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1471.html?_fr=mt2
강금실 전 법무장관도 보이네요.
높이 올라가려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어린 아들에게 이야기 했던 변호사, 그가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https://youtu.be/MI9Negse4i4
인물을 말하다. 조영래편
왜 훌륭하신 분들은 일찍 작별을 하시는지 정말 슬프네요.
그당시 살아계실때는 잘몰랐던 저의 무지가 정만 한심합니다.
큰 부채의식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전 데모 하던 시절을 막 비켜 지나간 세대였지만 중고등때 신림동이 집이었기 때문에 많이 지켜봤습니다.
운동권으로 치부해버리기엔 너무 가혹하단 생각이 듭니다.
권인숙씨
전태일씨 평전등
약자와 정의를 위해 사셨던 그분의삶을 존경합니다.
동료와 후배들이 남아서 우리 사회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이 되고 있지요.
역시 나무가 크면 그늘도 크게 마련인가 봅니다.
민주화에 청춘 바친 조영래 변호사 25주기 기념행사
문재인·박원순·손학규 등 야권 유력인사 참석
/..문 대표와 박 시장은 조영래 변호사와 사법시험 12기 동기다. 조 변호사는 사법시험 13회에 합격했으나 서울대 내란음모사건과 민청학련사건에 연루돼 수감생활과 수배생활을 거치며 9년 뒤 이들과 함께 사법연수원에 입소했다... - 뉴스토마토,최기철기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7754
조영래 변호사님께서 쓰신
전태일 평전을 눈물 흘리며 읽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서재 책장에 꽂혀 있는 책.
대학 시절 정치와 사회에 무관심했던 저 같은 사람에게도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신 조영래 변호사님.
/..고 조영래 변호사(1947~1990)는 생전 노동자·빈민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수호에 앞장섰고
1988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탄생을 주도한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다.
박 시장은..약자를 배려하고 통찰과 포용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했던 그 큰 품이 그립다. 너무 그립다..
덧붙였다. - 뉴스1,정혜아기자/
http://news1.kr/articles/?2513673
/..고 조영래 변호사(1947~1990)는 생전 노동자·빈민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수호에 앞장섰고
1988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탄생을 주도한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다.
박 시장은..약자를 배려하고 통찰과 포용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했던 그 큰 품이 그립다. 너무 그립다..
덧붙였다. - 뉴스1,정혜아기자/
http://news1.kr/articles/?2513673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7570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지금, 당신이 더욱 그립습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7523
(토마토칼럼)조영래 변호사는 뭐라고 했을까
조민주화님 링크 고맙습니다. 덕분에 다른 글도 잘 읽고 링크했습니다.
이 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나마 살고 있는거죠.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4&uid=264&table=c_boo...
12.12에 다시 생각해 보는 세 사람
조영래, 권인숙, 전태일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4&uid=264&table=c_boo...
12.12에 다시 생각해 보는 세 사람 / 김갑수
조영래, 권인숙, 전태일
/민주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한 조영래의 업적은 탁월하다. 그는 유신독재와 5공정권에 대항하여 목숨 걸고 싸웠으며 약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라면 혼신을 다 바쳐 임했다. 그는 대한변협의 인권보고서 발간에 산파역을 했으며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창설에도 참여했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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