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개취 조회수 : 6,358
작성일 : 2015-12-12 01:08:01
이선희, 조용필이요.

노래 잘하는건 절대적으로 인정하는데 감동이 없네요.
차라리 발음문제되는 박정현이 감동이고
불안하고 가끔 삑사리나는 임재범이 더 좋아요.
막귀라서 그럴까요?
IP : 178.191.xxx.206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2 1:11 AM (190.156.xxx.65)

    저도 제목보고 바로 이선희 생각했거든요..

  • 2. 오~
    '15.12.12 1:15 AM (61.102.xxx.154)

    저도 바로 이선희부터 떠올랐어요.
    정말이지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데도 그렇게 감흥없기도 힘들어요.
    인순이가 그 다음이요.
    나 노래 잘하지이~~~~아아아아아악~~~~~~~~~

  • 3. 저도 보태서
    '15.12.12 1:23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소찬휘나 옥주현도...

  • 4. ...
    '15.12.12 1:26 AM (182.222.xxx.35)

    이선희 옥주현 동감요.

  • 5. ..
    '15.12.12 1:32 AM (116.120.xxx.194) - 삭제된댓글

    이선희는 정말 동감..제목보고 저도 바로 이선희ㅋ
    근데 조용필은 전혀 아닌뎅ㅎ

  • 6. 저도
    '15.12.12 1:36 AM (203.226.xxx.111)

    이선희

    무슨 노래든 힘차게힘차게

  • 7. ㅇㅇ
    '15.12.12 1:42 AM (221.148.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두분다 좋던데요..ㅎㅎ

  • 8.
    '15.12.12 1:44 AM (1.238.xxx.210)

    신효범,이선희 독보적..

  • 9. ::::
    '15.12.12 1:47 AM (222.232.xxx.111)

    이선희
    너무 메말라 있거나 감정과잉.
    노랠 어쩜그리 못부르는지.
    소리만 질러요.

  • 10. 쑥부쟁이
    '15.12.12 1:52 AM (190.18.xxx.157)

    조용필이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요.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허공, 친구여, 하다못해 홀로아리랑도 얼마나 감동적인데요.
    아는 분 초청으로 잠시 교회에 왔을 때 어메이징 그레이스 부르라고 하니 그걸 불렀고
    사람들이 다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 11. 돌직구
    '15.12.12 1:52 AM (58.233.xxx.226)

    왜냐하면 "대중가요" 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팝음악(대중음악)이란 모름지기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가창력? 발성? 개뿔 필요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UGetmgOs

    탕웨이가 부른 꿈속의사랑 입니다.
    아직 한국어가 서툴어 발성도 별로고, 발음도 별로입니다.
    가창력? 당근 별로죠.

    그런데 이상하게 희한하게 탕웨이의 잔잔한 저음의 이 노래를 들으면 아련해지고,
    가슴 뭉클해지는 헛헛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선희/옥주현/조용필/인순이 이 가수들 전 별로에요.

  • 12. jipol
    '15.12.12 1:54 AM (216.40.xxx.149)

    전 케이팝 출신 박지민이요. 옥주현과임. 고음은 잘되고 잘하는거 같은데 지루하고 감동없고

  • 13. 돌직구
    '15.12.12 1:58 AM (58.233.xxx.226)

    가수로서의 조용필은 정말 존경할만한 사람입니다.
    소록도에가서 공연한 것도 봤는데 참 대단한 가수에요.
    게다가 주위 음악인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도 그렇게 잘해주신다는 소문이..

    그런데 인품이 좋다고 노래가 마음에 들 수는 없는 노릇이라..

    하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대중들의 인기를 끌어모으는 무언가는 있었으니
    현재 위치에 있겠죠. 곡이 좋건 가창력이 좋았건 어쨌건간에요.
    그점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4.
    '15.12.12 1:59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사람들 공통특징이 삘없이 교과서대로 열심히만 부르는 사람들이죠 종 못불러도 필오게부는게 훨 끌리죠

  • 15.
    '15.12.12 2:01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마자요 신효범 지루한이선희 옥주현 인순이 ᆢ

  • 16. 영혼을 담아내지 못하는 노래는
    '15.12.12 2:02 AM (61.102.xxx.154)

    소음에 가깝네요.
    임재범을 타고난 가수라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굉장한 노력파 같더군요.
    타고난 음색과 가창력만으로 노래를 부른다면 그렇게 삑사리가 날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래에 영혼을 담으려니 의도하지 않은 삑사리가 나고 컨디션에 따라 엉망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노래에 담고 싶은 영혼을 포기하지는 못하겠고...

  • 17. ...
    '15.12.12 2:06 AM (112.169.xxx.106)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부른가수
    아 이름이
    그가수정말 표정땜에
    노래가엉망됨
    뭐가그리 자신이만만한지

  • 18. ....
    '15.12.12 2:29 AM (218.55.xxx.83)

    저는 김연우요.

  • 19. ㅇㅇ
    '15.12.12 2:31 AM (211.215.xxx.166)

    아 대한민국 우리조국은 정수라?

  • 20. ㅇㅇ
    '15.12.12 2:34 AM (211.215.xxx.166)

    전 옥주현 소찬휘 이선희.

  • 21. ..
    '15.12.12 2:35 AM (112.148.xxx.2)

    김연우, 김범수.

    쏘울이 없음.

  • 22. ㅡㅡ
    '15.12.12 2:36 AM (182.221.xxx.13)

    마자요
    그런 사람의 특징은 자신이 가창력 있다는걸 너무 과시하는 노래를 부른다는거죠 내지르거나 고음에 목숨건다던가
    노래의 맛을 잃어버리는 셈이예요

  • 23. 그냥
    '15.12.12 2:37 AM (1.235.xxx.139)

    신승훈, 김연우, 박정현.

  • 24.
    '15.12.12 2:38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이선희 조용필 노래는 잘하는가 모르는데 감동이 없네요
    차라리다른가수가 리메이크한 노래가더좋음
    제가 들었던 최고는 임재범인듯
    알려지지 않는 노래를들어도 다좋음

  • 25. 휴...다행
    '15.12.12 2:48 AM (178.191.xxx.206)

    막귀라고 욕먹을 줄 알았는데...
    노래 잘한다는 김범수도 전 정말 지루해요.
    신승훈, 김연우는 노래는 좋은데 기계같고
    신효범, 옥주현은 듣기도 싫어요.

  • 26.
    '15.12.12 3:14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신승훈 이승철 김연우 등등

  • 27. 클라이밋
    '15.12.12 3:42 AM (175.120.xxx.34)

    김범수요
    다른가수들이 김범수노래부르면
    훨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김범수가 부른 지나간다는 별느낌 없었는데
    윤민수,벤이 부른 지나간다 듣고 진짜 울뻔했어요

  • 28. 탕웨이
    '15.12.12 3:50 AM (121.169.xxx.66)

    는 노래도 너무 잘하네요
    이 밤에 찌릿 하네요..

  • 29. ..
    '15.12.12 4:28 AM (223.33.xxx.122)

    케이팝 박지민 지루 특징적인게 없는듯
    옥주현도 목소리 평범 지루하고 가수 제이나. Joo 노래들으면 고음은 안되고 목소리도 얇아도 음색은 좋은거 같음

  • 30. 말그대로 취향인듯요
    '15.12.12 4:30 AM (115.93.xxx.58)

    저도 이선희 신효범 소찬휘 알리
    잘하는줄 못느끼겠어요
    감동은 커녕 내귀가 고생한다... 피곤하다는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근데 조용필은 어떨때 들으면 엄청 좋아요
    거미나 휘성은 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분들 노래에 감동하는 분들 취향도 존중해요 ㅎㅎ 정말 취향차이인듯요

  • 31. 내가 이상한줄..
    '15.12.12 5:07 AM (111.243.xxx.176)

    여지껏 내 귀가 이상한 줄 알았네요.
    이선희 독보적~!ㅋ
    소찬희...신효범...이연우...인순이...
    정말 노래가....니 맛도 내 맛도 없음...

  • 32. 김연우
    '15.12.12 5:09 AM (110.70.xxx.49)

    이상하게 김연우는 교과서 읽듯이 기계적으로 부름.
    어떤 노랠 부르든지 감흥이 없음.

  • 33.
    '15.12.12 5:38 AM (223.62.xxx.89)

    저는 오히려 감정과잉인 가수들이 별로던데요
    나 슬프다고~~~~~~~~!!!
    이런 노래보다
    담담히 부르는데 듣다보면 오히려 더 슬픈 김연우 노래가 더 좋아요
    댓글들중에 몇몇 가수들이 감정있다고 언급되었는데
    그중에 저는 너무 오버한다고 느껴서 별로인 가수들이라
    흥미로웠어요
    취향차이겠죠 감정을 절제하며 부른 노래를 더 슬프게 느끼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오버 감정과잉이라 느끼고
    그들을 감정있게 맛있게 부른다 느낀 사람들은
    담담히 부르는 김연우 스탈을 감흥없다 느끼고
    그런 취향차이가 흥미롭네요

  • 34.
    '15.12.12 5:44 AM (223.62.xxx.89)

    그리고 임재범 히든싱어 나왔을때 느낀건데
    임재범하면 막 허스키에 인생사가 녹아든 감정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의외로 맑은 목소리에 오버해서 안부르더라구요
    모창자들은 오버하던데
    어쩐지 임재범도 좋더라니
    김연우와 대척점에 선 가수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예전에 박완규가 고해 어떻게 부르는지 자문 구할때
    막 오버하지 말고 모든걸 내려놓고 힘을빼고 부르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게 같은 맥락이였어요

  • 35. 저는
    '15.12.12 6:00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거미,,,, 이번 복면가왕때 빨리 바뀌기를...
    인순이 ..
    윤민수.. 너무 울부짖어서 별로

  • 36. ㅇㅇ
    '15.12.12 6:08 AM (211.36.xxx.28)

    저는 옥주현 김태우 신효범 바다 서문탁 이가수들이 부른노래들은 아무 느낌이 없어요

  • 37. ㅇㅇ
    '15.12.12 6:11 AM (211.36.xxx.28)

    허각 케이윌 노래도 저한테는 무매력

  • 38. 1112223
    '15.12.12 6:45 AM (104.175.xxx.219) - 삭제된댓글

    김연우가 노래 제일 잘하는데 감흥 안옴. 스킬 시전 중이구나 느낌.. 잘하긴 정말 잘하네 그게 끝.
    이선희 신효범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선희는 맑은 느낌이 있어서 그건 인정.


    조용필은 절대 그런 류 아닙니다.
    조용필 아저씨는 알면 알수록 소름...
    그리고 라이브 영상 보시길..

  • 39. 신기
    '15.12.12 6:47 AM (220.125.xxx.15)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댓글 신기하네요 ㅎㅎ 김연우 이선희 .. 방금 생각난건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창법이 싫은건 아닐까요 ? 그렇다고 해서 저 두 사람의 저음 노래 음색을 노래를 좋아한적이 없는건 의문이지만 ..
    가수 본인들이 고음을 정확히 낼 수 있어 고음을 자주 넣다보니 듣기에 더 부담일지도 ?

  • 40. 1112223
    '15.12.12 6:48 AM (104.175.xxx.219) - 삭제된댓글

    조용필 아저씨는 녹음된거만 들으면 진가를 몰라요. 녹화라도 라이브 녹화한걸로...

  • 41. 1112223
    '15.12.12 6:50 AM (104.175.xxx.219) - 삭제된댓글

    어떻게 김연우 같은 사람이,
    그렇게까지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밖에 못부르는지 의문..

  • 42. 1112223
    '15.12.12 6:51 AM (104.175.xxx.219) - 삭제된댓글

    김연우 노래 들으면 딱 스킬 시전 중이네 개쩌네 라고 생각 들지만
    마음이 안울려요.

    경악은 있으되 감동은 없는 김연우..

  • 43. 김연우는
    '15.12.12 6:52 AM (175.196.xxx.21)

    김연우는 고음으로 유명하던데 저는 오히려 저음이 더 좋았음
    복면가왕에서 사랑할수록도 뒤 클라이막스가 소름끼치지만
    앞에 도입부들이 더 좋았음

  • 44. 김연우는
    '15.12.12 6:58 AM (175.196.xxx.21)

    발라드 별로 안좋아하지만 김연우는 질질짜면서 노래 부르지 않아서 좋음

  • 45. ..
    '15.12.12 7:15 AM (203.226.xxx.152) - 삭제된댓글

    이선희는 제가 중딩때도 그 생각 했었어요
    제가 감흥이 안오는, 노래 잘한다고들 하는 가수는
    김범수 김연우 바다에요 바다는 들으면 피곤해요
    김범수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부르면 감동이 전해져서 그런 생각 하게 됐구요
    그래도 보고싶다만은 원곡이 좋아요
    그리고 sm 소속 아이돌가수 중에서 특유의 기계적으로 부르는 알앤비 창법이 있던데 아무 감흥이 일지 않아요

  • 46. ..
    '15.12.12 7:21 AM (203.226.xxx.187)

    이선희는 제가 중딩때도 그 생각 했었어요
    제가 감흥이 안오는, 노래 잘한다고들 하는 가수는
    김범수 김연우 바다에요 바다는 들으면 피곤해요
    김범수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부르면 감동이 전해져서 그런 생각 하게 됐구요 
    그래도 보고싶다만은 원곡이 좋아요
    그리고 sm 소속 아이돌가수들 보면 특유의 기계적으로 부르는 알앤비 창법 많이 하던데 아무 감흥이 일지 않아요

  • 47. 그리고
    '15.12.12 7:27 AM (203.226.xxx.180)

    박지민은 관심 없어서 그런거 몰랐는데
    작년인가 hopeless love란 노래로 그 가수 노래 첨 들어본건데 감동적이었어요
    제가 몇년 사이에 들어본 가요중 가장 제게 강한 인상과 감동을 준 곡인데..

  • 48. ..
    '15.12.12 7:31 AM (219.248.xxx.224)

    저는 태연이요 이번 솔로 곡 노래는 좋은데 이렇게 듣기 싫었던적 처음..노래는 참 잘해요..내 취향이 아니라서 글치..

  • 49. ....
    '15.12.12 8:09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이선희 소향 김연우 김범수는 감흥이 없고
    거미 윤민수는 감정 과잉이고
    알리 조용필은 노래 잘하지만 음색이 싫어요.

  • 50. 달맞이꽃
    '15.12.12 8:46 AM (1.233.xxx.235)

    님 개취지만 막귀 맞아요
    이선희는 공감하지만 조용필은 전혀 아닙니다
    자게이지만 굳이 이런글 올려 의견 모으고 그러고싶나요?
    이 가수들을 좋아하는팬들이 보면 기분 그닥일꺼라는 배려심, 조금 생각해줬으면해요

  • 51. 마자마자
    '15.12.12 8:47 AM (121.173.xxx.233)

    저도 이선희요..
    제 귀엔 그냥 소리만 지르는것 같아요.
    전혀 감흥 없음.

  • 52.
    '15.12.12 8:50 AM (114.206.xxx.113)

    박정현요~

  • 53. 아마도
    '15.12.12 8:51 AM (223.33.xxx.200)

    취향인가봐요^^
    전 박정현,옥주현,케이팝 박지민,소찬휘,신효범 등등이 별로거든요..
    막 높게만 올라가고,기교는 넘치는데 ,남들은 잘한다는데 제겐 정말 별로거든요..
    반대로 이선희,조용필,거미 등은 정말 좋아요..
    이선희의 인연 들으면,얼마나 아련하고 좋은데요.
    조용필도 마찬가지구요..
    거미는 정말 좋아하구요..
    개인적으로는,윤미래를 아주 좋아하지만요..즐겨듣기 음악에 다 올려놓은 가수들..^^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가봐요^^

  • 54. 아마도
    '15.12.12 8:53 AM (223.33.xxx.200)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는 가수,한명 더 생각났는데,
    소향 추가해요..
    나가수 우승자들을 자꾸 거론해서 미안한데,
    제 취향이 전혀 아닌가봐요^^

  • 55. 가요경연대회서
    '15.12.12 8:59 AM (223.62.xxx.46)

    보는 노래들은 다 소리지르기 경연이라 그런듯

    김범수 김연우
    콘서트서는 정말 좋은데
    다만 발라드 가수들이 대형콘서트장서 노래하면 아무래도 그 소근거리는 느낌들이 사라져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소극장서 만나는 이소라와
    대형무대에서 이소라를 만나는 것은 너무 달랐어요

    전 알리 노래를 지루하게 들었는데
    관객호응도는 최고였구요
    제가 좋았던 스윗소로우의 그 천상의 화음을 관중들은 지루하다고 ㅠ

  • 56. 저도 지금껏
    '15.12.12 9:12 AM (182.230.xxx.93)

    제가 이상한줄 알았어요.

    노래는 정말 잘하는것 같고 사람들도 다 좋아하는것 같은데,
    나에게만 아무 감동없는줄..

    대표적인 게 "이선희"
    그리고 박정현

  • 57. 요즘 가수중
    '15.12.12 9:2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알리 손승연 소향
    노래는 정말 잘하는데 째지는 목소리에 소음같은 느낌만 들어요

  • 58. ...
    '15.12.12 9:22 AM (175.116.xxx.216)

    요즘애들중에서는 에일리요... 감흥전혀없슴

  • 59. 로그인
    '15.12.12 9:35 AM (119.14.xxx.20)

    댓글보다 안타까워서...

    조용필씨 노래는 공연 실황 음반만으로도 감동이에요.
    그다지 팬은 아닌데, 누가 dvd를 줘서 내내 묵히다가 어느날 시험삼아 틀었는데, 온가족 모두가...ㅜㅜ

    그 때 중학생이었던 아이는 조용필씨 노래 하나도 몰랐는데 엄지척.

    조용필씨 노래도 노래지만, 밴드 위대한 탄생 연주는 가히 세계적 수준이더만요.
    그냥 지르기만 하는 가수 아니고, 정말 영혼 담아 부르는 가수던데...

    물론! 개취존중이긴 하지만...
    아주 뒤늦게 조용필이란 가수의 진가를 발견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서 말이 길어졌습니다.ㅎㅎ

  • 60. 옥주현
    '15.12.12 9:52 AM (222.119.xxx.215)

    노래 정말 잘해요. 근데 나 노래 엄청 잘해라는 자만심이 너무 가득 보여서 그다지
    그리고 알리 라이브 들었는데 노래 정말 잘합니다. 하지만 제 취향 목소리는 아닙니다.
    라라라 부르는 이수영도 별로.. 실력에 비해 곡이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그리고 우리 남편은 요즘 예능 자주 나오는 황치열이 별로래요.
    목을 너무 긁고 임재범 따라쟁이 같다구..
    물론 야는 님들이 언급한 가수들에 끼이기엔 아직 인지도가 멀었습니다만...

    반대로 너무 좋은 가수
    김경호.. 너무 섹시해요. 콘서트 매번 갈때마다 놀랩니다.

  • 61. 미소
    '15.12.12 10:13 AM (220.125.xxx.44)

    저도 이선희 김연우요

  • 62. 흠...
    '15.12.12 10:1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송대관이요.

  • 63. 그쵸
    '15.12.12 10:24 A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이선희는 노래를 웅변하듯 이 연사 외칩니다~!
    인순이는 음색이 너무 너무 촌스러워요 특히 고음은 완전 올드하고 자신이 대단한 듯한 태도가 웃겨서 티비에 나오면 딴데 틀어요
    콘서트 티켓 공짜로 들어오는 것도 다른사람주는데 주면서도 미안함

  • 64. ..
    '15.12.12 10:28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양희은 양희은

  • 65. ㅇㅇ
    '15.12.12 10:29 AM (175.223.xxx.216)

    김연우 복면가왕에서 노래 넘 좋던데요?
    전 그때 반해서 콘서트까지 가요

  • 66. ..
    '15.12.12 10:31 AM (39.120.xxx.55)

    조용필은 노래 잘하는데요..
    어렸을땐 뭐가 잘하는지 몰랐는데 나이먹고 들으니 아 이래서 가왕이구나 싶은..

    김연우는 메마른 기계 같아서 제목보고 바로 떠올랐고
    옥주현은 노래를 연기하듯 해서 비호감.
    나 이제 감정담을거야.. 여기선 강약조절할거야 이런느낌?
    소리지르기 최강자 소향도 뺄수없고
    울부짖는 거미와 윤민수도...
    무매력 허각도

  • 67. 댓글이 재미있어요
    '15.12.12 10:38 AM (210.221.xxx.221)

    이선희 김범수 소찬휘... 항상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다 여기고 있었는데 고음에 강하고 감동이 약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노래를 잘한다는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 68. 저도
    '15.12.12 10:44 AM (116.121.xxx.194)

    옥주현 가창력은 인정하는데 감동은 못받는 것 같아요. 특유의 표정이 나와요.

  • 69. 내생각
    '15.12.12 10:47 AM (221.139.xxx.171)

    박정현이요 발음때문에 일단 몰입자체가 안되고 자꾸 거슬려요 테크닉만 우월하다는 느낌이랄까

  • 70. 오우노
    '15.12.12 10:54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조용필 ㅠㅠ 달리 가왕이 아닌데요.
    전성기때의 그 노래는 감정과잉인가 싶을만큼 절절하게 감동을 줬어요.
    김연우는 이번에 무슨 노래이지? 우리 어렸었다면~~
    그러는 노래, 참 담백하게 호소해서
    여러번을 들어도 질리지않고 감동적이던데요

  • 71. ??
    '15.12.12 10:56 AM (223.33.xxx.222) - 삭제된댓글

    님 막귀맞아요ㅎ
    이선희는 동감할수있는데
    조용필을 감동이없는가수라니..
    취향은존중하지만 막귀인건 맞네요
    조용필은 고음으로 소리 꽥쾍 지르면 부르는가수 아닙니다
    조용필이 감동없는 가수라면 콘서트를 할때마다 왜 그 수많은 사람들이 비싼티켓 사들고 매진에 인산인해를 이루겠나요

  • 72. 으음
    '15.12.12 11:10 AM (120.142.xxx.84)

    소향,, 김연우,,박정현,,윤민수,,

  • 73. 어쩜
    '15.12.12 11:20 A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생각과 완전 똑같음.ㅎ

  • 74. 여기
    '15.12.12 11:23 A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덧글 쭉 보니깐 이선희는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조용필은 전혀 잘못짚었네요
    전오히려 박정현이 무감동~

  • 75. 간만에 로그인
    '15.12.12 11:42 AM (152.23.xxx.62)

    조용필 좀 빼주세요... 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 황당 시츄에이숑


    용필옹의 고독한 러너 들어보세요~
    정말 노래만 들어도 고독함..
    https://www.youtube.com/watch?v=v9DD9UeIRiM

  • 76. ....
    '15.12.12 11:46 AM (39.119.xxx.160)

    헉 ,조용필이 감흥이 없다니요 ,동의 못합니당ㅋ 비련, 킬리만자로의 표범 창밖의 여자 기다리는 아픔등 가슴울리는 노래가 많아요

  • 77. 지나가다
    '15.12.12 11:55 AM (183.103.xxx.166) - 삭제된댓글

    김연우....노래 정말 잘 부르는데 마음을 전하는 게 아닌 자랑질하려 부를 때가 너무 많은 듯. 스스로 지나치게 뿌듯해하는 게 문제인 듯.

    조용필 땜에 로그인했네요.
    조용필 노래 좋아하는 것도 없고 조용필 자체를 생각한 적도 없는데
    엄마 들을 노래 다운받다가 든 생각이 가왕 소리 들을만 하네였어요.
    한오백년, 대전부르스 피 토하듯 불러요. 전생에 판소리 가수 못다하다 죽은 혼이 씌었나 싶게.
    뭔 한이 그리 많이 쌓였는지...
    김연우가 각성하지 않는 한 조용필과 같이 거론될 급이 아니에요. 것도 영혼 없는 노래 부른는 걸로...

    조용필과 임재범은 시대를 달리한 가왕들이라고 생각해요.

  • 78.
    '15.12.12 11:56 AM (211.36.xxx.132)

    진짜 헉이네요...원글님 대단한 막귀 인증입니다!ㅠ
    조용필님은 노래나 공연 한번 제대로 들어보신적이 있는지...
    그리고 이런 글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별로 기분 좋은 글은 아니네요~
    오랜 세월 그 가수의 노래로 위안받고 감동 받은 팬의 입장에선 이거 뭐야 싶네요ㅠ

  • 79. 그냥
    '15.12.12 12:09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취향이 다르거니 생각하면 되실 듯해요..

    저도 이선희 노래에 감흥이 전혀 없긴 해요.
    근데 그동안 시끄럽게만 살아왔는지(ㅠㅠ)
    어느날 이선희의 노래를 듣는데
    너무나 맑고 청아한 발음과 목소리가
    갑자기 듣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 듣는 것도 변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만요..

  • 80.
    '15.12.12 12:14 PM (125.182.xxx.27)

    저도 이선희 김연우

  • 81.
    '15.12.12 12:15 PM (211.216.xxx.205)

    댓글님 링크따라 탕웨이 노래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정말 좋다

  • 82. ..
    '15.12.12 12:31 PM (61.255.xxx.27)

    조용필은
    인생이담아있고영혼이담겼어요
    40넘으면
    더진알게됨

  • 83. 저도
    '15.12.12 2:19 PM (73.199.xxx.228)

    대표적으로 이선희, 그리고 옥주현.
    하지만 조용필은 중 3때 창 밖의 여자를 듣고 푹 빠져버렸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음.

    임재범은 원래도 좋아했지만 히든 싱어에 나왔을 때 다른 참가자들과 한소절씩 나눠부르는 부분에서 임재범이 맡은 소절은 짧은 단어 한마디였고 그냥 내뱉듯 조용히 부르는 거였음에도 그 한마디에 가슴이 쥐어짜듯 아린 것을 느끼고 역시 가수라고 생각했지요.
    진짜 가수는 목청껏 지르고 효과음 같은 것 없이 목소리 만으로, 그저 조용히 읊조려도 가슴을 울리는 사람이 진짜 가수라고 생각해요.
    물론 연습과 테크니컬 스킬의 훈련이 당연히 필요한데 위에 말한 것처럼 울림을 주는 사람들은 이미 그런 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있기도 하고 그런 것을 넘어서는 경지이거나 타고난 끼가 있어서 살살 불러도 가슴을 울리는 무엇이 있는거겠죠.

  • 84. 그런 점에서 반대인
    '15.12.12 2:39 PM (98.112.xxx.93)

    이소라는 너무 좋죠.

    글고 원글님과달리 ..조용필 아저씨는 정말 감정 넘치고 영혼 흔드십니다. 아마 제대로 안들으신듯..

    이선희는 저도 제목듣고 딱 연상 됐구요.
    (근데 우리남편은 또 너무 좋아한단 말이죠)

  • 85. .....
    '15.12.12 2:51 PM (175.203.xxx.116)

    조용필 노래는 가사도 다 외울만큼 고딩때 팬이였는데 못하는가수에 넣다니..막귀가 맞으신듯..ㅎ
    그러나 이선희는 제가 생각해도 아무 감정없이 국어책 읽듯이 노래하는 가수인듯..

  • 86.
    '15.12.12 3:15 PM (119.207.xxx.52)

    이선희 박정현
    한곡 다 듣기가 지루해요

  • 87. ㅎㅎ
    '15.12.12 3:20 PM (175.223.xxx.82)

    ㅋ원글님~~저도 조용필은 인정 못하겠네요
    그 겨울의 찻집 ...이런 날에 들어보심 그런말 안나올듯요ㅎ

    저도 김연우 김범수 옥주연 소향 인순이...
    나 노래 잘 해 ~~ 고음 잘 올라가~~ 이런 느낌밖엔ㅜㅜ
    Mp3에 담아놔둬 계속 스킵하게되네요...

    나가수에서 첨 등장해서 너를 위해 부르던 임재범...
    넘 강렬했죠~~듣고 또 듣고....
    또 변진섭이 나가수에서 부른 비와 당신도 들을수록 좋구요
    물론 제 개취지만요ㅎ~~

  • 88. ㅇㅇ
    '15.12.12 4:05 PM (221.148.xxx.71) - 삭제된댓글

    이승환이요

  • 89. ㅇㅇ
    '15.12.12 4:07 PM (221.148.xxx.71) - 삭제된댓글

    이승환, 에일리

  • 90.
    '15.12.12 4:08 PM (121.182.xxx.56)

    저는 패티김이요
    잘부르나 감칠맛이 없어요ㅡㅡ

  • 91. ..
    '15.12.12 4:48 PM (115.136.xxx.3)

    저도 이선희 공감
    조용필은 절대로 인정 할 수 없어요.
    라이브가 아니어도 조용필 노래는 그 사람의
    인생과 영혼이 느껴지던데요

  • 92. 행복나무
    '15.12.12 6:01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이선희, 조용필 콘서트 둘 다 가 본 입장에서
    이선희는 공감
    조용필은 격하게 비공감.
    이선희 콘서트 가기 전에 이선희에게 뭔가 있을것 같았으나 결론은
    한 번이면 족하다였고
    조용필콘서트는 올해로 두 번째 공연 관람 했지만
    다음에도 또 가야겠다고 느꼈어요.
    조용필은 정말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달리 가왕이 아니더라구요.

  • 93. 임재범
    '15.12.12 6:40 PM (61.80.xxx.41)

    조용필...아무리 들어도 좋아요

  • 94. 허럴러럴...
    '15.12.12 6:42 PM (125.186.xxx.121)

    조용필 노래에 감동이 없대......
    단군이래 최고의 막귀를 가지셨네요..........

  • 95. 가슴아파서
    '15.12.12 7:46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조용필씨는 빼주세요
    조용필씨 노래들으면 심금를 울려서 견딜수가 없어요
    가슴속에 슬픔이 찰방찰방 차오르다 넘치는데 괴로워요
    그래서 일부러 안듣는데. . .요

  • 96. 엥엥
    '15.12.12 8:00 PM (125.128.xxx.7)

    조용필 명예훼손으로 등짝한대!

  • 97. 공감
    '15.12.12 10:01 PM (222.110.xxx.251)

    이 선희,신효범,양희은..
    평생 들여도 감정이입이 안 돼요.
    저기. .조용필 노래는 그 감정 속으로 폭 빠져드는 듯
    좋아요

  • 98. 취향존중
    '15.12.12 10:46 PM (220.94.xxx.123)

    정말 이선희는 목청하나는 끝내주는 웅변가같은
    가창법;;;
    노래듣고나면 급피곤이 몰려오지요

    하지만 조용필노래는 내질러대는 가창력이 아닌,
    듣고있으면 내영혼 마저 마구 휘저어놓는
    그런 기분...
    반하지 않을수 없네요

  • 99. 위에 ㅇㅇ 님
    '15.12.13 12:04 AM (39.119.xxx.94) - 삭제된댓글

    어쩜 저랑 같으신지

    저도 허각이요.
    노래를 엄청 잘한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내지르듯이 하는 노래가 듣고 나면
    아무 느낌이 없어요.

    이선희도 아주 공감하구요.
    저위에 정수라.
    서문탁
    옥소리.

    다들 노래 못하는 가수들은 아닌데 감동이 없어요.

  • 100. 위에 ㅇㅇ 님
    '15.12.13 12:05 AM (39.119.xxx.94) - 삭제된댓글

    헉 옥주현 오타 났어요. 옥소리 아니구 옥주현. 에고

  • 101. 원글님
    '15.12.14 5:49 PM (203.142.xxx.240)

    조용필님 공연한번 가보세요. 이런 무식한 말씀은 안하실듯..음색을 싫어할수는 있지만,그분은 영혼을 노래하는 분이에요. 가사한마디한마디에 혼을 담아서 노래해요. 그분은 타고난 성량이 큰 가수가 아니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선희.서문탁.신효범..이분들은 진짜 저도영혼이 없고 성량만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선희씨는 인연이라는 노래빼고는 웅변하는것 같다는 말이 딱맞아요. 제가 일부러 콘서트도 가봤어요. 몇년전에.. 여전히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박정현씨는 너무 기교를 부려서 듣기가 싫어요. 노래는 잘하는것 같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414 매직펌 했는데요 2 아기사자 2016/01/31 1,072
523413 앰플은 맨 얼굴에 바로 바르나요? ..... 2016/01/31 542
523412 부모님이 차가우셨던 분들? 초라함 2016/01/31 834
523411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7 수학 2016/01/31 870
523410 답없는 일본.. 2 병신년 2016/01/31 1,045
523409 부침가루로 오징어튀김 만들어도 괜찮나요..?(컴앞 대기^^;) 7 ... 2016/01/31 3,607
523408 택배기사님들 82 하시나요? 15 ... 2016/01/31 2,055
523407 갱년기 전 마지막 발악(?;;)일까요? 15 2016/01/31 8,292
523406 차에 두니깐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는 것 있나요? 3 차량 2016/01/31 2,188
523405 고등수학.. 단원당 몇문제는 풀어야 내신 모의 1등급 유지될까요.. 4 수학 2016/01/31 1,562
523404 너무잘해주는 남자 10 ㄴㄴ 2016/01/31 10,002
523403 마트 환불 3 이*트 2016/01/31 974
523402 종합병원은 꼭 예약하고 가야하나요?? 4 ..... 2016/01/31 1,428
523401 애들 셋이라도 엄마가 자기취미하며 우아할수 있을까요 5 애들 셋 2016/01/31 2,303
523400 아들 빈소에서 건배, 군지휘관 잊을수 없다 4 ㅠㅠ 2016/01/31 1,454
523399 이재명..'복지는 국민의 권리이자 국가의 의무' 4 복지국가 2016/01/31 676
523398 변태적으로 대단한 응팔 감독. 12 후덜덜 2016/01/31 7,835
523397 길냥이에게... 4 영상 2016/01/31 744
523396 근력운동 후 몸살처럼 오는 전신근육통에 무슨 약 먹나요? 진통제.. 7 근육통 2016/01/31 6,931
523395 이마트에서 1만원이상 구입하면 4시간무료주차권 주는거 말인데요 3 /// 2016/01/31 1,718
523394 교대 정시 등급 여쭈어요 8 // 2016/01/31 10,569
523393 핸드폰 교체시 기존폰 2 질문 2016/01/31 1,084
523392 펌] 자주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 by 유시민 7 2016/01/31 3,566
523391 현대카드 발급받으려는데 설계사에 따라.. ㅇㅇ 2016/01/31 709
523390 왜 이번 케이팝 스타는 재미가 없는걸까요 18 ... 2016/01/31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