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사랑해주지 못했으면서
하물며 '시'어머니가 사랑해주길 바랬다니...
김미숙앞에서 저렇게 청승떠는거 보기 참 안좋네요
저 방금전에 엄마한테 원글과 똑같은 얘기 했어요
솔직히 내 아들 잘났고 돈 많은데 형편 차이나는 집안 딸이랑 결혼시키기 싫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극 서민 집안의 딸이에요. 극본이지만 저러는 거 짜증나요.
자기가 뭔데 김미숙한테 사과를 요구하나요.
그나저나 김미숙이 저렇게 순순히 사과할 캐릭터가 아닌데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이상하네요.
드라마잖아요. 전 평생 살면서. 재벌2세 실제로 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