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인데요.
버스 안에 있었고 정류장에 서 있던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예쁜 여자가 안잊혀요.
그냥 예쁘장하다 정도가 아니라
얼굴이 인형같고 서구적인 얼굴이었는데 그냥 딱 연예인급같았어요.
성형해서 따라갈 수 없는..
근데 또 옷은 매우 평범하게 갈색 패딩 입었는데 그 아래로 드러난 다리도 이쁘고..ㅎㅎ
결론은 정말 예쁜 사람은 한번 보면 잊히지 않을 정도라 성형발로는 따라갈 수가 없고
뭘 입.어.도 예쁘다는 거.
꾸며서 이뻐서 쳐다보는거랑은 다르더라구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