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1. jipol
'15.12.12 1:51 AM (216.40.xxx.149)그냥재미로 나갈수도 있는거죠. 나 만나기 전이고
2. ㅇㅇ
'15.12.12 1:57 AM (112.153.xxx.19)혹시 짝이라는 프로그램이었나요? 여자 1호, 남자 1호......
연예인 지망생 아닌 이상, 얼굴 다 나가는 건데 그냥 방송 타보고 싶어서도 나가나요? 더구나 소개팅 프로그램을??
뭐, 이유가 어쨌든 흥분하면서 떳떳하다고 말하는 태도가 저라면 좀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3. 출연료
'15.12.12 1:58 AM (112.173.xxx.196)없어도 사귀는 여친 없음 나갈수 있죠.
우리 시숙님은 애인 두고도 중매 자리에 나오던걸요.
나 참 기가 막혀서리..4. ;;
'15.12.12 2:22 AM (1.225.xxx.243)뭐가 문제인지요..?
당시에 만나는 여자가 있었는데 나갔다던지, 아니면 불순한 목적을 갖고 방송출연에 임하지 않은 이상 원글님이 탓할 이유는 없을꺼같은데요??
오히려 부끄러움 많이 타는 저같은 성격 가진 사람한테는 남친님의 도전정신이나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인데요?5. 구체적으로
'15.12.12 2:57 AM (50.191.xxx.246)뭐가 문제인지 이야기해보세요.
지금 원글님이 뭐가 기분이 나쁜지 이해가 안가서요.
사귀기전에 소개팅을 하든 공개만남을 하든 그건 문제가 안되는거고
원글님 말에 의하면
거기서 엮인여자는 없었고 선택당하지도 않았고 실패로 끝날 정도로 매력없는 남자가 원글님 남자친구라서 기분이 나쁜건지
출연료도 없는데 내심 방송타고싶어 그런데 나간 사람이라 싫은건지...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되요.6. ...
'15.12.12 4:38 AM (121.150.xxx.227)원글님 만나기 전이고 그냥 호기심반 나가볼 수도 있지 뭐가 문젠가요? 원글님 표정이 안좋으니 자기 잘못한거 없는데 억울해서 목소리 커졌나보죠. 별걸다 트집잡네요.거기서 연결이 되었더라도 그건 원글님이 기분이야 나쁠 수 있지만 남친이 잘못한것도 미안할 일도 아니에요.
7. 남친이 왜 해명해야 되요?
'15.12.12 4:55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남친이 마음도 넓군요.
쓸데없는 해명하느라 흥분한 듯 해요.
태어날 때부터 원글님 영접할 준비로 순결하게 기도하고 있었어야 하나요?8. ㅡㅡㅡㅡ
'15.12.12 5:36 AM (216.40.xxx.149)그런 원글님은 남친이 처음이에요? ㅋㅋㅋ
9. 사과
'15.12.12 5:43 AM (58.146.xxx.43)사과해야 되는건가요?
10. 1112223
'15.12.12 6:36 AM (104.175.xxx.219) - 삭제된댓글이런 여자도 연애 잘만 하는데... ㅡㅡ
근데 둘다 철 없어보이심.
남자가 잘못한 것도 없고 변명할 이유도 없음
이 커플도 끝이 보이네11. 1112223
'15.12.12 6:37 AM (104.175.xxx.219) - 삭제된댓글적반하장 뜻은 알고 사용하시남ㅋ
12. .....
'15.12.12 6:39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요.
남친이 딱히 잘못한게 없는데 뭘 이해하고 말고 한다는건지.13. 뭐 어쩌라구요?
'15.12.12 7:23 AM (1.254.xxx.66)싱글때인데 변명할것도 잘못한것도 없고 별걸 다 트집잡고있네요 원글님 참 피곤한 스타일이예요
14. 뭐가 문제죠?
'15.12.12 7:55 AM (178.191.xxx.206)여친없고 싱글때 나간건데, 도대체 뭐가 문제죠?
15. ㅇㅇ
'15.12.12 8:00 AM (223.33.xxx.115)저도 뭐가 문제인지 진심 궁금하네요
16. ㅁㅇ
'15.12.12 8:15 AM (223.33.xxx.39)뭐가 문제인가요?.사귀는 사람도 없었고 그냥 재미삼이 나갔는데 죽을죄졌나요?.바람피운것도 아닌데 님이 왜 과거얘기 꺼내면서 이해해주니 어쩌니 그러시는지..ㅡㅡ;;.이해불가네요..그렇게 집착해서는 남자가 질려합니다..갑갑하네요
17. ..
'15.12.12 8:20 AM (121.54.xxx.94)혹시나 해서 나갔다가 선택도 못받고 실패로 끝난
흑역사 방송출연을 현여친이 알아내 물어보니
당혹하고 창피해서 허세부리며 버럭한거 같은데..
저같음 화나고 이해 못할 문제가 아니라
두고두고 놀려 먹을 것 같음.18. ????
'15.12.12 8:23 AM (162.211.xxx.19)진심 궁금함. 도대체 남자친구의 잘못이 뭔지.. 원글님 만나기 전이라면서요. 솔로였을때라면서요. 솔로였을때 소개팅을 하건 맞선을 보건 소개팅프로그램을 나가건 뭔 상관이죠?
적반하장이라뇨? 님이야말로 왜 화를 내는 거죠?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남자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문제임.19. ㅇㅇ
'15.12.12 8:37 AM (175.223.xxx.216)남친을 그냥 놔드리세요.
님 같은 분 만나려면 남친이 힘들듯20. 왜요?
'15.12.12 8:52 AM (107.167.xxx.185)방송 타면 안돼요? 전 오히려 재밌다고 좋은 추억이었다고 할거 같은데. 좀 이상하시네요
21. 참나
'15.12.12 8:52 AM (211.36.xxx.84)어이가 없네요.
남친이 대체 뭘 잘못했다고 그러세요???
남친이 오히려
원글님으로부터 빨리 도망가야할 상황같은데...22. ..
'15.12.12 8:56 AM (112.149.xxx.183)제목이 잘못됐음..여친의 이해안되는 머리 구조..ㅎㅎ
23. ......
'15.12.12 9:00 AM (211.178.xxx.223)피곤하다... 남자를 멀리 보내는 유형의 여자인듯
24. 흠
'15.12.12 9:03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그리 불쾌한 일도 아닌데 왜 님 자신을 괴롭히세요? 말 그대로 남자친구가 재미로 2년 전에 나갔으니 그렇게 생각하세요. 괜히 이상한 상상하지 마시구요.
25. ...,.
'15.12.12 9:04 AM (58.235.xxx.73)여자분은 그런곳에나가는걸 신중치못하고 가벼운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같고~
본인이 생각하는 남자친구와 너무들
다고생각하니 뜻만을 배신감과 멘붕오신듯해요~
충격받고 글올리신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지실거에요~^^
하지만 맘속으론 남친무시하실듯~ㅎㅎㅎ;;;;26. ...,.
'15.12.12 9:05 AM (58.235.xxx.73)너무 다른모습이라고
27. 뭐가 문제인지...
'15.12.12 9:08 AM (218.234.xxx.133)싱글일 때 재미삼아 나가볼 수 있지 않나요?
전 낼모레 50되는데 여자에게든 남자에게든
가벼운 소개팅 프로그램 같으면 젊을 때 추억으로 남으니까 나가보라 권할 듯.28. ....
'15.12.12 9:19 AM (182.230.xxx.231)남친이 그냥 챙피하기도 하고 민망해서
괜히 오바하는거같네요~29. .....
'15.12.12 9:31 AM (220.76.xxx.129)사귀는 사람 없고 하면 나갈 수는 있지요.
그런데, 그 방송에서 보여지는 그 사람의 성품상에 문제가 있었다면 원글님이 저어할 수 있기는 한데
글만 봐서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30. 당황해서
'15.12.12 10:29 AM (210.221.xxx.221)남친이 많이 당황한 것으로 생각되는되요. 지나간 일인데 문제 삼을 것은 없지 싶은데요.
31. ...
'15.12.12 10:52 AM (183.98.xxx.95)여친이 있을때도 아니고 방송타고 싶어서 나간것 같은 성격이 이해하기 힘드신건지,,
그럼 그만 만나셔야지오32. .....
'15.12.12 3:3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그냥 그 남자 다른 여자 만나 행복해지게 놓아주세요~~
33. 정말 이해가 안가는
'15.12.12 4:18 PM (121.161.xxx.177)이상한 여자네.
남자가 뭘 잘못했다고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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