ..
    '15.12.13 10:5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재산만 강탈했을까 싶어요
    무당 둘째 아들이 의심스러워요

  • 3. ㅡㅌ
    '15.12.13 11:09 AM (14.53.xxx.227)

    종교 사칭 사기꾼들 다 없어져야해여 무당 목사 땡중들 등 ...

  • 4. ㅈㅊ
    '15.12.13 11:09 A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제가 사랑을 못받고 산 사람이라
    혹시 저런데 빠질까봐 늘 경계하고 살았어요.
    어제 저 프로 봤는데 작은 아들이 무척 똑똑해보이더만요.
    상처를 다 딛고 그 가족이 다시 행복을 찾았음 합니다.

  • 5.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15.12.13 11:14 AM (115.41.xxx.237)

    타인이 조종하는지 분별력이 없습니다.

    타인과 자기를 동일시해서
    타인의 생각을 자신의 것인양 받아들이고
    합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만당하다가 버림받는거죠.

  • 6. 유리병
    '15.12.13 11:27 AM (70.70.xxx.12)

    정신적 문제가 있는 DNA가 따로 있는 걸까요?
    아니면 스트레스...등 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저렇게 되는 걸까요?
    몇년전에도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급반 엄마 한테 휴대폰으로 조종당해
    자기 아이들 죽인 엄마도 있었잖아요

  • 7. 그건아니고요
    '15.12.13 11:38 AM (115.41.xxx.237)

    자기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사람을 의지하게되고
    이게 나이랑 상관없이 친하다는 명목으로 의지하게되면서

    서로가 욕구충족을 위해서 관계 맺게 되면 공생관계가 되고
    둘이 한몸으로 착각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결국 하나가 등을 돌리고 제정신차리면 관계정리가 됩니다.
    서로 이용했네 버림받았네 하지만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니 필요에 의해서 만났다
    사고치게 되는겁니다.

  • 8. 남편이 폭력을 휘두른걸로
    '15.12.13 11:59 AM (117.111.xxx.38)

    기억해요,..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었어요

  • 9. 박근혜가 대통령인데요머
    '15.12.13 4:45 PM (203.230.xxx.131) - 삭제된댓글

    놀랍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867 목에 뭔가 만져져요ㅠㅠ 4 dd 2015/12/21 1,558
510866 스카프를 찾아요 3 정 인 2015/12/21 1,045
510865 너무사고싶은게있는데..검색을못하겠어요 ㅠㅜ 플리즈 2015/12/21 593
510864 냉동새알심 쓰려는데. 2 동지 2015/12/21 1,270
510863 황석어젓갈 샀는데, 혹시 그냥 분쇄해서 넣어도 되나요? 9 젓갈 2015/12/21 1,343
510862 정리할 때 소소한 물건들은 어찌하시나요? 13 ㅇㅇ 2015/12/21 4,476
510861 안 좋아하는 사람의 행운의 편지 3 웃기네요. 2015/12/21 1,034
510860 자랑 아닌 자랑 3 그냥행복 2015/12/21 942
510859 디스크 환자 허리에 복대좀 추천해주세요~ 3 ... 2015/12/21 3,019
510858 우리나라. 정치계..참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kkk 2015/12/21 922
510857 패딩 훅 꺼지네요 6 패딩 2015/12/21 2,865
510856 칼가는 경비원 7 ... 2015/12/21 2,641
510855 성보라(류혜영) 얼굴 여백이 많아 보이지 않나요? 10 ㅇㅇ 2015/12/21 7,211
510854 건강검진시 석회가 보인다는건.. 1 석회 2015/12/21 2,739
510853 문화센터 요리선생님은 어떻게 되나요?? ^^ 2015/12/21 868
510852 패딩이 70만원이라는데 살까요? 21 비싼가요? 2015/12/21 8,321
510851 어린이집교사들에게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지니휴니 2015/12/21 629
510850 냉동된 가자미 구울 때 해동해서 굽는게 낫나요? 냉동된 상태로 .. 3 가자미 2015/12/21 2,814
510849 젓갈 너무 맛있지 않나요? 20 ... 2015/12/21 4,386
510848 새내기 대학생 패딩 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4 추천 2015/12/21 1,920
510847 주말드라마 엄마를 보다가 2 드라마 2015/12/21 1,490
510846 시어머니께서 시아버님 출장 가셨는데... 2 ^^ 2015/12/21 2,223
510845 편평사마귀. 한관종 ... 율무의 신세계 40 봄이 2015/12/21 42,698
510844 특목고 다니는 자녀분 있으신 분들 질문드려요 3 특목 2015/12/21 1,615
510843 아이 기말시험 너무 억울해요 선생님잘못 12 .. 2015/12/21 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