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뚝 떨어지면 또 몰라도" 하고
선우 그리고 택이가 들어왔는데요
그순간에 택이가 자기아들이 될거라는 예감이 든건가요?
아닌척해도 선우엄마도 택이 아빠를
마음에 두고있는건가요?
그 순간을 꽤 길게 잡아주던데
연기잘하는 선우엄마의 그표정의 의미가 정확히 뭘까요
그나저나 덕서이 내일 또 우는건가요ㅠㅜ
덕선이가 정환이를 먼저좋아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낼 택이가 먼저
고백해버리고 그냥 둘이 사귀었으면좋겠네여..
마음에 있으면서 고백하지도않고 헷갈리게하는 남자는 나빠욧
(어차피 어남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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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흠 조회수 : 5,656
작성일 : 2015-12-12 01:38:43
IP : 125.179.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응
'15.12.12 1:49 AM (110.46.xxx.248) - 삭제된댓글택이가 덕선이 좋아한다고 친구들한테 마음 털어놓고 나서.
정환이 태도가 애매해 진거 같아요.2. ...
'15.12.12 2:15 AM (118.176.xxx.202)아들 생긴다는 의미를 눈치챈거 같던데요 ^^
임신이 아니고 택이가 아들이 될수도 있겠다 싶은3. ㅁㅁㅁ
'15.12.12 3:00 AM (180.230.xxx.54)연결 될 거 같아요.
자식들 다 키운 사람들이 쌩뚱맞다 하겠지만
보라 졸졸졸 따라 다니는 선우한테도 엄마랑 진주만 둘이서 저녁 먹는건 신경 쓰이는 일이잖아요.
엄마랑 진주랑 새아버지랑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림이 나오면서
선우도 좀 편하게 연애 (및 향후 결혼까지)에 신경 쓸 수 있고요.4. 이미
'15.12.12 8:38 AM (116.33.xxx.98)진주가 택이아빠에게 마음 연것부터가 재혼 가능성을 암시한 거 아닌가 싶어요.
선우엄마도 택이를 보는 순간 깨달은 거고...5. 그때까지
'15.12.12 8:42 AM (73.199.xxx.228)선우엄마는 점장이의 말을 다른 남자와 만나 아이를 낳는...그런 뜻으로 받아들인거죠.
그런데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아이가 있는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고 본인이 이야기하다가 그 순간에 들어온 택이를 보고 깨달은거죠.
멀리있은 이야기가 아니라 그 뚝떨어지는 아이가 택이일 수도 있도 그렇다면 그저 오빠라고만 대하던 (속마음은 아니얼어도) 택이 아빠랑 합친다는 뜻일 수도 있음을 깨달은거죠.6. 택이를 보고
'15.12.12 10:32 AM (210.221.xxx.221)전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대요. 택이를 보면서 점장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느낀것 같더군요. 그때까지 택이 아빠와는 오빠 동생의 감정이었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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