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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엄마 잡혔네요

조회수 : 15,019
작성일 : 2015-12-11 22:50:21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2513499
예상과 달리 10대가 아니네요
IP : 1.247.xxx.6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11 10:54 PM (223.62.xxx.34)

    전 10대 아닐 줄 알았어요. 10대면 저렇게 죽이려고 작정 못하죠.

  • 2. 어떻게
    '15.12.11 10:55 PM (110.70.xxx.165) - 삭제된댓글

    애를 화장실에서 혼자 낳지? ㅠ.ㅠ
    부모가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 것도 놀랍고.

  • 3. ///
    '15.12.11 11:02 PM (61.75.xxx.223)

    보통 애 버리는 엄마들은 본인이 키우지는 못해도 애가 살기를 바라잖아요.
    그래서 베이비 박스에 유기하거나 남의 집앞에 유기해도 근처에서 지켜보다가
    cctv에 걸리죠.
    그런데 이번 경우는 애가 아무도 모르게 죽기를 바라고 한 짓이라 끔찍합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못했으면 저체온 혹은 저산소증으로 사망하고
    아기 시신은 흔적도 없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4. 그러니까
    '15.12.11 11:0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아무한테나 다리 벌리면 안됩니다..
    제발 자기몸 소중히 여기고 간수해야지 쓰레기 같은 남자랑
    그러고 싶은지..
    결혼하고 해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뭐가 급해서 결혼도 하기전에 이놈저놈하고 성관계하고 다니는지 .

  • 5. ㅡㅡ
    '15.12.11 11:05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집에서 진짜 낳을수가있나요ㅡㅡ?
    너무 신기하고 소름돋네요

  • 6. ..
    '15.12.11 11:05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저런것들한테 엄마라는 표현이 아깝네요.
    애를 버린 괴물..

  • 7. ㅡㅡ
    '15.12.11 11:06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모랑 같이사는데 어찌만삭까지 모를수가있나요
    정말말도안된다는

  • 8. ㅡㅡ
    '15.12.11 11:07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진짜 끔찍하고 엽기적이네요
    어휴 아기가너무안됐어요..

  • 9. 자식들한테
    '15.12.11 11:10 PM (218.155.xxx.45)

    관심좀 갖고 삽시다!
    어떻게 같이 사는 딸이 산달이 되도록
    애가진줄 부모가 모르나요?
    딸을 제대로 한번도 안쳐다봤다는건가요?

  • 10. 저런
    '15.12.11 11:14 PM (112.173.xxx.196)

    여자들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여자들이라 보기 어렵죠.
    .

  • 11. 보온병
    '15.12.11 11:15 PM (211.204.xxx.227)

    아이를 낳았으니 [엄마]가 된 여자는 잡았으니 됐고 저 아이를 함께 만든 남자는 대체 어디 있는지 궁금하네요 23살 ;; 꽃같은 나이에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산거냐 싶어서 속이 상하네요

  • 12. 제가
    '15.12.11 11:16 PM (125.187.xxx.228)

    여행사다닐때 팸투어로 동남아갔는데 그때같은
    패키지 일행중 저보다 어렸던 스무살초반 여자애가 호텔
    화장실서 아기낳아서발칵 뒤짚어졌었어요. 4일을같이 다녔는데 임신한지 아무도 몰랐어요. 그땐저도 어려서 잘몰랐는데 아이낳고보니 그때 그 애가 통통하고 얼굴도 부은듯 푸석푸석했어요. 일정중간중간 몸이안좋다고 약도 먹고요..

  • 13.
    '15.12.11 11:19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보통 신생아 혹은 태아 유기 사건 보면

    하나같이 부모가 딸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나오는데
    진짜 어이상실 이에요...

    아니, 다들 임신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살 쪄서 나오는 배랑 양상이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요..

    이 사건 말고 다른 사건,
    아기 엄마가 초-중-고생인 경우
    도대체 엄마란 작자가 얼마나 무심하면
    자기 딸 임신 사실을 한집에 살면서도 눈치 못챌 수 있나 싶어요..

    그냥 하루에 딱 한번 얼굴만 몇 초 보고
    그러고들 사는 가정인제...

  • 14.
    '15.12.11 11:20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보통 신생아 혹은 태아 유기 사건 보면

    하나같이 부모가 딸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나오는데
    진짜 어이상실 이에요...

    아니, 다들 임신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살 쪄서 나오는 배랑 양상이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요..

    이 사건 말고 다른 사건,
    아기 엄마가 초-중-고생인 경우
    도대체 엄마란 작자가 얼마나 무심하면
    자기 딸 임신 사실을 한집에 살면서도 눈치 못챌 수 있나 싶어요..

    그냥 하루에 딱 한번 얼굴만 몇 초 보고
    그러고들 사는 가정인지..
    (그리고 이건 국적이나 인종을 떠나 완전히 공통되는 현상이더군요.....
    딸이 그냥 좀 살 찐 줄 알았다...
    그리고 아기를 보통 화장실에서 혼자 낳고... 세상에나)

  • 15. 제가
    '15.12.11 11:20 PM (125.187.xxx.228) - 삭제된댓글

    숨기려고 작정하면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생각해도 새벽에 혼자화장실서 아기낳았다는것도
    놀랍고 같은방 쓰던 언니가 몰랐으면 아기는 유기하려고
    했었나보더라구요. 천만다행으로 살았어요.

  • 16. 제가
    '15.12.11 11:21 PM (125.187.xxx.228) - 삭제된댓글

    숨기려고 작정하면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생각해도 새벽에 혼자화장실서 아기낳았다는것도
    놀랍고 같은방 쓰던 새벽에 안깼으면 아기는 유기하려고
    했었나보더라구요. 천만다행으로 살았어요.

  • 17. 에구
    '15.12.11 11:27 PM (112.154.xxx.224)

    아기를 혼자 화장실에서 어떻게 낳나요?
    탯줄정리도 해야하고 아랫부분 처치도 해야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 18. 제가
    '15.12.11 11:28 PM (125.187.xxx.228) - 삭제된댓글

    그때가 가을정도인데 겉으로는 진짜 티안났어요.
    작정하고 숨기니까 진짜 알수가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아이낳고보니 그때 좀 스무살초반의 통통함하고는 달랐던거같아요. 얼굴도 붓고 푸석해보이고 몸은
    지나칠정도로 꽁꽁 싸매고 다녔구요.

  • 19. 제가
    '15.12.11 11:34 PM (125.187.xxx.228)

    나중에 들으니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다 임신알았을땐 남친도 헤어져서ㅈ군대가고 수술도 어쩌다보니 못한거같아요
    그래서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있다 이때 외국에서 유기할맘을 먹었다고 들었어요. 그때 그래두 같은방쓰던 분이 이상한 소리에 잠이깨서 아기는 살았던거구요.

  • 20.
    '15.12.11 11:35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어떤 여학생이
    가족들 전부 있던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혼자 아기 낳고 버린 사건 있었는데
    도대체.. 초산의 10 시간에 이르는 그 긴 진통을
    그 시각에 같은 공간에 머무르던 가족이 아무도 모르고
    비명 , 신음소리 한번 안 새어나오고 아기를 낳았는지 . .

    정말 기이한 가정이 많은 듯..

  • 21. 말 참 천박하게도 한다
    '15.12.11 11:47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아무한테나 다리를 벌리다니ㅉㅉㅉ
    다리 벌릴 때 벌려서 임신 했나보네요
    저급하기가 참....!!!!

  • 22. 말 참 천박하게도 한다
    '15.12.11 11:48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아무한테나 다리를 벌리다니ㅉㅉㅉ
    본인은 다리 벌릴 때 벌렸나보네요
    저급하기가 참....!!!!

  • 23. Christina0
    '15.12.11 11:50 PM (211.208.xxx.185)

    임신거부증이 되면 본인도 인지못하게 계속 생리도 있고 배가 앞으로 안나오고 위로 솟구쳐 남들이 모르게 된다네요.
    그래서 그렇고 애가 나오면 고기덩어리로 인지해서 버리게 된다네요. 울음소리도 안들린대요. 무서운 정신병같아요.
    서래마을 프랑스 여자도 그래서 애를 계속 죽였고 우리나라 사례도 있었던거 같아요.

  • 24. 저도 어떻게 모를수있지 했는데
    '15.12.11 11:57 PM (61.84.xxx.24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애를 거부해서 임신때 꽁꽁 배 싸매고다니면
    배가 많이 안나온다더라구요
    그나저나 진짜 아기가 너무 불쌍해요...
    그 아기 위해 기도하고 자렵니다 ㅜㅜ

  • 25. 막장
    '15.12.12 12:36 AM (223.62.xxx.34)

    애비가 누군지 모를 수도 있죠. 애 낳을 때까지 부모가 몰랐다는데 집안 꼴 뻔하지 않나요? 조건만남 같은 걸로 이놈 저놈 만나고 다녔을 듯.

  • 26. 부모가 정상아닌거 같죠?
    '15.12.12 7:54 AM (39.7.xxx.188)

    아닙니다. 본인들도 부모로서 자만하시지 마세요.

  • 27. ......
    '15.12.12 8:29 AM (1.237.xxx.230)

    아기 사주를 봤는데 기본이 바르고 강하고, 능력도 돈도 잘버네요;;;;
    쓰레기통에 버려졌을 뿐 잘 살 아기임.....
    그런데 어찌 저런 부모에게 태어났을꼬...

  • 28. 무서워서
    '15.12.12 9:34 AM (210.221.xxx.221)

    그 기사 아예 안봤어요.
    제목만 봐도 너무 끔찍하고 그 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ㅠ

  • 29. Christina0
    '15.12.12 9:44 AM (211.208.xxx.185)

    제발 아이한테 너는 쓰레기통에 버려져서 길가는 사람이 줏었단다라고 누가 말안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참 잘 컸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 30. 존심
    '15.12.12 9:50 AM (110.47.xxx.57)

    우리 사회에서 이런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안전망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이지요...

  • 31. 이런고통..
    '15.12.12 9:52 AM (116.36.xxx.34)

    그정도 나이면 본인이 만든거죠
    그런안전망까지 챙기다간. 헛웃음만 나오네요

  • 32. ㅡㅡ
    '15.12.12 10:11 AM (223.62.xxx.82)

    저능아도 아닌데 스물 셋 우리나라 나이로 스물 넷이나 먹은 성인한테 무슨 사회안전망이요.

  • 33. 아휴
    '15.12.12 11:41 AM (112.153.xxx.19)

    첫 댓글. ..

    다리 벌린다는 말. . . 진짜 싫다!!!
    남자들이 쓰는것도 헉스러운데 ㅉ

  • 34. 아휴
    '15.12.12 11:45 AM (112.153.xxx.19)

    글고 이놈 저놈하고 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고 그런식으로 말해요? 사실만 가고 비난해도 되지 애 버렸다고 무슨 천하의 문란한 여자를 만드네.

    요즘 23살이면 연애 알 만큼 다 아는 나이구만.

  • 35.
    '15.12.12 12:11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낙태를 합법화 해야 됩니다.

  • 36. 저 위에 사회안전망을 제공안한 사회가 문제라니
    '15.12.12 2:16 PM (1.215.xxx.166)

    참...
    여기에쓸 댓글인가요
    정말정말 아기만 불쌍할 뿐 입니다

  • 37.
    '15.12.12 3:21 PM (39.7.xxx.9)

    저 저 여자애도 불쌍해요
    혼자 애낳기 힘들었을거고 출산해서 몸도 안좋을텐데
    딱하네요

    여자가 자기 몸 자기가 알아서 결정하겠다는데
    왜 낙태를 금지해야하죠?
    자기 몸 자기가 맘대로 할 권리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자들한테 의견 물어서 합의한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잉태하는 순간부터 자기몸 자기가 결정 못한다 이런 법이라면 인권침해라고 생각해요

    뭐 3개월 이내 낙태허용 이라던가
    뭔가 여자가 자기 몸인데 어느 정도 결정할수 있어야죠

  • 38. ...
    '15.12.12 5:48 PM (182.214.xxx.49)

    여자가 자기 몸 자기가 알아서 결정하겠다는데 왜 낙태를 금지해야하죠?
    -이건 여자혼자만의 권리가 아니잖아요?
    뱃속 아기의 생명은 누가 책임지나요?
    낙태를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낙태금지법때문에 아기가 쓰레기 통에 버려졌다는 비약은 좀 심한것 같아요
    연계성이 별로예요
    원치 않은 임신한 여성들의 하소연으로 들리네요
    낙태 합법화해도 낳아서 키울사람은 다 키우고 낳아서 범죄저지를 인간들은 다 저질러요
    사람죽이면 감옥가는데 왜 살인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이런 범죄가 일어나는데에는 낙태합법화가 정답은 아닐겁니다
    남녀 둘다 몸뚱이 함부로 굴리지 않아야 하고 정 굴려야 겠으면 피임좀 똑바로 했으면 좋겠어요
    잡힌 애엄마는 평생 감옥에서 썩히게 하고 애아빠도 잡아들였으면 좋겠네요

  • 39.
    '15.12.12 5:58 PM (116.125.xxx.180)

    몸뚱이를 함부로 굴리다뇨?
    님은 남편이랑 관계하는거 몸뚱이 굴리는 일인가요?
    말이 왜 이리 저질이예요?

  • 40.
    '15.12.12 6:03 PM (116.125.xxx.180)

    낳기 싫은데 낙태를 못하니
    낳은 애가 너무 싫어 이런일 벌어진거 아닌가요?
    연관이 왜 없어요?

    그리고 여자 몸인데 누가 자기 권리라고 요구할수 있어요?
    여자가 물건이예요? 권리 요구하게?

    태아를 어디까지 생명으로 볼진 아무도 몰라요
    저라면 여자편 들고 싶어요

    자기 몸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데
    1달이내 등 낙태허용 정도는 해야한다고 봐요

  • 41. ...
    '15.12.12 6:03 PM (182.214.xxx.49)

    116.125님
    처벌받아 마땅한 일을 저지른 인간들에게 굴린단 표현 한겁니다
    책임지지도 못할일 저지를때는 아무생각없이 즐기다가 생명을 음식쓰레기 버리듯 버렸잖아요
    굴린단 표현도 감지덕지라 생각되는데요?
    왜 뜨끔하세요
    정상적인 분들에게 저런 표현을 쓸정도로 정신 나가지 않았어요

  • 42. 자 이제
    '15.12.12 6:04 PM (118.220.xxx.90)

    애기 아버지도 잡아들여야죠..

  • 43. ...
    '15.12.12 6:16 PM (182.214.xxx.49)

    116.125님
    무조건 반대한다고 하지 않는다고 댓글에 적었어요 잘 읽어보세요
    1달이내 2달이내 생물학적으로 태아로 보기 힘든 단계에서는 허용할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몸 자기 맘대로 해도 되는데 섹스를 하면 임신이 될수도 있고 임신이 된후에도 책임을 질수
    있겠다 싶으면 섹스를 해야죠
    그게 안되면 피임이라도 하던가요
    뒷일 생각안하고 일터지면 나몰라라 생명을 버리는 여자편을 왜 드세요?
    생각좀 하세요 생각좀
    제가 무조건 여자 낙태 안티로 보이시나요???

  • 44. 그런데
    '15.12.12 6:28 PM (203.226.xxx.80)

    낙태 찬성하시는 분들은 자기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 사람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인가요?

  • 45.
    '15.12.12 7:08 PM (116.125.xxx.180)

    23살 먹은애가 몸 굴린적이 많겠어요?
    애낳고 사는 여자가 많겠어요?

    처녀가 아닌한 그 따위로 발언하는거 부끄럽지도 않나요?
    몸 파는 거 아닌 이상 저 23살 애가 남친이랑 사이서 생긴거 아니겠어요?

    뭘 안다고 몸뚱아리를 함부로 굴려요?

    애 낳고 부부사이 할 짓 다하고 사는 여자가 입에 담을 소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님 처녀예요?
    그럼 끔찍하고 징그럽다고 그리 표현할수 있죠

    그게 아니면 그런 소리 해선 안되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몸뚱아리 함부로 굴리는건가요?

  • 46.
    '15.12.12 7:11 PM (116.125.xxx.180)

    말이 저질인건 사실 아닌가요?

    저 위에 다리 벌렸다는 댓글 하고 똑같이 저질이예요

    본인들이 처녀면 몰라도
    그런 말 쓰는거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

  • 47. ..
    '15.12.12 7:54 PM (223.62.xxx.31)

    이것땜에 엠네스티에 진정하는 사람들 있어요 한국처럼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닥이고 복지제도나 지원정책이 전무한 상황에서 낙태를 금지하는건 여성인권 탄압이라구요. 결국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 혼외자를 출산하는것은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 몸을 함부로 굴린 것에 대한 징벌로 인식하게끔해서 사회 경제적으로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거라구요.

  • 48. ,,
    '15.12.12 8:01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미혼모에게 너무 잔인해요..
    다문화 외국여자들에게는 친정엄마 비행기 티켓까지 주면서 한국의 딸인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잔인하죠.
    방송 틀어보세요...죄다 ~~다문화 여인네들만 살판낫고...한국 어린 여학생,아가씨,,나이먹은 미혼모들은 화장실에서 혼자 애낳고 ,,,애버리고....넘 불쌍해요.

  • 49. ,,
    '15.12.12 8:04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국가는 아이엄마,,미혼모에게 안전한게 지낼수 있겠끔 사회인전망을 제공해야한다 생각해요...낳은애를 버릴수 밖에 앖게 만든건 국가예요.

  • 50. ....
    '15.12.12 8:20 PM (223.62.xxx.37)

    116.125님
    아직도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시네요
    정상적인 사람들의 성생활을 비난하는게 아니잖아요?
    횟수가 여러번이어야 함부로 굴린다는뜻 아니잖아요? 낳아서 죽이려고 했잖아요 섹스할때는 자기맘데로 하다가 섹스의 결실이 나오니 음식물 쓰레기 취급했잖아요
    도데체 저럿 살인마를 옹호하는 사람은 무슨생각이세요?
    차라리 다른분들처럼 정책을 비판하고 방책을 건의하세요
    몸 함부로 굴린다는 표현이 그렇게 거슬린다면 댓글의 내용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1차원적인 분인가봐요
    뜻을 보세요 뜻을

  • 51. 제발 이런말 좀 하지말자구
    '15.12.12 8:25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그런데

    '15.12.12 6:28 PM (203.226.xxx.80)

    낙태 찬성하시는 분들은 자기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 사람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인가요


    아직도 이런 한심한 말을 하는 인간님들은 그럼 저렇게 원하지 않는 아기들 모아서 키워주세요. 네?
    원하지않는 아기......아기도 부모도 모두 불행으로 들어갑니다. 아기또한 자기를 원하지않는 부모에게 태어나는것을 방지시키는게 낙태라고 봅니다.

  • 52. 223.62.xxx.37 님아...
    '15.12.12 8:26 PM (1.254.xxx.88)

    저 원글의 여자는 잘못을 한것은 맞지만, 원치않는 아기 낳았닥고 다리벌리고 어쩌고...님은 그런말 할 자격 없어요.

  • 53. 천성이 그래요
    '15.12.12 8:3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사회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천성이 저런데 무딘 애들 있습니다.
    전 아는 사람도 애 집에서 낳고 바로 버렸어요. 당시 부모 출타중에 혼자 집에서
    집도 잘 삽니다. 좀 맹하긴 했는데 노는거 좋아하고 돈이라고 마시고 먹고 옷 사입는데 쓰던
    직장도 다녀본적 없는 그냥 한량이 여자애였는데
    그리고는 멀쩡한 남자 잡아 애낳고 시집가서 잘 삽니다.
    문제아 가정 미혼모만 그럴것 같은데 아니예요.
    멀쩡한 사람이 가면쓰고 저짓거리 한 경우도 봐서

  • 54. 천성이 저런
    '15.12.12 8:3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사회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천성이 저런데 무딘 애들 있습니다.
    전 아는 사람도 애 집에서 낳고 바로 버렸어요. 당시 부모 출타중에 혼자 집에서
    집도 잘 삽니다. 좀 맹하긴 했는데 노는거 좋아하고 돈은 마시고 먹고 옷 사입는데 쓰던
    직장도 다녀본적 없는 그냥 한량이 여자애였는데 그 돈도 집에서 용돈 타쓰던
    그냥 본인이 놀다 사고 치고는 입 다문 케이스
    그리고는 멀쩡한 남자 잡아 애낳고 시집가서 잘 삽니다.
    문제아 가정 미혼모만 그럴것 같은데 아니예요.
    멀쩡한 사람이 가면쓰고 저짓거리 한 경우도 봐서

  • 55. 1.254
    '15.12.12 8:43 PM (223.62.xxx.37)

    말은 똑바로 합시다 누가 다리를 벌렸답니까?
    즐길땐 지들맘데로 즐기다 아기태어나니까 말도안되는 이유대면서 죽이려고 한 범죄자에게 몸 굴렸다는 표현외 어떤표현이 어울릴까요? 과연 그 범죄자가 쓰레기통에 아이를 버리지전까지 도움을 청할곳이 단 한군데도 없었을까요? 다들 아이 낳아보셨잖아요 왜들 그러세요?
    이유야 이렇든 저렇든 내 책임으로 낳은 아이 분쇄처리되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수가 있겠냐구요!!!!

  • 56. 이런
    '15.12.12 9:59 PM (118.42.xxx.238)

    이런 뉴스볼때마다 놀라워요.
    전 애셋 자연분만 했지만. . .정말 쉽게 낳은편이라 5시간정도 진통하고 하늘이 노랗고. . . 그렇게 아프고 힘든게 출산인데. . .애기 낳고 나서도 걷기도 힘들고 아프고 하던데. . 화장실에서 남모르게 혼자 출산이 가능이나 한가요???
    참, . 안타깝네요. , 태어나자마자 따뜻한 엄마품과 신생아실대신 쓰레기오물 속이라니요. . . .애기 낳으신분 정말 이래저래 대단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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