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류준열을 개정팔이라고 부를 정도로
성격 싫어하고, 착하고 모범생 같은 선우
좋아했으면서, 단지 류준열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말만 듣고 저렇게 마음이 변할수 있나요?
이문세 콘서트 같이 안 가준다는 말에
무슨 짝사랑 하던 사람 만냥 눈물 까지
그렁그렁 하던데, 저 감정선을 이해 못하겠어요.
원래 저 나이는 자기 좋아한다면 마음이 그냥 가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의 혜리 캐럭터가 이해안가는 점
응팔 조회수 : 4,946
작성일 : 2015-12-12 19:31:06
IP : 39.7.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12 7:35 PM (175.114.xxx.217)둘째로 더구나 딸로 태어나 언니와 남동생에 치여
사랑과 관심에 목마른 내적결핍 사춘기증상
아닐까요? ㅎㅎ2. ...
'15.12.12 7:57 PM (210.101.xxx.221) - 삭제된댓글동감! 저도 이해안되요
덕분에 덕선이캐릭이 좀 이상해보이기까지
반면 정환이 감정선은 일관성있으면서 디테일하던데 말이죠
그냥 정환이 애정듬뿍 몰빵드라마라고 보면 편할듯 싶어요ㅎㅎㅎ3. 흠흠
'15.12.12 8:08 PM (117.111.xxx.212)그런친구있어요
그냥 뭐랄까 사랑받고 관심받는다는것만으로
세상이 행복하고 로맨틱한..
있을법한 캐릭터에요4. 점둘
'15.12.12 8:10 PM (116.33.xxx.148)사랑이 고픈 존재라 그래요
선우도 좋아한게 자기가 처음부터 좋아한게 아니라
친구들이 선우가 덕선이 좋아한다고 말해줘서잖아요
그냥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가지고 싶은거죠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성향 여자들 많고요5. 음
'15.12.12 8:33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제가 저래요.
누가 저 좋아하면 마음이 가요.
잘해주는 만큼6. 자기 좋아한다고 하면
'15.12.12 9:34 PM (211.214.xxx.195)싫어했더라도 호감가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아예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는 아닌 듯.
7.
'15.12.12 9:52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저는 그 반대였어요.
제가 짝사랑하다가 상대가 고백해 오면
좋아했던 마음이 싹 달아 난 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남자들 좀 많이 울렸어요.
이런 심리는 뭘까 궁금하네요. ^^8. 글쎄요
'15.12.12 11:07 PM (118.39.xxx.55)흔히 말하던..
자존감이 낮은것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420 | 개 유선종양과 탈장수술후 다리와 3 | 걱정 | 2016/01/05 | 814 |
515419 | 소송이혼 조언 주셔요 5 | 이혼 | 2016/01/05 | 1,850 |
515418 | 10년맞벌이. 7억자산이 보통이라구요? 33 | ... | 2016/01/05 | 11,684 |
515417 | 신해철법' 도입 눈물로 호소 국회는 '나몰라라' 5 | 방치된 신해.. | 2016/01/05 | 1,043 |
515416 | 씻은 묵은지 그거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8 | 김치 | 2016/01/05 | 4,407 |
515415 |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을 전하다 – 한글 자.. 1 | light7.. | 2016/01/05 | 716 |
515414 | 요즘 사람들 만나기 싫고 전화도 싫은데... 14 | .... | 2016/01/05 | 5,607 |
515413 | 자연분만 후 이상이 생겼어요 ㅠㅠ 10 | 단미 | 2016/01/05 | 5,867 |
515412 | 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무조건 만나는 나 2 | 친구 | 2016/01/05 | 1,966 |
515411 | 이명박이가 안철수를 거두었단 말이네.. 25 | 헐 | 2016/01/05 | 4,958 |
515410 | 중2 아들이 7 | 중2 | 2016/01/05 | 2,338 |
515409 | 혹시 화천 사시는 분 계시나요? 3 | 산천어축제 | 2016/01/05 | 875 |
515408 | 복도식 20평 OR 계단식 23평 매매 7 | 집 | 2016/01/04 | 1,713 |
515407 | 2월에 전학가야하는데 아들이 울어요 12 | 중2엄마예요.. | 2016/01/04 | 3,452 |
515406 | 같은돈으로 건물 혹은 주식? 3 | 과연 | 2016/01/04 | 1,715 |
515405 |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5 | dan | 2016/01/04 | 2,682 |
515404 | 실거주 소형 집값은 안내리니 실거주 집은 사세요. 86 | ... | 2016/01/04 | 26,364 |
515403 | 저도 세탁기문의 2 | ... | 2016/01/04 | 617 |
515402 | 사랑이 두려워요 1 | 두렵다 | 2016/01/04 | 1,061 |
515401 | 네코아츠메 추천해주신분.질문요ㅡ 1 | .... | 2016/01/04 | 656 |
515400 | 세탁기 살때 고려해야할 부분이 뭘까요? 6 | dd 모터라.. | 2016/01/04 | 1,968 |
515399 | 지하철에서 진선미의원 봤어요 13 | 강동주민 | 2016/01/04 | 3,396 |
515398 | 정말 늙으면 남편밖에 없어요? 75 | 000 | 2016/01/04 | 21,190 |
515397 | 버버리 트렌치코트 오래 입나요? 15 | ㅇㅇ | 2016/01/04 | 12,072 |
515396 | 더도 말고 딱 불륜부부 만큼의 관심을 가져주세요 4 | 사리분별 | 2016/01/04 | 1,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