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창으로 2015년 12월 11일 저녁에 채팅을 한 결과입니다.
매트리스 판매/구매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82 방문자들을 위해 좋은 조언을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를 질문했습니다.
[1] 귀사가 파는 매트리스에 "ALL NEW MATERIAL"라벨이 있나?
[2] 귀사가 제공하는 Comfort Exchange Program을 통해 탈랄레이 라텍스 레이어를 교환품으로 받을 경우
(독자를 위한 정보: 이 회사 라텍스 매트리스는 두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6인치 두께의 던롭 제조법으로 만든 라텍스 층이 아래에 있고 그 위에는 2인치나 3인치두께의 탈랄레이 제조법으로 만든 라텍스 층이 있습니다. Comfort Exchange Program은 100일 이내에 소비자가 원하면 매트리스 위쪽에 있는 탈랄레이 라텍스 층을 더 물렁한 거나 더 단단한 것으로 무료로 바꿔주는 프로그랩입니다.)
그것이 새 제품인지 다른 소비자가 반품한 제품인지 어떻게 확신을 할 수 있나? 교환품으로 오는 탈랄레이 라텍스 레이어에 "ALL NEW MATERIAL"라벨이 있나?
답변은 자기네는 새 제품을 판다는 것이었습니다. 매트리스도 새거고 교환품도 새거라는 식의 명괘한 답변이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 자기네는 새 제품을 판다고 합니다. "ALL NEW MATERIAL" 라벨에 대하여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따로 따로 답변해 달라. 매트리스에 "ALL NEW MATERIAL"라벨이 있나? 교환품으로 오는 탈랄레이 라텍스 레이어에 "ALL NEW MATERIAL"라벨이 있나?
그러자 업체쪽에서 일방적으로 채팅 창을 닫아버렸습니다.
참고로 컨슈머 리포츠(Consumer Reports) 웹사이트의 매트리스 구입 안내에는 "ALL NEW MATERIAL"라벨이 없는 제품은 즉각 거부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 . . Alsobe sure that the mattress has a label that states “all-new material” before yousend the driver on his way. If it’s not there, refuse delivery. . . . " http://www.consumerreports.org/cro/mattresses/buying-guide.htm
저의 근거가 빈약한 추측이긴 한데, PlushBed와 같은 온라인 판매자들이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방식은 "ALL NEW MATERIAL" 라벨 법을 회피하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매트리스를 산다고 느끼지만, 법적으로는 스폰지와 커버를 따로 따로 판매하는 것이 되도록 되어 있어서 "ALL NEW MATERIAL" 라벨 없이 판매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