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동화책인데 영작 세줄만 도움 부탁드려요.

바보인가?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5-12-12 21:41:27

이런 구걸 죄송한데...제가 번역한걸 못알아듣겠다해서..ㅠㅠ

능력자님들 좀 부탁드려요.


옛날 어느 마을에 형제가 살았는데,형의 이름은 놀부이고 아우의 이름은 흥부였어요.

부모가 돌아가시자,욕심많은 놀부가 재산을 모두 차지하고,흥부네 식구를 멀리 쫓아냈어요.

가난한 흥부는 먹을것이 없이 구걸하며 끼니를 이었어요.


위의 세 문장입니다.

제가 영작한것은 정말 허접한지 애가 못알아들어요.처음부터 이상한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사정상 한국말 못하는 조카에게 동화책 읽어주려고 이 생고생입니다..

IP : 1.234.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bse에 가면
    '15.12.12 9:50 PM (183.104.xxx.158) - 삭제된댓글

    한국 전래동화를 영문판으로 만들어 놓은게 있어요.
    동영상도 있고 원어민 리딩도 있습니다.

    보여주시거나 참고하세요.

  • 2. 흑흑
    '15.12.12 10:05 PM (1.234.xxx.112)

    여섯살짜리가 이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해서요..

    집에 리딩있는 동화책을 줘도 이걸 읽어달라고...

  • 3. err
    '15.12.13 3:38 AM (181.28.xxx.15) - 삭제된댓글

    한국어 못하는 조카라도 한국말로 읽어주셔도 될거 같아요.
    대강 쉽게 번역해보자면
    once upon a time, two brothers lived in a village. The elder brother was called 놀부, and the younger was called 흥부. When their parents passed away, greedy 놀부 took everything they had owned for himself and sent away 흥부 and his family. 흥부's family had nothing to eat so they had to beg for foo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368 사립중학교는 랜덤이에요? 지원하는거에요? 2 질문 2015/12/19 1,509
510367 초등아들에게 나름 폭언을 ㅠㅜㅜ 7 바지입으라고.. 2015/12/19 2,395
510366 정봉이 데이트하기 시작하니 왜 예전만큼 좋지 않죠~~ 4 아앙~ 2015/12/19 5,676
510365 씽크대 시트지 다시 뗄수가 있나요 2 주방 2015/12/19 4,016
510364 사춘기 애들 친척모임 잘 가나요? 7 영이 2015/12/19 2,730
510363 어제 응팔에서 덕선엄마 5 .. 2015/12/19 9,694
510362 문재인-노무현대통령그리워- 역주행역사 바로잡아야 -노무현재단행사.. 3 집배원 2015/12/19 1,023
510361 부모형제도 다 싫은데 7 싫다 2015/12/19 4,451
510360 응팔 지루하다가 이내 감동으로... 3 ... 2015/12/19 5,476
510359 반전세 적당한지 봐주세요.. 4 해피해피 2015/12/19 2,177
510358 남자들은 결국 자기 울타리 안벗어날 여자 원하는듯. 4 글쎄 2015/12/19 5,846
510357 네이티브가 된다는건 9 gg 2015/12/19 3,312
510356 응팔 마지막 장면 (남편과 싸움. 꼭 한말씀만요) 50 응팔 2015/12/19 31,350
510355 에라이 1988 30 뿔난아짐 2015/12/19 26,452
510354 모카포트 중 크레마까지 나오는거 있나요? 11 ........ 2015/12/19 4,749
510353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268
510352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825
510351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676
510350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280
510349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806
510348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394
510347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083
510346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027
510345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183
510344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