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암온천

...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5-12-12 15:59:34

백암온천 디게 좋은거같아요..

제가 가본온천 중에 제일 좋았던 것같아요.

피부가 부드러워져요.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다던데..

잘못찾겠네요

혹시아는분계세요?

제가 차가없어서..

IP : 211.32.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겨울마다가는데
    '15.12.12 4:03 PM (61.102.xxx.238)

    동서울터미널에서 백암온천가는 버스있어요
    백암온천가면 거기서 버스타고 30분가면 후포리예요
    가서 대게도 사드세요
    싸고 맛있어요

  • 2. 우와
    '15.12.12 4:07 PM (211.32.xxx.200)

    님도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시나요?
    저는 패키지로다녀왔는데 그떄 대게 많이먹었어요
    후포리에서 대개도 먹나요?
    저도 겨울마다 가고싶네요. 저는 어느계절에 갔는지 기억이 잘안나요 ㅎㅎ

  • 3.
    '15.12.12 4:12 PM (61.102.xxx.238)

    저도 멀어서 차 가지고가기 힘들어 동서울서 버스로가요
    작년 늦가을에 다녀왔는데 둘째날 후포항가서 대게먹고 다음날은 온천서 경주가서 1박더하고 놀다왔어요
    3박으로 놀다온거죠
    저흰 백암온천에 회사연수원이 있어서 매년 가요

  • 4. 82
    '15.12.12 4:44 PM (121.188.xxx.126)

    하얗게 눈덮인 백암온천....경치도 참 아름다웠던 옛추억이~~~
    지금은 넘 멀어서 못가지만 여건되면 또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 5. ```
    '15.12.12 4:53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어릴적 37년전인가 초6 인가 중학교땐가
    여행다니시기좋아하는 아버지덕에 고속버스타고 백암 온천 호텔에 갔는데 엄청 추웠어요
    원탕이라 방 목욕탕의 물은 어찌나 뜨겁던지,,,

    힘득게 방 구해서 왔는데 열심히 목욕하라고 강요 ...
    온천에 와서 목욕 오래 안하고 뜨겁다고 금방 나온다고 야단맞으며 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 6. ㅁㅁ
    '15.12.12 6:12 PM (175.223.xxx.147)

    저도 온천 여행 좋아하는데 백암이 젤로 좋아요
    서울에서 먼게 단점이네요
    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 7. ///
    '15.12.12 8:19 PM (124.51.xxx.30)

    망양휴게소풍경은 최고죠

  • 8.
    '15.12.12 8:3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도데체 어딘가요 거기가
    울아들이랑 갔다올래요 대게도 먹고 망양휴게소도 봐야겠어요

  • 9. 내고향 울진
    '15.12.13 7:23 AM (223.33.xxx.199)

    덕구온천도 추천해요. . 자연용출 온천이구요. 백암보다 더북쪽으로올라갑니다. 죽변항과 촛대바위도 구경하세요. 요즘 대게철이네요. .대게도 마니 잡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848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낭만고양이0.. 2016/02/04 696
524847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2016/02/04 4,735
524846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익명中 2016/02/04 555
524845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ㅇㅇ 2016/02/04 1,245
524844 친정엄마의 노후 26 워킹맘 2016/02/04 10,801
524843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2/04 1,634
524842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2016/02/04 1,333
524841 서예 잘하시는 분? 2 --- 2016/02/04 845
524840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ㅇㅇ 2016/02/04 2,221
524839 안태어나는게 복 4 ㅇㅇ 2016/02/04 1,631
524838 항상 부정적인 엄마 부담 2016/02/04 1,078
524837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고등맘 2016/02/04 807
524836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엔젤레스 2016/02/04 5,309
524835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2016/02/04 1,465
524834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클라이밋 2016/02/04 788
524833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잘될거야 2016/02/04 4,146
524832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마키에 2016/02/04 1,292
524831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2016/02/04 1,494
524830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2016/02/04 451
524829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추워요마음이.. 2016/02/04 24,255
524828 집보러온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6 이사 2016/02/04 4,042
524827 40초 비혼인데 수영강사가 엄마라 불러요 ㅜ.ㅠ 23 엄마싫어 2016/02/04 8,302
524826 홍콩 패키지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길시언 2016/02/04 2,375
524825 아이의 비교질 2 . 2016/02/04 533
524824 결혼은 남자가 쫒아다녀서 해야할까요?? 15 .. 2016/02/04 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