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기간이면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리고 졸린건 기본에 체력저하로 고생해서
(결혼 출산전엔 안그랬거든요)
빨리 폐경되길 바랬는데
폐경 부작용 읽어보니 또 두렵네요
특히 불면증
잠 못자거나 수면리듬 바뀌면 생리 아니어도 편두통에 시달리고 가끔 응급실도 가거든요
대형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지만 이것도 부작용을 느낀뒤로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요
그래도 절대로 끊지는 못하구요
폐경 부작용을 운동이나 보조식품 등등 어떤거라도 이겨내신 분이 계신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균 나이로 보면 50에 폐경이라고하고 전 한 5년 남은것 같은데
그전 부터 열심히 준비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