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아이 고등졸업시켜야할지

답이 뭘까요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15-12-11 22:27:20
고2인데요
아이가 고등학교가기전 아프기 시작
일반고 보내면 더 큰일일거 같아서
특성화고 보냈어요 .그냥 실업계 공부도
안시키는곳이고 그렇다 취업준비시키지도
않구요 .
졸업만 해라 이랬는데
1교시 지각을 올해들어 여러번ㆍ1년50번하니
유급된다 담임이 전화와서요
우울증에 여러병이 있는터라
겨우 깨워 보내는데 만약 검정고시 본대도
아마 집에 있음 폐쇠적으로 아예 밖을
안나갈수 있다고
정신병원 입원을 두번했으나 딱히
치료방법 없고 거기서는 정상
하지만 계속 병원입원 한다고 방법없고요 사회적응 힘들어하는 아이에요
집에 두면 더큰일
정신병원과 연계로 고등졸업시켜 주는 곳도
찾았는데
지방이라 이병원 하나인데. 이병원이
아이를 퇴원시켜주지 않는대요 .돈으로 보나봐요
대안학교도 이런아인 딱히 방법 없다하고
집에서
이거저거 하고 싶은거 하며 치료받고
검정고시한대도
하고싶은것도 치료도 싫다고
심리인지치료등 다 싫다고 갈때마다 안한다함

친구들과 학교가고 정상으로 졸업하고
싶은가봐요

저어떻게 해야하죠


IP : 39.7.xxx.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10:50 PM (182.221.xxx.172)

    혹시 예전에 강박증 있는 아이라 글 적으셨나요?
    외국에 잠시 나갔다오는 건 어때요,
    ..

  • 2.
    '15.12.11 10:56 PM (118.42.xxx.87)

    졸업 안해도 좋다. 그냥 편하게 놀러나 다녀와라. 식으로 보내세요.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지각에 유급 밥먹듯 해도 보내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되잖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어쩌다 위기스런 일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잡았죠. 그런계기가 아이에게도 찾아오길 기도할께요.

  • 3. dd
    '15.12.11 11:01 PM (59.5.xxx.71)

    규칙적으로 밖에 나가야만 하는 일이 있는 것이 아이에게 좋아요. 학교를 그만두면 아마 집 밖으로 나가려하지 않고 병은 더 악화될 거예요. 선생님께 아이 상태 설명하시고 협조를 구해보세요. 졸업만이라도 하게 해달라고요... 선생님 권한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걸로 알아요.
    이런 경우 시험을 봐야 하는 검정고시는 하지 마시구요(아이에게 부담을 줘 안좋습니다.) 이미 시한이 지나버려 유급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1년 더 다니고 졸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다음 학년이 되서 혹시 자꾸 지각을 하게 되면 집주변 내과를 알아놓고 늦게되면 병원들러서 진단서 가져갈 수 있게 해주세요. 병결석이나 병지각은 무단결석이나 무단지각보다 낫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필요한 출석일수라는게 있는데 그걸 알아보고 아이에게도 주지시키세요. 정상적으로 친구들과 지내고 학교다니다 졸업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결석이나 지각은 하지 않기로...

  • 4. 울고싶네요
    '15.12.11 11:03 PM (39.7.xxx.158)

    놀러다녀라 했구요 .실제로도
    논답니다
    해외는 글쎄 국내여행도 겨울방학 두달이나 되는데 한번도 집밖을 안나가요
    나가기 싫다고 해요
    외식도 안해요
    학교 서클활동 그건 간다고 나가고
    유급되면 밑에 후배들과 다니는거
    싫다고 하고
    어디 놀러가자고 해도 그것도 싫다고하고 집에 먹을거 사다주면 먹고
    학교만가요.
    친구는 같은반에는 절친없고 옆반에서 있고 작년에 같은반친구
    전화하고 하구요
    다른학교로 간다던가
    검정고시는 싫다하고

  • 5. ㆍㅜ
    '15.12.11 11:07 PM (39.7.xxx.158)

    다 병결 지각이구요. 담임께 진단서랑 첨부했는데
    병결지각50번 넘어가니 유급되지 않을까 싶다고 .하는데요
    교육청은 병결이 그렇다네요

  • 6. dd
    '15.12.11 11:15 PM (59.5.xxx.71)

    병결석 50일이 유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병지각이면 3번이 하루 병결석 아닌가요?
    담임께 협조를 부탁하는 수밖엔 없을 것 같네요. 얘기 잘해보세요. 꼭 친구들과 졸업하고 싶다고...

  • 7. dd
    '15.12.11 11:18 PM (59.5.xxx.71)

    그래도 유급이 확실하다면 아이를 설득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성화고 보내셔서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다고 생각되시면 학교가서 친구만나고 사람들과 섞여 있는 것이 아이 정신건강에는 좋을 수 있으니까 1년을 더 다녀서라도 졸업은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8. 부모라도
    '15.12.11 11:21 PM (112.173.xxx.196)

    아이 편이 되어준다는 맘으로 원하는 대로 최선을 다해 주세요.
    그럼 적어도 나중에 극단적인 선택은 안해요.
    그래도 소통하는 친구라도 있다고 하니 참 다행이네요.
    가능하면 주변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도록 배려를 하시구요.
    어느 순간 생각이 달라져 남들처럼 잘 사는 날도 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우울증이 있었는데 저는 여행이 참 좋았어요.
    실제로도 여행이 우울증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자주 친구들이나 가족여행 하게 하세요.
    뭔가 관심 있는 곳으로 데려가고 그렇게 하다보면 차츰 좋아질거에요.
    아이들은 밖에서 밥 해 먹는 캠핑도 좋아하던걸요.

  • 9.
    '15.12.11 11:33 PM (118.42.xxx.87)

    봉사를 좀 시켜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등산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처음엔 낮은 산으로 시작해서 점차 높은 산을 선택해서 함께 등산을 한다거나 마라톤도 좋고.. 무전여행 그런것도 좋아요. 부모든 누구든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아이와 함께 협력하여 힘든 고난과 역경을 잘이겨내는 그런과정을 경험하면 아이 스스로 뭔가를 깨닫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거에요.부모님도 그런과정을 통해서 지금 힘든 이순간들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답을 찾으실 수도 있을테구요. 그리고 종교를 가져보세요.

  • 10. ㆍㅜ
    '15.12.11 11:39 PM (39.7.xxx.71)

    등산도 싫어해서 딱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니ㅡ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가 나오기만을요
    원인이 친구들과 뒤쳐지고 안어울려주고 .그리고 시험 치는것에 두려움이 컸나봐요. 전국모의고사를
    보는데 특성화고라 성적 들어가지도
    못봐도 된다 아무리 말해도
    울고 학교를 안간대요
    정신과 테스트지도 시험지로 알아
    시간이 오래 걸려요 .손에 땀 흥건
    왜 이럴까요?

    아이와
    마트쇼핑이 그리 하고 싶네요
    다 사다주라고
    언제 나올까요?

  • 11. 절대로
    '15.12.11 11:42 PM (175.253.xxx.57)

    쉬게하진마세요
    학교에는 사정사정하면 졸업이 될 수도 있어요
    선생님 재량도 있더라구요
    아픈아이에게 유급이라니 선생님도 ...ㅠㅠ
    만약 유급이 된다면 다른 학교라도 전학시켜서라도
    쉬게하진 마시고 교우관계에 신경을 써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12. 감사해요 .엉엉
    '15.12.11 11:43 PM (39.7.xxx.71)

    오죽하면 시험지를 3번으로 다 적고나오라 했는데
    것도 못한다고
    병결석도 아니고 지각인데 왜 담임은
    유급된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교육청대답은 병결만 그렇다네요
    겁을 주려고 한건지요

  • 13. dd
    '15.12.11 11:55 PM (59.5.xxx.71)

    그럼 유급이 아니니 걱정마세요. ^^ 학교 1년 남았으니 학교 다니면서 천천히 하고 싶은 일 생각해보라 하시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집밖으로 안나가려고 하면 맘맞는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서라도 자꾸 놀게 하시고.. 작은 집안일 도와달라고 부탁해 보시고 도와주면 고맙다고 꼭 얘기해주세요. 저희아이도 비슷하게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 날이 올까.. 했는데 말이예요. 어머니께서도 힘내세요. 좋아지는 날은 꼭 옵니다.

  • 14. 아픈곳이
    '15.12.12 1:13 AM (39.118.xxx.173)

    그런데 어디가 아픈거예요? 대충 보니 몸이아니라 마음의 병같은데,,
    평생 그러고 살 순 없잖아요. 고쳐야죠.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정신과 명의를 알려드리려구요.
    김영우 신경정신과 박사고, 병원은 수유에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보통 정신과 의사들처럼 효과도 없는 약물처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원인을 찾아내는 최면치료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전국에서 거의 유일한 곳이라고 보면 되요.

    사실 정신적인 문제 말고도 원인도 모르고 고쳐지지도 않는 육체의 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그 쌤의 임상결과를 기록해놓은 영혼의 최면치료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거예요.

    아이가 세상 밝은 곳에서 맘껏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15. 힘내세요
    '15.12.12 1:26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한달에 한번 생리결석(?) 할 수 있어요. 잘 모르는 선생님도 있으니 꼭 생리결석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다니는 정신과에서 진단서 받으면 병가(?)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정신과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아마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인 것 같은데 꼭 치료받으세요.처음엔 약물치료 받으면서 인지행동치료 받으면서 약물 줄여나가다 상태가 좋아지면 약물치료 중단하게 됩니다.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병원치료로 나을 수 있으니 힘내세요.

  • 16. 힘내세요
    '15.12.12 1:33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추천해드리고싶은 병원은 강남에 있는 메타션구소예요. 우리나라 인지행동치료 권위자인 최영희 박사님이 원장인데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최영희 박사님께 꼭 상담 받아보시구요.
    시험을 두려워한다니 불안장애도 있는 것 같네요.
    최영희 박사님은 약물 치료를 최소화하고 인지행동치료로 병을 다스리게 해줍니다. 늦어질수록 치료기간이 더 길어지니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으세요.

  • 17. 힘내세요
    '15.12.12 1:34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메타션구소 오타났네요. 메타연구소입니다.

  • 18. 혹시
    '15.12.12 3:14 AM (178.191.xxx.206)

    전업이세요?
    그럼 매일 아침 애 깨워서 학교 같이 등교해서 보내세요.
    그리고 치료 꾸준히 받고요. 약물치료 꼭 받아야해요.

  • 19.
    '15.12.12 11:11 AM (59.6.xxx.53) - 삭제된댓글

    어머님.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학교에 진급가능한(3학년은 졸업 )출석일수가 있어요.
    그게 지각이든 조퇴든 출석일수에는 포함이 돼요.
    즉 아무리 지각을 해도 출석이라는거죠.

    지각조퇴결과가 3번이면 결석 1번과 맞먹는다는건
    개근상이나 대학입시때나 필요한거예요.

    담임도 사람인지라 결석지각조퇴 많은거 싫어해요.
    출석부 정리도 그렇고 나이스에도 매일 입력해야해서 몹시 귀찮아들 하세요.

    아프지만 그래도 성실한 모습 보이면 선생님도 촤대한 편의 봐주실거예요.

    아픈아이에게 꼭 졸업장이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가끔 빠지거나 지각하더라도
    매일 규칙적인 생활하는게 아이에게 더 좋을거 같으니 아이 잘 달래서
    졸업은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핸드폰이라 타자가 어려우나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글 달게요.

    위의 일들 가장 많이 접해본 사람입니다,

  • 20. ㆍㅜ
    '15.12.12 12:08 PM (110.70.xxx.100)

    네 그럼 지각이였으니 출석이고
    유급은 아닌거죠
    늘 전화드렸으나 담임이 정말 귀찮아서 그러신거 같아요
    1년치 한꺼번에 이번에 입력하신댔는데 날마다 나이스 입력인가요?
    정말 유급은 아닌거죠?
    다시 어린 후배들과 내년2학년을
    또 다니기 싫다고 겁에 질려 난리니
    힘드네요

    인지행동 심리치료 여러번했으나
    아이가 이제 안가려하고 해서
    병원입원까지 했으나 효과가 없었어요

  • 21.
    '15.12.12 12:28 PM (59.6.xxx.53) - 삭제된댓글

    네. 유급은 아닌것 같아요.
    요즘은 유급하는 아이들 거의 없어요.
    안되면 휴학했다가 복학도 하고해서. 후배들과 다니는 아이들도 있어요.

    믿을만한 상담소 다니면서 어머님도 전문가 조언대로 아이에게 해야할 행동지침 언내받아서 집에서도 아이치료에 힘쓰시는게 좋아요.

    왠만하면 20세가 돠기 전에 치료한다 생각하시면 좋을듯해요.
    가족 모두 힘드시겠지만 합심해서 이겨내셨으면 해요.

  • 22.
    '15.12.13 12:38 AM (110.70.xxx.165) - 삭제된댓글

    저위에 김영우신경정신과 의사추천한사람인데
    아이가가지않으려한다면
    엄마가 꼭 연혼늬 최면치료책은 읽어보시고
    아이에게도 일ㄷ어보라주세요.
    원인없는 결과는 이세상에 단 하나도없습니다.
    이런치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해요. 비교할 의사가없습니다.
    정말 꼭 잘설득해서 델고가실수있음좋겠네요..

  • 23.
    '15.12.13 12:40 AM (110.70.xxx.165)

    저위에 김영우신경정신과 의사추천한사람인데
    아이가가지않으려한다면 
    엄마가 꼭 영혼의 최면치료책(빙의는 없다라는 책으로 현재 개정증보판으로나옴)은 읽어보시고
    아이에게도 읽어보라주세요.
    원인없는 결과는 이세상에 단 하나도없습니다.
    이런치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해요. 비교할 의사가없습니다.
    정말 꼭 잘설득해서 델고가실수있음좋겠네요..

  • 24. 힘내세요
    '15.12.13 5:52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인지행동 치료를 제대로 하는 의사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링크해드리는 병원 홈페이지 내용만이라도 읽어보시면 아이의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http://www.mettaa.com/main/main.asp?NVKWD=메타연구소&NVADKWD=메타연... 0wa1002J_APk2w4b006X

  • 25. 힘내세요
    '15.12.13 5:54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인지행동 치료를 제대로 하는 의사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링크해드리는 병원 홈페이지 내용만이라도 읽어보시면 아이의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http://www.mettaa.com/main/main.asp?NVKWD=메타연구소&NVADKWD=메타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831 갱년기에 콩을 많이 먹으면 암을 유발할수 있나요?? 3 2015/12/13 3,574
508830 전라도 온천 숙박지와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가족여행 2015/12/13 2,975
508829 인생..사는게 지겹네요 40 ... 2015/12/13 26,926
508828 뷩원 3 병원입원 2015/12/13 740
508827 오유를 공격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23 ㅇㅇ 2015/12/13 4,246
508826 국제망신 자초 1등 공신’은 박근혜 대통령 2 ... 2015/12/13 1,404
508825 내부자들 보고왔어요 6 . . . .. 2015/12/13 2,528
508824 사춘기 아이가 소변을 자주 보는데요. 1 샤베트맘 2015/12/13 839
508823 전 이명박대통령은 지금 뭐해요? 4 ..,, 2015/12/13 1,316
508822 뉴욕 타임스 기고한 기자, 코리아 엑스포제에서 또다시 정부 비.. light7.. 2015/12/13 966
508821 통통한 얼굴 커트하니 나이가 확들어보이네요 17 아흑 2015/12/13 8,916
508820 콘도같은 집 사진은 어디서 봐야 하나요?ㅠ 5 살림바보 2015/12/13 3,181
508819 집에 노인 있는 분 도어락 뭐 설치하시나요? 5 ... 2015/12/13 1,537
508818 드럼세탁기 어떤게 좋나요? 샤방샤방 2015/12/13 612
508817 홍삼 어디제품 드세요? 3 ... 2015/12/13 1,746
508816 안철수 , 지난해 3월 "제가 드디어 민주당 먹었습니다.. 45 그릇이. 2015/12/13 3,669
508815 펌) [너는 탈당! 나는 입당!!] 캠페인 20 .. 2015/12/13 1,965
508814 송호창의원 또 탈당하게 되나요? 9 ... 2015/12/13 2,469
508813 카카오톡이 안되요...안전모드 뭔가요?ㅠㅠ 2 ... 2015/12/13 2,048
508812 요즘 초딩들 놀랍네요 6 놀랐소 2015/12/13 3,939
508811 진학사정시예측 얼마짜리 해야하나요? 3 고3맘 2015/12/13 2,024
508810 물류센터 직업이 안좋은건가요? 10 .. 2015/12/13 3,695
508809 누가 돈을 내는가? 에 관심이 많은 아이 48 궁금이 2015/12/13 4,891
508808 아사다마오 그랑프리 성적 7 ㄷㄷ 2015/12/13 3,376
508807 돈아끼고 살면서 지나고 보면 가장 아쉬웠던것 9 ... 2015/12/13 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