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야의 대가들은 유치원생도 알아듣게 쉽게 설명을하더군요
오히려 신참들이 어려운 용어써가면 어렵게 설명
~적 현상에 의한 ~주의 결과로서.....
뭔가를 안다는것은 그본질을 안다는것이고
그러기에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언어에 구애받는다는것은
아직도 완전히 아는것이 아니라고...
한분야의 대가들은 유치원생도 알아듣게 쉽게 설명을하더군요
오히려 신참들이 어려운 용어써가면 어렵게 설명
~적 현상에 의한 ~주의 결과로서.....
뭔가를 안다는것은 그본질을 안다는것이고
그러기에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언어에 구애받는다는것은
아직도 완전히 아는것이 아니라고...
그런듯해요.
어설프게 아는것들이 문자 써가며 어렵게 못알아듣게 말함
마자요.. 간혹 이해못하게 강의하는 사람들.... 아 내 머리가 딸리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이해를 완전히 못하고 강의 하는거구... 한 분야의 대가들은 쉽고 간단하죠.
김연아도 보기에는 쉽게 점프하잖아요.
대가는 참 쉽게 심플하게 꼭 필요한 몇마디로 설명할수 있지요~~
정곡을 콕 찍어주니 이해가 . 경지에 올랐으니 남들 이해 못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 밖에..
그렇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자신의 전문성을 명료하게 입증할 가장 적절한 방법인거죠.
비전문가인 남편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말씀하신대로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사람은 자신이 없는 사람이예요.
학생 시절 몇년 내내 아무리 공부해도 어려운 과목이 있었어요. 수업 때 정말 열심히 듣고 생각하고 받아적고 해도 머릿속이 안개 같았던. 세 학기 정도 참 고생하고 절망도 했었는데요.
유학와서 그 과목을 대학원 과정에서 들었는데 영어로 들었는데도 너무나 명료하고 이해가 잘되고 모든 문제가 차근차근 풀리더군요. 당시 토플 영어도 거의 못알아듣던 시절인데도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깨달은 것도 많았고 원글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댓글 알바들이 숫자까지 들이대며 자세하게 설쳐대도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는 것이 , 진실은 단순명료한 것같아요.
많이 알 수록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다 빼니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