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쓰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던데요?

........ 조회수 : 4,253
작성일 : 2015-12-13 09:23:11
보조금도 없고, 고장나면 내 새 전화기는 가져가 버리고 대신
다른 사람이 쓰던 중고 (리퍼폰)를 대신 주고 전화기도 작고
글자도 아주 작아 눈 안 좋은 사람은 보기 어렵고...
이 여러가지 안 좋은 것을 감수하고 아이폰을 쓰는 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가 뭣일까요?
삼성 것보다 기능이 훨씬 우수해서 그럴까요?
IP : 117.111.xxx.2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9:25 AM (211.36.xxx.57)

    요즘엔 큰 아이폰도 나와요.
    사이즈 큰것만 나오던데
    100만원 넘구요.

  • 2. queen2
    '15.12.13 9:29 AM (211.246.xxx.150)

    ㅎㅎ 내쥬변엔 다 아이폰쓰는데요
    써보면 압니다 왜쓰는지

  • 3. 아이뻐
    '15.12.13 9:32 AM (110.70.xxx.199)

    써보시면 알아요.
    처음엔 어려운거 같아도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졌고
    꾸준히 운영체계가 업데이트되고
    남편 갤노트랑 비교해 보면 아이폰이 훨씬 안전하고 안정적이더라구요. 나몰래 뭔가가 깔리지도 않고.
    단점이라면 통화중 녹음이 안된다는 것과
    음악 넣을때 아이튠즈로 옮겨야하는데
    요즘은 음악어플들이 편리한게 나와서 음악 옮기도 별로 힘들지 않아요.

  • 4. ...
    '15.12.13 9:34 AM (59.12.xxx.35)

    보안이 철저해서 국정원서도 해킹못한다죠. 즉 뭘 누르든간에 이상한 앱 자체가 안깔려요.
    중고가도 높아서 몇년쓰고도 비싼값에 팔수 있어요. 갤럭시랑은 중고가가 비교가 안되요.
    사진도 잘나오니 연예인들도 많이 쓰겠죠. 크기도 5인치 넘는것도 있고요. 백업은 정말 영혼까지 백업된다고 할정도로 편함.

  • 5. ㅇㅇㅇ
    '15.12.13 9:42 AM (24.16.xxx.99)

    처음부터 아이폰 쓰는데요.
    다른 사람들 삼성폰 보면 참 복잡하더라구요.
    아이폰은 쉽고 간단하고 안전해요.

  • 6. 심플
    '15.12.13 9:50 AM (73.199.xxx.228)

    기능이나 화면 분할이나 너저분하지 않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화면 색상이 아이폰 말고는 맘에 들지 않아요
    버튼 하나로 다 해결해요.
    해킹이 어려워요.

  • 7. 리퍼폰
    '15.12.13 9:51 AM (110.11.xxx.84)

    받아보시면 중고란 말 안나옵니다
    일단 케이스랑 화면부분은 다 새거구요. (작은 스크래치 하나없는 깨끗한)
    속에 부품만 멀쩡한 것들로 조립해서 만든거에요.
    헌폰 주고 새폰받는 기분들어요 ㅋ (케이스 끼는거 싫어해서 스크래치 많이 내면서 쓰는 타입이라 )
    수리보다 훨 좋더라구요 기다릴 필요도 없고.
    아이폰의 불편함들? 안되는 기능들은 모순되게도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한거란 생각이 들어요 쓰다보면.
    물론 이것저것 많이 하고싶은 사람은 안드로이드가 맞아요.
    그래도 안전하고 업데이트 잘해주고 하는 아이폰이 좋더라구요.
    요새 SNS가 대세다 보니 사진때문에 바꾸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ㅋㅋ

  • 8. ......
    '15.12.13 10:01 A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첫 스마트폰이 아이폰 4 였어요.
    갤노트, G프로 써 보고
    결국 아이폰 6플러스로 돌아 왔네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꼭 필요한건 최고의 기능으로 만족하게 해 줘요.

  • 9. 아이폰쓰던 사람은
    '15.12.13 10:07 AM (175.223.xxx.60)

    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안드로이드쓰던 사람은 안드로이드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이폰 답답해서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도 못쓸 듯. 개인성향이에요.

  • 10. ...
    '15.12.13 10:10 AM (121.88.xxx.32)

    호기심 많고 기계 만지는거 좋아하는 우리아이
    이쁘다고 아이폰4에 유심 넣어보더니
    딱 10분만에 가져다 주던데요
    답답해서 못 쓰겠다고요
    다들 자기가 쓰던게 편한거죠 ㅎ

  • 11. 여기서
    '15.12.13 10:13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항상 아이폰 찬양 댓글 달았는데
    통화녹음 긴박하게 필요할 때 아이폰에 기능이 없어서 난감했던 적을 몇 번 경험하고는 엄청 엄청 짜증나서 다음번엔 갤럭시로 바꿀거예요
    갤럭시도 그동안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화질도 굉장히 좋고 사진도 잘나오고요

  • 12. 아이폰
    '15.12.13 10:24 AM (1.229.xxx.60)

    아이폰3,4,4s,5를 거쳐 6플러스 쓰고 있어요;;
    그니깐 태어나서 아이폰 외의 스마트폰은 써본 적이 아예 없어요 ㅜㅜ
    가끔 친구들 전화기로는 검색 하나, 문자 하나 못 보내겠어요 ㅡㅡ;
    그렇게 아이폰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흑...
    이게 또 몇가지 특허기술들이 제가 아주 자주 쓰는 기능들이라 다른 전화기쓰며 새기술 익힐 실험정신이 제게 없네요;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뽀대인지도 몰라요;;

  • 13. ..
    '15.12.13 10:27 AM (114.204.xxx.212)

    남편도 쓰는데 좋대요 저는 모르지만 ㅎㅎ
    근데 티머니ㅡ안된다고 애는 싫어함

  • 14. 앞으로
    '15.12.13 10:28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단통법 폐지 안되면 아이폰 살 거에요
    삼성 갤럭시를 몇 십 만원이나 주고 사느니 아이폰 삽니다

  • 15. 군더더기가 없어요
    '15.12.13 10:29 AM (175.115.xxx.31)

    아이폰 자체도 그렇고 광도도 그렇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 16. 화면
    '15.12.13 10:46 A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이 아이폰이 더 잘 깨진다고 대리점 직원이 그러던데요 비교는 못해봤네요.

  • 17. 폰은 이쁜데
    '15.12.13 11:0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통화 녹음 기능이랑 dmb가 안되고 비싸서...

  • 18. ..
    '15.12.13 12:04 PM (114.206.xxx.173)

    우리집은 넷 중에 셋이 아이폰 6s.
    나머지 한 명도 폰 쓸 일 생기면 내 아이폰을 먼저 쥠.
    써보시면 왜 아이폰으로 회귀하는지 아실것임.

  • 19. 저도
    '15.12.13 3:22 PM (125.134.xxx.204)

    노트4 쓰고있는데 단통법 폐지안되면 가격방어력 좋고
    이쁜 아이폰 사려구요

  • 20. 직원 나빠요.
    '15.12.13 4:35 PM (1.75.xxx.81) - 삭제된댓글

    저 갤럭시 사용하다가 아이폰4부터 사용 했는데
    제가 핸드폰으로 많이 하느것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하도 덜렁거려서 핸드폰 잘 떨어뜨립니다.
    아이폰4 사용할 때 정말 감동 받은게 튼튼하다는거..
    그렇게 떨어뜨려도 아직 튼튼해서 울 애가 지금 사용해요.
    그 다음 감동이 화질이 좋다는거.. 갤럭시만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아이폰 보다가 갤럭시 보면 화질이 차이나요.
    노트북도 마찮가지입니다.
    제 노트북은 아직 삼성껀데 옆 사람은 애플껀데 같은 화면을 봐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 21. 갤럭시 사려했는데 아이폰으로
    '15.12.13 5:02 PM (122.61.xxx.201) - 삭제된댓글

    아이폰 생각 함 해봐야겠군요. 맥북에어 쓰고 있는데 좋은 줄을 몰라서... 기본만 쓰니 이런 경우 맥북에어가 아까운 경우라 하네요. 맥북에어와 연동이 되는게 있을테니 아이폰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우리 애는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꿨는데 좋다고 하네요.
    아이폰 고장나서 중고로 바꿔줬고, 근데 새거같기도 하다고 했었는데 밧데리가 너무 짧고 나중에는 와이파이가 안되더군요.

  • 22. 아이폰쓰고
    '15.12.13 6:31 PM (222.236.xxx.133)

    컴퓨터도 종류별로 다 맥으로 바꿔서 집이 사과밭이에요. ^^

  • 23. 개발자 아님
    '15.12.14 7:18 PM (1.236.xxx.90)

    앱 개발회사에 다닙니다만 개발자는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은 모두 아이폰입니다. 프리랜서 개발자인 지인들도 아이폰 쓰구요.
    심지어 안드폰 앱개발자들인 지인들도 아이폰 씁니다.

    제가 아이폰 쓰는 이유는 단 하나.
    보안입니다.

    앱을 만들어보면 애플 앱스토어 심사가 얼마나 깐깐한지 알게 됩니다. 원칙을 잘 지키구요.
    안드폰 앱은 좀.. 설렁설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044 1988년에 이런 우산 없었죠? 25 찢어진우산 2015/12/14 3,317
509043 신용등급 3등급인데 2등급되려면요? ㅇㅇ 2015/12/14 805
509042 성당에서 책하나 샀는데 옮긴이가 신현숙아나인듯. 2 ㅇㅇㅇ 2015/12/14 2,693
509041 예뿐 여자들이 친절하다 18 glgl 2015/12/14 3,816
509040 여드름 잘나는 여중고생들 세안 후 뭐뭐 바르나요? 2 피부 2015/12/14 1,360
509039 유아 운동화 반짝반짝 불빛 나오는거 브랜드꺼 있나요? 11 ... 2015/12/14 1,719
509038 기업형 임대주택 궁금해요 1 몰라 2015/12/14 652
509037 어젠 도해강이 미웠어요 11 ㅇㅇ 2015/12/14 2,478
509036 세월호 특조위 오전 청문회 감상평 12 특조위 2015/12/14 923
509035 말랐는데 큰가슴인 친구들 .. 수술한 걸까요? 20 궁금 2015/12/14 4,035
509034 무선청소기랑 로봇청소기중 어떤게 나을까요? 4 청소기고민 2015/12/14 1,727
509033 이번주 일욜 지방에서 서울 결혼식 가는데 외투..ㅠ 6 의상 2015/12/14 1,077
509032 거제, 남해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5/12/14 2,124
509031 녹내장검사는 꼭 대학병원 가야할까요? 4 고민 2015/12/14 3,548
509030 애기이름 선택좀도와주세요~ 49 이름 2015/12/14 2,085
509029 남편 24일부터 연말까지 휴간데 그냥 집에 있기 아깝네요. 5 122 2015/12/14 1,304
509028 남자들은 자기 엄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아내에게 똑같이 하는.. 2 2015/12/14 1,220
509027 뻔뻔스러운 할머니들 19 .... 2015/12/14 5,646
509026 서울대 통학하기 좋은 아파트 추천 해주세요. 26 .. 2015/12/14 7,118
509025 10년뒤에는 교사도 잉여 인력되는 시대가 올까요? 6 교사 2015/12/14 2,550
509024 새해부터 장바구니 물가 비상…소주·음료·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1 세우실 2015/12/14 638
509023 안면홍조 문의요...60대엄마 얘기 예요... 3 샬랄라12 2015/12/14 1,286
509022 빨래 널고 나면 손이 거칠어요 12 ㅇㅇ 2015/12/14 1,781
509021 응답하라 1988 옥의티 잡아내기 ㅎ 57 심심해서요 2015/12/14 7,633
509020 잡곡밥 잡곡비율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1 ... 2015/12/14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