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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암온천

...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5-12-12 15:59:34

백암온천 디게 좋은거같아요..

제가 가본온천 중에 제일 좋았던 것같아요.

피부가 부드러워져요.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다던데..

잘못찾겠네요

혹시아는분계세요?

제가 차가없어서..

IP : 211.32.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겨울마다가는데
    '15.12.12 4:03 PM (61.102.xxx.238)

    동서울터미널에서 백암온천가는 버스있어요
    백암온천가면 거기서 버스타고 30분가면 후포리예요
    가서 대게도 사드세요
    싸고 맛있어요

  • 2. 우와
    '15.12.12 4:07 PM (211.32.xxx.200)

    님도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시나요?
    저는 패키지로다녀왔는데 그떄 대게 많이먹었어요
    후포리에서 대개도 먹나요?
    저도 겨울마다 가고싶네요. 저는 어느계절에 갔는지 기억이 잘안나요 ㅎㅎ

  • 3.
    '15.12.12 4:12 PM (61.102.xxx.238)

    저도 멀어서 차 가지고가기 힘들어 동서울서 버스로가요
    작년 늦가을에 다녀왔는데 둘째날 후포항가서 대게먹고 다음날은 온천서 경주가서 1박더하고 놀다왔어요
    3박으로 놀다온거죠
    저흰 백암온천에 회사연수원이 있어서 매년 가요

  • 4. 82
    '15.12.12 4:44 PM (121.188.xxx.126)

    하얗게 눈덮인 백암온천....경치도 참 아름다웠던 옛추억이~~~
    지금은 넘 멀어서 못가지만 여건되면 또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 5. ```
    '15.12.12 4:53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어릴적 37년전인가 초6 인가 중학교땐가
    여행다니시기좋아하는 아버지덕에 고속버스타고 백암 온천 호텔에 갔는데 엄청 추웠어요
    원탕이라 방 목욕탕의 물은 어찌나 뜨겁던지,,,

    힘득게 방 구해서 왔는데 열심히 목욕하라고 강요 ...
    온천에 와서 목욕 오래 안하고 뜨겁다고 금방 나온다고 야단맞으며 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 6. ㅁㅁ
    '15.12.12 6:12 PM (175.223.xxx.147)

    저도 온천 여행 좋아하는데 백암이 젤로 좋아요
    서울에서 먼게 단점이네요
    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 7. ///
    '15.12.12 8:19 PM (124.51.xxx.30)

    망양휴게소풍경은 최고죠

  • 8.
    '15.12.12 8:3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도데체 어딘가요 거기가
    울아들이랑 갔다올래요 대게도 먹고 망양휴게소도 봐야겠어요

  • 9. 내고향 울진
    '15.12.13 7:23 AM (223.33.xxx.199)

    덕구온천도 추천해요. . 자연용출 온천이구요. 백암보다 더북쪽으로올라갑니다. 죽변항과 촛대바위도 구경하세요. 요즘 대게철이네요. .대게도 마니 잡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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