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 생리대 처음사러간 남친
1. ...
'15.12.12 11:42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참 풋풋하고 구엽네요 ㅎㅎ
2. 미친
'15.12.12 11:59 PM (125.186.xxx.121)귀여워요????
3. 헐
'15.12.13 12:24 AM (1.238.xxx.210)왜 저런 셔틀을....??
본인이 필요한건 본인이 챙겨야지
티슈로라도 응급처치하고 같이 가던가~~
남친이 남성용품(훔..뭐가 있을까?)사오래서
여친이 편의점 쫄래쫄래 가서 남성용품 코너서
사진 찍어 올리며 저러고 있어도 참 귀엽겠죠???4. ..
'15.12.13 12:36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전 옛날 사람 맞나봐요. 여보라고 하는 것도 생리대 심부름도 다 꼴보기 싫어요. ;
5. 아휴..
'15.12.13 12:55 AM (116.120.xxx.181)저도 참 별로네요. 결혼도 안 한 사이에 여보는 또 뭐고.. 저런걸 왜 남친한테 시키고 서로 장난질인지 참..
6. ;;
'15.12.13 1:09 AM (1.225.xxx.243)참으로 천박하다 진짜...
7. ^^
'15.12.13 3:50 AM (94.214.xxx.31)귀여운데요
생리를 자연스럽게 보는 점도 좋고.8. 어디 오지사나
'15.12.13 7:43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별걸다 시키고 또 사오란다고 사오는 넘이나 그수준이 그수준..여자가 참으로 경박하고 칠칠맞게 보여요. 저런거 시키는 자체도 그렇고 안사온다고 삐치면 당근 끝내야할듯하고 만일 결혼하면 자질구레 아주 같이살기가 엄청 피곤한 여자에요.
9. 남편도 아니고...
'15.12.13 9:12 AM (211.223.xxx.203)저런 거 찍어 올리는 것들도 이해가 안 가네
인터넷에 올릴 일인가?
지금은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 하는데
예전에는 남편 마트 가면 사 오기도 했지만
남친한테 저런 거 사오라고 한다는 거 이해 안 되네요.10. ...
'15.12.13 9:31 AM (115.137.xxx.155)아들과 딸 있는 엄마로써 둘 다 별로네요....
11. ㅋㅋ
'15.12.13 11:24 AM (116.122.xxx.117)여기반응 보니 나이대가 높은 곳 맞구나 싶네요
12. ..
'15.12.13 1:14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재밌고 귀여운데..?? 댓글님들 넘 꽉 막히신듯ㅋㅋㅋㅋ
13. .....
'15.12.13 1:20 PM (1.237.xxx.230)자기가 가면되지... 다리가 부러졌나.... 저여자 심리가 이상함.
저렇게 힘들게 시켜야되는데 즐기고 있고 여성 용품을 남친에게 시켰다는 점에서
묘한 흥분을 느끼는 것 같음.. ..
꽉막히긴 뭐가 막혀요.. 여치않은 상황이면 사다줄수도 있긴한데 여자 심리때문에 토할거 같구만14. ㅋㅋㅋ
'15.12.13 5:10 PM (180.70.xxx.80)충분히 있을수있는일이건만~~
세상의 전반이 쓰는 용품인데 뭐가 그리도 이상할까^^
다들 연애도 안해보셯나보네요 ㅎㅎ
괴잉반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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