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 김정은 촌스러운 검정 롱코트

...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5-12-12 12:32:31
북한관련 뉴스를 얼마전 봤는데
김정은 살이 더 쩌서 정말보기 흉하더라구요.
입고 있는 옷이 푸대자루같은
촌스런 검정 롱코트인데
북한 날씨에 그런 코트 춥겠던데요.
물론 북한 주민들은 더 헐벗고 지내겠지만..

일부러 소박한척 하려고 수수한 옷만 입는걸까요?
김정은 나이도 어리고
나름 유럽에서 유학도 했는데

북한 고위층은 롤렉스니 샤넬이니 명품 쓸 정도로 잘산다던데
패션이 정말..

김정은 형의 아들인 김한솔군 인터뷰 봤는데
그 청년은 우리나라 젊은 남자랑 구분 안가던데

김정은이 일부러 촌스럽게하고 다니나 싶어서요.

저놈은 아마 비만으로 인해 제명에 살기힘들듯요.
IP : 211.36.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번
    '15.12.12 12:38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르게 돼지목살이 생각나요.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하던 만화에 돼지도 생각나고요.

  • 2. 향수를
    '15.12.12 12:40 PM (175.193.xxx.90)

    김일성 비슷하게 벤치마킹하는거예묘

  • 3. ...
    '15.12.12 12:44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김정은 추하죠...
    근데 각하의 패션은요?

  • 4. 양키 피가 흐른다
    '15.12.12 12:51 PM (122.36.xxx.29)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어린놈이라고 깔보는게 있으니 김일성 최대한 닮으려고 하는거죠

  • 5. 오죽하면
    '15.12.12 12:54 PM (218.37.xxx.215)

    남조선 북조선이 커풀룩이라는 말이 있다는....

  • 6. ...
    '15.12.12 1:01 PM (223.62.xxx.33)

    조선의 스타일인줄 알듯.
    인민복.

  • 7. ..
    '15.12.12 1:03 PM (115.140.xxx.133)

    김일성젊었을때 보통체격이었어요..나이들어쪘지만 저정도는 아니었죠
    통풍온것같다는것보니 술과 기름진것엄청좋아하는듯

  • 8. ㅇㅇ
    '15.12.12 1:18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최고급 원단일걸요 김정일 생전에 항상 입던 그 인민복 원단이 무슨 이태리제 최고급에 구두도 몇백에 걸친게 다 몇백은 된다 그런 기사 본적있어요

  • 9. ...
    '15.12.12 1:22 PM (211.223.xxx.203)

    남조선 커풀 룩..ㅋㅋㅋ

  • 10. 디룩
    '15.12.12 1:22 PM (211.36.xxx.213)

    김일성 닮으려고 노력한다나 그런다고 하네요

  • 11. 일부러 그러는거죠
    '15.12.12 1:39 PM (125.180.xxx.190)

    김일성 코스프레 하려고 성형도 했다는데

  • 12. ..
    '15.12.12 1:48 PM (108.29.xxx.104)

    남조선 커풀 룩 이라고 쓰려고 들어왔더니... ㅋㅋㅋ
    2222 붙여야 함

    저렇게 비만인데 뭐가 춥겠어요.

  • 13. 헤어
    '15.12.12 2:14 PM (210.218.xxx.191)

    옷도 옷이지만 헤어스타일 넘
    웃겨요 돼지머리에 뚜껑덮어 놓은것
    같아서~

  • 14. 몸매가
    '15.12.12 2:20 PM (211.230.xxx.117)

    몸매가 정말 중요해요
    10여년전에 겨울 시카고 갔을때
    길다란 남정네들이 까만 롱코트를 입고
    눈내리는날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
    내맘속에 콕 박혀있는데
    북한 갸가 그러고 나오니
    돼지목에 진주라는 생각만 들어요

  • 15. 돼지머리
    '15.12.12 3:13 PM (222.106.xxx.9)

    정말 생긴거나 하는짓이나 참 돼지에요..
    지딴엔 그 헤어스탈이 멋지다 생각하는듯...

  • 16. 애도 유학시절엔
    '15.12.12 5:17 PM (122.37.xxx.51)

    봐줄만하더니, 성형하고 잔뜩 살찌워나오니 협오스럽더군요
    끝이 안좋은법인데
    후계자 빨리 만들어놔야되겠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95 숱없고 가는 머리카락.. 7 마흔 2016/01/02 2,778
514594 소녀상의 그림자 알고있었나요...? 10 나비와 새 2016/01/02 2,482
514593 아기발육걱정상담 7 khnoh 2016/01/02 867
514592 익으니 쓴맛나는 김치 5 겨울 2016/01/02 2,817
514591 이번 연휴..사흘..그냥 자취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놀아도 괜찮은거.. 1 ,,,,, 2016/01/02 1,033
514590 애들이 엄청 먹어대네요. 10 000 2016/01/02 3,390
514589 이성한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본능인가요 ? 4 zhdwnl.. 2016/01/02 2,221
514588 20대자취하는 딸들 방상태 27 동의구함 2016/01/02 14,365
514587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대표 “힐러리 당선” 예상 민주당 2016/01/02 535
514586 보일러 예약기능 해놓는집들... 3 궁금... 2016/01/02 3,237
514585 이제40대가 되었네요.40대에 꼭 해야 할 일은 뭘까요 7 82선배님들.. 2016/01/02 2,632
514584 학교선택 질문드립니다. 27 ... 2016/01/02 2,296
514583 대단위 아파트 사지 말아야겠어요 67 이글좀 2016/01/02 27,498
514582 50대 부모님 3시간정도 시간을 떼우셔야(?)하는데... 14 28 2016/01/02 2,693
514581 이사견적받았는데요 2 나무안녕 2016/01/02 801
514580 혹시 지게차 운전하시는분 계시나요?? 4 빨강 2016/01/02 1,611
514579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 거 27 ... 2016/01/02 2,224
514578 노총각의 현장 3 ... 2016/01/02 2,132
514577 스키복 빌리는데 얼마나 하나요? 6 스키 2016/01/02 1,155
514576 진정한 배려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고집 2016/01/02 759
514575 신탄진 사시는 분들.... 1 들국화 2016/01/02 826
514574 최태원 회장의 자폭을 보고 있자니 간통죄 폐지의 폐혜가 느껴지네.. 8 ㅇㅇ 2016/01/02 4,082
514573 계획.잘 지키려면 어찌해야하나요 3 새해인데ㅠ 2016/01/02 748
514572 강남 대로변 아파트 .. 2016/01/02 1,104
514571 해석좀부탁드려요 1 점점 2016/01/02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