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면서 최진언 나쁜 놈이라 벌 받아야한다고 했는데...
오늘부터 진언이는 지옥 문이 열렸네요....
도해강은 지쳤다고 앞에서 사라지라고 하고....
어머나! 정말 재밌네요...
드라마보면서 최진언 나쁜 놈이라 벌 받아야한다고 했는데...
오늘부터 진언이는 지옥 문이 열렸네요....
도해강은 지쳤다고 앞에서 사라지라고 하고....
어머나! 정말 재밌네요...
내가 다 질리던데;; 너무 안됐어요 두 남자 다..
저도 시간 가는줄모르고 봤네요 ㅎㅎ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전개되네요. ^^;
아직 남은 횟수가 많아서 그런지 풀려가질 않고 새롭게 꼬이는 분위기..
어떻게 풀어갈지 흥미로워요. 매일 했으면 좋겠네요.
돌아온 도해강의 건조한 말투가 후덜덜..
역시 연기를 잘해요
김현주 연기 정말 잘하네요 뭔가 더 강해진 도해강이 되었어요~
오늘 정말 재밌었는데 회상씬이 너무 많은듯
해피엔딩되고 풀릴때 풀리더라도 일단 진언이도 좀 마음고상 해야된다고 봐요 어쨌든 불륜남 아닙니까 ㅜㅠ
고상 -> 고생
저 강단으로 진언은 좀 얻어터진 후 버림 받고 설리는 피눈물 좀 뽑고 백석에게 동화되어 사람 좀 됐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3초 동생 김현주 넘 귀엽네요..
진짜 신선하고 통쾌해요
복수 곱절로 하길
저도 넘 잼나게봤어요~~ ㅎㅎ
3초 아니라 3분이에요..
지난 번에 독고용기가 그래서 3분 카레도 아니고 3분 짜장도 아니고 3분 언니라고 뭐라 그랬어요..
오늘 해강이가 진언이에게 말한 독한 대사들
다 예전에 이혼 전에 진언이에게 들은 말들 그대로 돌려주는 거에요.
나름 통쾌하기도 한데, 어떤 의미에선 해강이도 진언이도 안타깝긴 하죠.
오늘 너무 고소하더라는
계속 밤고구마 3개 물없이 머은 기분이었는데
션하게 탄산수 들이켠기분!!
진언이 헬게 제대로 열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