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조회수 : 5,683
작성일 : 2015-12-12 01:38:43
"어디서 뚝 떨어지면 또 몰라도" 하고
선우 그리고 택이가 들어왔는데요
그순간에 택이가 자기아들이 될거라는 예감이 든건가요?
아닌척해도 선우엄마도 택이 아빠를
마음에 두고있는건가요?
그 순간을 꽤 길게 잡아주던데
연기잘하는 선우엄마의 그표정의 의미가 정확히 뭘까요


그나저나 덕서이 내일 또 우는건가요ㅠㅜ
덕선이가 정환이를 먼저좋아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낼 택이가 먼저
고백해버리고 그냥 둘이 사귀었으면좋겠네여..
마음에 있으면서 고백하지도않고 헷갈리게하는 남자는 나빠욧
(어차피 어남류겠지만)
IP : 125.179.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2 1:49 AM (110.46.xxx.248) - 삭제된댓글

    택이가 덕선이 좋아한다고 친구들한테 마음 털어놓고 나서.
    정환이 태도가 애매해 진거 같아요.

  • 2. ...
    '15.12.12 2:15 AM (118.176.xxx.202)

    아들 생긴다는 의미를 눈치챈거 같던데요 ^^

    임신이 아니고 택이가 아들이 될수도 있겠다 싶은

  • 3. ㅁㅁㅁ
    '15.12.12 3:00 AM (180.230.xxx.54)

    연결 될 거 같아요.
    자식들 다 키운 사람들이 쌩뚱맞다 하겠지만
    보라 졸졸졸 따라 다니는 선우한테도 엄마랑 진주만 둘이서 저녁 먹는건 신경 쓰이는 일이잖아요.
    엄마랑 진주랑 새아버지랑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림이 나오면서
    선우도 좀 편하게 연애 (및 향후 결혼까지)에 신경 쓸 수 있고요.

  • 4. 이미
    '15.12.12 8:38 AM (116.33.xxx.98)

    진주가 택이아빠에게 마음 연것부터가 재혼 가능성을 암시한 거 아닌가 싶어요.
    선우엄마도 택이를 보는 순간 깨달은 거고...

  • 5. 그때까지
    '15.12.12 8:42 AM (73.199.xxx.228)

    선우엄마는 점장이의 말을 다른 남자와 만나 아이를 낳는...그런 뜻으로 받아들인거죠.
    그런데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아이가 있는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고 본인이 이야기하다가 그 순간에 들어온 택이를 보고 깨달은거죠.
    멀리있은 이야기가 아니라 그 뚝떨어지는 아이가 택이일 수도 있도 그렇다면 그저 오빠라고만 대하던 (속마음은 아니얼어도) 택이 아빠랑 합친다는 뜻일 수도 있음을 깨달은거죠.

  • 6. 택이를 보고
    '15.12.12 10:32 AM (210.221.xxx.221)

    전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대요. 택이를 보면서 점장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느낀것 같더군요. 그때까지 택이 아빠와는 오빠 동생의 감정이었지 싶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426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5 .. 2016/01/05 2,109
515425 양다리 걸치는거요.. 17 흠.. 2016/01/05 4,888
515424 “박근혜 정부 3년…더 불행해졌다” 3배 많아 14 샬랄라 2016/01/05 1,541
515423 립스틱이 너무 많아요 8 .. 2016/01/05 2,726
515422 직관, 이라고 하나요? 5 ??? 2016/01/05 3,129
515421 입주도우미여...암것도 몰라서여.. 4 하늘 2016/01/05 2,176
515420 두산 원래 소비재 기업아닌가요? 5 맥주 2016/01/05 1,707
515419 개 유선종양과 탈장수술후 다리와 3 걱정 2016/01/05 814
515418 소송이혼 조언 주셔요 5 이혼 2016/01/05 1,850
515417 10년맞벌이. 7억자산이 보통이라구요? 33 ... 2016/01/05 11,684
515416 신해철법' 도입 눈물로 호소 국회는 '나몰라라' 5 방치된 신해.. 2016/01/05 1,043
515415 씻은 묵은지 그거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8 김치 2016/01/05 4,407
515414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을 전하다 – 한글 자.. 1 light7.. 2016/01/05 716
515413 요즘 사람들 만나기 싫고 전화도 싫은데... 14 .... 2016/01/05 5,607
515412 자연분만 후 이상이 생겼어요 ㅠㅠ 10 단미 2016/01/05 5,867
515411 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무조건 만나는 나 2 친구 2016/01/05 1,966
515410 이명박이가 안철수를 거두었단 말이네.. 25 2016/01/05 4,958
515409 중2 아들이 7 중2 2016/01/05 2,338
515408 혹시 화천 사시는 분 계시나요? 3 산천어축제 2016/01/05 875
515407 복도식 20평 OR 계단식 23평 매매 7 2016/01/04 1,713
515406 2월에 전학가야하는데 아들이 울어요 12 중2엄마예요.. 2016/01/04 3,452
515405 같은돈으로 건물 혹은 주식? 3 과연 2016/01/04 1,715
515404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5 dan 2016/01/04 2,682
515403 실거주 소형 집값은 안내리니 실거주 집은 사세요. 86 ... 2016/01/04 26,363
515402 저도 세탁기문의 2 ... 2016/01/04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