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lueu
'15.12.12 11:50 PM
(211.36.xxx.57)
네. 포기하세요.
2. 음
'15.12.12 11:52 PM
(125.178.xxx.102)
2시간.만나고 헤어졌다면
여자분이 마음없는거 맞구요 ㅡ
만났다는 친구가 남자친구일지도 ..
혹은 여자친구인데 만나서 소개팅한거 얘기하다가
친구가 그정도면 괜찮으니 한두번 더 만나봐라
이런식으로 조언한거 아닐까요 ㅡ
사실 대화매너도 그렇고 답장 시간도 그렇고,,
여자분이 갑질하시는 느낌이네요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하거나 성에 차지 않는 느낌이네요 ㅡ
원글님도 그분이 엄청 맘에 들지 않는다면
굳이 더 만나는건 안좋아보이네요
호구되실듯
3. ㅣㅣㅣ
'15.12.12 11:52 PM
(118.40.xxx.226)
-
삭제된댓글
뭐. 포기까지는~~^^
그래도 답문자는 왔으니 밑져야 본전이라고 몇 번 더 연락하시면서 상대방을 좀 더 알아보세요.
사람들의 성격 유형은 다양하잖아요.
4. ...
'15.12.12 11:53 PM
(14.52.xxx.126)
그래도 한번 더 만나볼 의향 있어보여요
안그랬음 아예 답장 안했겠죠..
다음 만남에서 확실히 어필해보세요^^
5. .ㅈ.
'15.12.12 11:57 PM
(112.158.xxx.36)
시간이 지나도 납득할만한 이유대는 문자라면 문제없다고 보는데요. 이미 여자분이 한 말씀때문에 기분이 상한게 문제라 봐요. 이렇게 저렇게 농담조라고 생각해봐도 괜찮은 사람이 할 발언은 생각되지 않네요. 뭐 괜찮다가도 푼수일수도 있고.. 아쉬우면 한번 더 보고 평가해보세요. 많이 아쉬운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라면 안 만날듯요.
6. 어휴
'15.12.13 12:00 AM
(211.36.xxx.2)
여자분이 많이 마음에 들어요? 헤어질때 한말이 너무 무례해서 저같으면 다시 보고싶지 않을거 같은데--;;
7. ;;
'15.12.13 12:14 AM
(1.225.xxx.243)
지금 문제는 밤 늦은 시간의 문자를 받은게 아니라 헤어지면서 했던 여자의 말이네요.
솔직히 정말 예의가 없군요..
원글님 입장에서는 다행이네요 저런 여자 괜히 더 만났다간 원글님만 심란해져요.
8. 다른 분 만나셔야겠네요
'15.12.13 12:20 AM
(211.202.xxx.240)
라는 말이 왜 나온걸까요?
님이 그 말 전에 어떤 말을 한건 아닌가요?
9. 저도
'15.12.13 12:28 AM
(122.32.xxx.21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신랑과 연애할때 ...
방향이 다른 데도 따라오길래..대뜸 왜 전철 타세요?
라고 말했고요. 만나면서도 신랑이 저보고 애교없다고.
그래서 그럼 다른 사람 만나라. 여러번 말했어요.
여자분의 캐릭터와 상반되는 얘기를 하셔서
여자분이 다른 사람 만나라는 얘기가 나온건 아닌지요.
그리고 연락이 온 거 보면 아주 싫다는 뜻은 아닌것 같아요.
혹시 원글님이 여자분을 재고 계신 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네요.
10. ....
'15.12.13 12:30 AM
(121.150.xxx.227)
답문자는 예의상 한듯~ 다른분 만나라고 한걸로봐서 그냥 땡인듯
11. 터푸한조신녀
'15.12.13 12:41 AM
(218.53.xxx.248)
딱보이~
친구한테 말하곤 친구들 부추킴에 한번더봐라~
친구들의 긍정멘트에 흔들림.
그녀의 어장관리를 위한 멘트깉네요.
원글님이 뻥차버리세요.
그녀는 계산기 두드릴듯요.
12. 솔직히
'15.12.13 12:42 AM
(175.223.xxx.230)
님한테 관심없는거 맞아요
밤에 보내면 하나 보내고 다시 자는척하면되니까..
밤에
보내는거죠.. 제가 많이 그랬거든요.
13. 에효
'15.12.13 12:51 AM
(118.176.xxx.100)
제가 원글님이라면 저런 싸가지 없는 여자는 안만날래요
말예쁘게 하고 착하고 예쁜 여자들도 많아요
문자 씹어버리세요
14. 어우야아
'15.12.13 1:04 AM
(61.102.xxx.174)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시간에 답장 온게 문제가 아님요..
상대방 면전에 대고 어떻게 다른 사람 만나야 되겠네요가 나오나요... 예의없음
때려쳐 때려쳐
15. ...
'15.12.13 1:17 A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기본 매너가 없는 녀자네요 좋은여자 많아요
16. ㅋㅋ
'15.12.13 1:56 AM
(110.70.xxx.244)
여기서 소개팅장면 보지도 않은사람들이 여자가 싸가지가 없다고 하질않나 ㅎㅎ 궁예 나셨네요
한쪽말만 들어보고는 몰라요 ㅎㅎ 원글님이 자기도 모르는 행동이나 기분나쁜 말을 여자한테 했을수도있죠...
17. 윗님 말씀에 동감
'15.12.13 2:4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두사람 대화를 전체적으로 듣어봐야죠.
바로 전에 남자가 무슨 말을 했나 등등.
18. ???
'15.12.13 4:52 AM
(59.6.xxx.151)
다른 사람 만나셔야겠다
이미 거절한 것 같은데요
그 전에 원글님 언행을 따지는건
매너상 할 수 있냐 없냐를 가릴때고
어쨌건 거절할 때 하는 말이니까요
19. ....
'15.12.13 7:59 AM
(211.177.xxx.129)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말 틀린게 없음요
여자분 무례하네요 본인은 밀당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려나요? 그렇담 머리도 나쁜걸로
20. iiiop
'15.12.13 8:36 AM
(58.237.xxx.223)
네
맘에 들면 2시간 대화하고
남자랑 헤어지지 않아요
21. 혹시
'15.12.13 10:12 AM
(221.159.xxx.68)
원글님이 이상형을 말했는데 맞선녀는 정반대라 그런말을 한건가..
근데 그시간에 답문 보내는거 보면 예의상 보낸거 같네요.
그래도 밑져야본전이니 원글님이 맘에 들었다면 며칠후 한번 더 문자해봐요.
22. ㅇㅇ
'15.12.13 2:55 PM
(223.62.xxx.112)
뭐라고 말씀하셨길래 다른 여자 만나셔야겠네요라는 말을 했을까요? 그걸 얘기해 보세요.
키 작은 여자한테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든가 아님 마른 여자한테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는 그런류의 말을 하셨나보네요.
23. 상황에
'15.12.13 10:04 PM
(112.121.xxx.166)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스타일이건 생활습관이건 여자에게 갖추지 못한 걸 여러 번 찾거나 요구하거나 그러면 본인은 그 타입 아니니 다른 분 만나셔야겠단말 나올 수도 있죠.
그리고 별로 마음에 없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24. 걍 포기하셈
'15.12.13 10:12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다른 여자 만나셔야겠네요라는 말을 했을까요? -> 이런 말 듣고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건 천생연분이니 잘 해보시도록.
25. 걍 포기하셈
'15.12.13 10:13 PM
(59.27.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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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른 여자 만나셔야겠네요 -> 이런 말 듣고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건 천생연분이니 잘 해보시도록
26. 마이
'15.12.13 10:20 PM
(112.156.xxx.178)
요즘 총각들은 끈기가 없긴해요..
도끼얘기 생각이 절실
27. ..
'15.12.13 10:47 PM
(121.140.xxx.79)
그냥 마음 접으세요
답장도 마지못해 한 느낌입니다
의미 두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