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에 오백그램, 많이 빠진 건가요?
1. ..
'15.12.13 7:48 AM (218.234.xxx.185)많이 빼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평소에 체중 변화가 별로 없는 스타일이신가 봐요.
1.5킬로 정도는 한 사흘 많이 먹으면 훅 쪘다가 훅 빠졌다가 제 경우는 그러던데요...2. 원글
'15.12.13 8:34 AM (175.209.xxx.110)하아...많이 뺀건 아니죠? 그런 거죠?...
3. 건강최고
'15.12.13 9:01 AM (121.137.xxx.205)원글님 몸무게가 얼마이냐에 따라 다른거죠.
근데 저같은경우는 500g정도는 화장실 한번만 갔다와도 휙 차이나던데 ㅋ4. 원글
'15.12.13 9:03 AM (175.209.xxx.110)저 지금 생리중인데... 그래서 얼굴살이 부은 거려니 위로해 보지만... 거울 속 보이는 불독살이 너무 심각하네요 ㅠ 원래 44였다가 43으로 빠진거에요. 원래 150 간당간당한 키라 45 넘으면 돼지되는 몸입니다...ㅎ
5. 에휴
'15.12.13 10:00 AM (211.179.xxx.210)150에 45가 무슨 돼지라고...
6. 원글
'15.12.13 10:03 AM (175.209.xxx.110)저도 스스로 돼지라곤 생각 안했는데 ㅠㅠㅠ 엄마 언니가 돼지라고 살 좀 빼라 하고 지인들도 요새 많이 통통해졌다...한마디씩들 하시네요 ... 그리고 150에 45인거랑 152에 45인 거랑 또 많이 달라요. 제 친구들 보니 그렇더군요...
7. ㄹㄹ
'15.12.13 10:30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제가 150에 46인데 똥배 약간 있어요. 아가씨 때는 47에도 군살없고 말라서 사람들이 바람에 날라가겠다고 했는데,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었나봐요.
8. ..
'15.12.13 10:41 A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처녀때 149에 43이었는데 얼굴이 제일 예뻤어요..
원래 48키로였는데 다이어트해서 43키로로 뺐는데
사람들이 이뻐졌다고 난리
그때가 나이 28세였네요..
아직은 살 2~3키로 뺀다고 얼굴이 훅 갈 나이가 아니죠..9. 원글
'15.12.13 10:57 AM (175.209.xxx.110)점 두개님, 48-> 43으로 얼마만에 빼셨던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