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 콘서트
꾀꼬리같아요
모나리자
친구여
1950년이던데
작은거인 맞네요
싸이, 폴 매카트니, 엘튼존 등 당대 최고 콘서트
다가봤어요
최고라서
깜짝 놀랐다는
1. ㅎㅎ
'15.12.12 9:36 PM (211.186.xxx.176)노래잘하시는거 이제아신거예요ㅎ
부럽습니다^^2.
'15.12.12 9:42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이가수저가수 라이브로 들어보니
왜 조용필이 가왕인지 알겠더라구요.3. 공연
'15.12.12 9:54 PM (1.251.xxx.140)방금보고 집에 가는길입니다^^
공연보고나선 넋이 다들 나가서는...
완전 홀딱 반한다는~^^
최고의찬사를 어찌 표현할지도 모를만큼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4. ㅇ.ㅇ.ㅇ
'15.12.12 10:07 PM (110.10.xxx.18)그러니 가왕이겠지요.
5. 저도
'15.12.12 10:34 PM (223.62.xxx.54)오늘 서울공연보고 지금 집에가는중이예요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노래를 쉬지않고 27곡정도를 그냥 내리꽂네요ㅋ
대단한 가수예요
이분은 정말 세월이 가는게 안타깝네요6. 저역시
'15.12.12 11:40 PM (121.168.xxx.137)막 집에왔어요.차로 한시간반거리~ ㅎ
하도 목쉬게 따라불렀더니 온몸에 땀이나서 샤워하고 이제누웠어요
매번 그랬지만 오늘공연은 특히 좋았어요7. ‥
'15.12.12 11:42 PM (121.168.xxx.137)이런분과 동시대를 산다는게 참..고맙네요
8. 저번주 부산공연 ㅡ 역쉬
'15.12.13 3:22 AM (14.42.xxx.85)재작년 공연에 이어 올해도 조용필 콘서트 갔었어요
일부러 혼자 갔어요
누구도 그 어느것의 방해도 받지않고
오로지 노래와 콘서트에만 집중해서 즐기고 싶어서요
찬사를 보냅니다
더 늦기전에 콘서트를 볼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좋았어요
쉬지않고 계속 노래할 수 있는 저력은 진정 가왕 임을
보여 준답니다9. 저도
'15.12.13 4:07 PM (211.36.xxx.132)어제 서울 공연보고 와서 이제사 좀 정신이 드네요..
어제 공연 특히나 더 좋았던...기타반주로 들었던 내이름은 구름이여 와 바람이 전하는 말 특히 더 좋았구요~노래하시는거 보니 아직 10년 이상 문제없다 싶지만...여튼 세월만은 용필 오빠에게 제대로 비켜갔음 싶습니다~~10. 부럽네요
'15.12.13 9:2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저도 용필오빠 팬인데 ㅠㅠ
11. 저도 갔다왔어요
'15.12.14 5:46 PM (203.142.xxx.240)아직까지 그 여운에... 가슴이 떨립니다. 어쩜 그 연세에 섹시하시기까지..역시 남자는 뭐든 잘하면 나이건 뭐건 다 필요없어요. 오빠 정말정말 건강하세요. 제가 초3부터 지금 중학생 아들을 둔 이 나이까지 오빠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