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덕선아빠요

나마야 조회수 : 4,304
작성일 : 2015-12-12 15:21:02
당시 은행원이면 나름 엘리트인데
입이 너무 걸어요
은행원 마크 옷아니면 노가다 나가는 아빠같아요
딸들한테 년은 기본으로 하는거
무식해보여요
엄마도 악다구니 쓰는것도 거슬리고요
IP : 121.162.xxx.2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2 3:26 PM (117.123.xxx.197) - 삭제된댓글

    응칠부터 응사 응팔 전부~ 저래요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딸한테 개딸부터 무슨 년까지ㅋㅋㅋ

  • 2. ...
    '15.12.12 3:31 PM (14.39.xxx.164) - 삭제된댓글

    그럼 대본을 이럴게 바꾸면
    은행원 아버지 나름 엘리트라 점잖게 하고
    엄만 나름 은행원 마누라라 점잖게 하고
    큰딸은 나름 서울대 다니는 엘리트라 점잖게 하고
    작은딸은 공부못하니 점잖게 하고
    그러면 젊잖은 드라마이나, 재미는 없겠네요~

  • 3. ....
    '15.12.12 3:33 PM (14.39.xxx.164)

    그럼 대본을 이럴게 바꾸면
    은행원 아버지 나름 엘리트라 점잖게 하고
    엄만 나름 은행원 마누라라 점잖게 하고
    큰딸은 나름 서울대 다니는 엘리트라 점잖게 하고
    작은딸은 공부못하니 점잖게 하고
    그러면 점잖은 드라마이나, 재미는 없겠네요~

  • 4. ㅋㅋㅋㅋ
    '15.12.12 3:39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점잖은 드라마 ㅋㅋㅋ
    재미는 없겠네요 222

  • 5. ᆢ
    '15.12.12 3:41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이년저년하는게 재밌지는 않은데
    고향 특색이려니

  • 6. 그쵸
    '15.12.12 3:45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은행원인데 말하는건 무식이 철철
    노가다 아빠도 딸한테 저러진 않을듯

  • 7. ㅎㅎ
    '15.12.12 3:47 PM (75.166.xxx.8) - 삭제된댓글

    울 아버지...서울대나온 대기업 상무셨어요.
    그런분이 눈까리, 아가리, 대가리....아 진짜.
    집에선 얼마나 아름다운 말들만 골라쓰시는지 교육수준과 인격은 절대 비례하지않아요.

  • 8. 밥상머리
    '15.12.12 3:51 PM (1.217.xxx.251)

    교육은 고사하고 꼭 밥 먹을때마다 큰소리
    이정도로 막나가지 않아도 재밌을텐데

  • 9. .....
    '15.12.12 4:16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엄한 집은 아니죠.
    그래도 어제는 남의집에서 싸우는건 혼내대요.
    저도 동생들 있지만 머리끄뎅이 안잡아 봤는데 거기선 예사 잖아요.
    우리집도 뼈대깊은집은 아닌데..

  • 10. 음
    '15.12.12 4:19 PM (124.49.xxx.153)

    아니 드라마 가정교육까지 왜 걱정하시나요
    그냥 설정이 저러려니 하고 보심 안되나요
    드라마에 정상적이고 올바른 집안만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고요
    계몽드라마도 아니고요

  • 11. ᆢ
    '15.12.12 4:23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가랑비에 옷젖듯 드라마 영향 커요
    응팔처럼 시청률 좀 나오는 건 더 그렇고
    아빠가 딸들한테 이년저년 욕도
    애정이라 비춰질까 걱정

  • 12. 제일
    '15.12.12 4:28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싫은게 그거예요
    예사로 욕하고 자매끼리 거칠게 싸우고
    채널 돌리다가도 깜짝놀라는데
    왜 인기?
    정말 작가 양식 의심~

  • 13. ..
    '15.12.12 4:29 PM (218.234.xxx.185)

    성동일 캐릭터가 너무 단편적이에요.
    처음엔 덕선이와의 대화 장면에서도 그렇고 할머니 장례식도 그렇고 속정을 보여주는 에피들이 좀 있었는데
    성동일이 이제는 늘 고스톱에 술타령밖엔 없네요.
    초반의 잔잔한 감동이 갈수록 좀 흐려지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130 올해의 만족 가스건조기 5 만족 2015/12/12 1,618
508129 남 욕하는 사람이 동조안한다는 이유로 고집세대요 49 흠 2015/12/12 1,341
508128 61세 아빠 겨울 외투로 이런거 어떤가요?거위털 점퍼요 9 마이마이 2015/12/12 1,150
508127 청소년 1,370명, 유엔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막아달.. 4 샬랄라 2015/12/12 634
508126 헉..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랑 도리화가.. 3 ... 2015/12/12 1,967
508125 저 정형돈을 엄청 좋아했나봐요 16 홀릭 2015/12/12 4,646
508124 이 가방 좀 찾아주세요 1 ... 2015/12/12 887
508123 미국인들도 영미문학으로 박사받기 1 ㅇㅇ 2015/12/12 983
508122 추운 겨울 - 이 아이를 도와주세요. .... 2015/12/12 590
508121 [부탁해요엄마]고두심 자기말대로 얌체같네요 2 불편해 2015/12/12 1,640
508120 얼굴 붓는 거 ..생리 전 아니면 할 동안? 1 ㄷㄷ 2015/12/12 814
508119 분당화재 감동이네요. 24 오~~ 2015/12/12 12,353
508118 국제선 인천공항에서 소요시간 알려주세요 1 질문 2015/12/12 876
508117 팝 고수님들 !! 1 drawer.. 2015/12/12 590
508116 응팔의 혜리 캐럭터가 이해안가는 점 5 응팔 2015/12/12 4,911
508115 미국 갔다가 적응 못하고 다시 오는 분들 많은가요?? 9 /// 2015/12/12 4,260
508114 전기가 차단되면 가스레인지도 안되나요? 5 기다리다 2015/12/12 3,102
508113 김장김치가 물러졌어요 ㅜ 4 물방울 2015/12/12 2,708
508112 이게 정치팟캐스트 수준의 현 주소 입니다. 9 ........ 2015/12/12 971
508111 댓글로 쌩뚱맞게 자기자랑하는사람 뭔가요? 9 dd 2015/12/12 3,153
508110 스웨덴사람들 부녀간 대화가 솔직합디다 5 성관계 2015/12/12 3,187
508109 서울 기준 헬스 클럽 얼마인가요? 2 통 모름;;.. 2015/12/12 1,074
508108 태백에 오투리조트 아직 운영하나요? 2 ... 2015/12/12 1,227
508107 생리로 인한 생리통, 빈혈로 쓰러질 것 같아요 조언 절실 8 절실 2015/12/12 3,038
508106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일부를 왜곡해서 번역하는 그런 일들 ... 1 ... 2015/12/12 448
< 45091 45092 45093 45094 45095 45096 45097 45098 45099 451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