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
야채 싫어 했는데 야채 좋아하게 됐고요
찌개나 이런거 정말 싫엇는데 어느순간 얼큰한 찌개가 생각나고요
밀가루 음식 너무 좋아 햇는데 요즘은 밥이 더 좋아 지고 있고요
옥수수 싫어서입도 안댔느데 옥수수도 좋아 졌어요
특히 쌉싸름한 채소.ㄴ..너무 좋네요
어릴때 아빠가 머위를 그렇게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저게 뭐 맛있다고 했는데
이젠 제가 너무 좋아 해요
나이 머으면 왜 식성도 바뀔까요 신기하네요
나이 마흔
야채 싫어 했는데 야채 좋아하게 됐고요
찌개나 이런거 정말 싫엇는데 어느순간 얼큰한 찌개가 생각나고요
밀가루 음식 너무 좋아 햇는데 요즘은 밥이 더 좋아 지고 있고요
옥수수 싫어서입도 안댔느데 옥수수도 좋아 졌어요
특히 쌉싸름한 채소.ㄴ..너무 좋네요
어릴때 아빠가 머위를 그렇게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저게 뭐 맛있다고 했는데
이젠 제가 너무 좋아 해요
나이 머으면 왜 식성도 바뀔까요 신기하네요
저도 그래요..
입에 맞는것보다 몸에 맞는걸 찾게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