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안철수의 탈당을 바라지 않습니다.

[흠]

기자회견에서도 분명하게 밝혔어요.

탈당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건 비주류와 안철수 측근입니다.

그런데 왜 문 지지자들에게 안철수 탈당의 책임을 묻습니까?

정치가 애들 장난인가요?

원하는게 있으면 끝까지 싸워서 쟁취해야죠.

징징 짠다고 인심쓰듯 그냥 줄 수 있을만큼 정치라는 게 만만한 게 아닙니다.

[**]

추천!!!!

[......]

문재인이야 아직도 안철수에게 벗겨 먹을게 있으니 탈당 바라지 않겠지.....

그러면 본인도 양보해야될텐데 욕심은 많아서 죽어도

양보는 못하는게 문재인

[ㅇㅇ]

누가 문재인 지지자들한테 탈당의 책임을 물어요.ㅋㅋㅋ
그냥 물어보는 거겠죠.
간철수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달리니.
문죄인거리면서 댓글다는 사람 지금 없자나요??
그게 알바 아니면 문재인 지지자들일테, 그냥 물어 보는 거 아닐까요?

[ㅇㅇ]

그리고 지금 인심쓰듯
이미 효력도 없는 달래기 하면서 안철수 붙잡으려 하는 건
문재인이거든요.

[ㅅㅅ]

탈당하지 않으면 안되게 상황을 만들고,

탈당하지 마세요.

이혼하지 않으면 안되게 애정전선 망가뜨리고 신뢰 망가뜨리고

이혼하지 맙시다.

[ㅇㅇㅇ]

오늘 새정연 중진의원들발표때 문재인의 최측근이라는 최재성이 난리를 쳤다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수습을위해서 노력하는데 정작 문재인 최측근이라는 사람은 언론에 대놓고 깽판.

[문재인과 안철수는 부부가 아닙니다.]

정치인 대 정치인으로 서로의 역량을 겨루어야 할 라이벌입니다.
라이벌끼리 무슨 애정전선이요?
그들 사이에는 당의 존립과 자신들의 정치생명 유지를 위한 합종연횡만이 가능합니다.

[ㅇㅇ]

제 댓글은 아니지만요
애정전선이란건 비유죠.;;;;;

같은 정치세를 만들고 싶으면,,
그럴만한 상황도 만들어야 하는데
본인 욕심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안철수는 표심만 보태달라 이러고 있는거죠.
애 달래듯, 그냥 대충 어떻게 해서 붙잡기만 하면 다냐는 얘기구요.

[결국 현사태는]

공천권의 싸움이죠.
그래서 문재인측에서 어느쪽 계파에도 유리하지 않을 공천방식을 제안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런 방식으로는 호남쪽 비주류의 기득권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계파도 없는 안철수가 계파를 만들 수 있는 공천권 또한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3 부류의 세력이 모여서 야합을 하는 겁니다.
공천권을 나눠 가지는 거죠.
지금 문재인이 그걸 거부하기 때문에 쫓아내려고 하는 겁니다.
사실 저도 문재인이 적당히 타협하길 바랍니다만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왔습니다.

[상황 파악]

공천권이라니.....
아, 고구마 10개의 답답함.

그거 아닙니다.
공천권에 눈독 들이는 것은 노회한 당의 젖은 낙엽같은 것들이고요.
이를테면 호남 민심은 젖은 낙엽 드럽다, 문재인 못 믿겠다, 마음 줄 곳이 없구나... 뭐 대략 이런 수순이고요.
국민의 월급만 축내는 호남기반의 구시대 정치인들은 반 문재인이지만, 결코 친 안철수도 아닙니다.

안철수는 한명숙처럼 표에 도움 안되는 딱한 희생양(?), 젖은 낙엽들, 돈 처먹는 야권내 범법자들을 솎아내라 하는 것이고, 문재인은 그 가운데 추종 세력들을 얼마나 속아내야 하나 고민하는 것이죠.
오늘 한명숙 전총리와의 표면적이나마 결별은 잘한 일이죠.

안철수가 안에서 세 불리는 작업 한 적 있습니까?
좀 생각 좀 하고 삽시다.

[흠]

'지난 10일 문 대표는 자신의 측근으로 불리는 한명숙 전 총리의 당직 사퇴를 요구했다. 또 차성수·민형배·김영배 지자체장들의 총선 불출마도 요구했다.'

[흠]

아래글에 안철수 꺼지라는 글 넘치던데 그럼 그 아이피들 중 문재인 지지자는 일부란 거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4176&page=3&searchType=&sea...
제 목 : 안철수 탈당하는것도 간을 보면서 탈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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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가관이던데요. 안철수 꾸준히 씹으며 다른 사람 알바로 몰던 사람들 아닌가요?
그럼 지지자도 아닌데 저랬다는 거?
아니면 여기 문지지자들은 문재인 안되도 안철수만 나가면 된다는 단무지들인가보죠.

[문재인을 위해서는 안철수가 필요하지만]

제 1야당의 존립을 위해서는 사실 안철수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죠]

제 1야당안에서 밥그릇 지키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이니
반새누리 사회정의 웃기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큰 색누리2중대보다]

실속있고 선명한야당이 더 낫습니다. 지지자들도 도둑놈없으니 맘껏 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근]

문재인으로선 지금당장은 안철수가 탈당을 안해주길 간곡히 바라겠죠
그동안 문재인이 주로 써먹던 안철수의 뒷통수갈기기 총질신공을 펼칠수가 없잖습니까
고로 문재인은 닭과 안철수가 없으면 언론에 나올거리가 없는 무능 그자체의 아이콘!

[당근]

그리고 저는 안철수가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야 명분이 생기므로 나가진 말아야한다고 보는데
그건또 아닙니다 안철수는 나가야 맞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생업으로 여기고 있는 문재인과 궁물친문들이 없어져야 되거든요

[80년대]

대머리가 대통령할 때
신한국당이 있었죠.

그거, 제1야당이라 불렀어요.
제1야당이란 명칭이 의미있는게 아닙니다. 힘없고 바보같고 의원수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예요.

안철수가 도움이 안된다면,
도대체 왜 지금까지 고민 고민 걱정 걱정 하면서 이런 저런 타협안을 내는 시늉 했을까요?
문재인측이 바보인가요?

여러분, 안철수가 미운건 이해하는데 상황을 오독하지는 마세요.

함께 망하는 길로 지금 가는 중이라고요. 좀 냉철하게 상황 판단을 해 보세요. 정신승리, 개누리당에 욕이나 한 사발 주고, 설령 져도 시원하게 져버리자는 사고방식은 아주 무의미하다고요.

[..]

궁물친문: 국정충 단어

[80년대]

이런 정신머리가...
신한국당 x 민주한국당 o

[..]

안철수 탈당하면 공망~ 이것도 왜누리가 짠 프레임임.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165444

현재의 안철수가 지난 대선때 같은 영향력이라 생각하나요?? 노노. 사람들은 이미 다 알거든요
암적 존재(쉽게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안철수 행보를 보고 또 보아오며 결론 내렸습니다)는 아파도 도려내야 합니다

[철없는]

사람이 쓴 글로 개누리가 프레임짠 거라고 말하면....
답답.

언론사 정치부 선임쯤 되어야 야권 돌아가는 것에 그나마 훈수를 둘 수 있거든요.
제발 철없는 댓글러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휴~

[풉]

121.134.xxx.69 안철수를 일년내내 욕설과 충질하는 오유?
정신승리 많이 하시고요
댁들의 바램대로 민주당 망하지 않으니 안철수는 그만 잊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신 연대니 구걸이니 이런거 있기 없기

[..]

ㅋ 국정충은 삐지지 마시오
현재 시원한 문재인 강공 드라이브는 민심을 움직입니다 "호남 문재인 지지율 폭등 안철수 지지율 폭락"

[풉]

'15.12.11 10:18 PM (121.134.xxx.69)

ㅋ 국정충은 삐지지 마시오
현재 시원한 문재인 강공 드라이브는 민심을 움직입니다 \"호남 문재인 지지율 폭등 안철수 지지율 폭락\"
.....................................................................................................................................................
꼭 궁물친문들이 궁지에 빠지면 사람들에게 알바라고 하고 자료가 거짓이니 나중엔 자신이 궁물친문이 아니라고까지 거짓말까지 하는 특징이 있죠
네 사람들을 알바로 비하하며 성누리와 같이 정신승리 많이 하시고요 대신 자신이 쓴글에 책임은 꼭 지시길...

[..]

국정충에게 한 말인데 자꾸 댓글로 반응하는 님은 국정충임을 자인하는 거요?
나 참 살다살다 국정충과 댓글을 주고받다니.. ㅎㅎㅎ

여튼 진심으로 말하는데 님 그렇게 살지마오
이 세상에는 그것보다 가치있는 일이 참 많거든요

더이상의 반응은 그만합니다

[121.134.xxx.69]

지난대선때부터 패턴이 변한게 없어요 무식한 궁물친문들은 안지지자들에게 무조건 국정충이라 비하를 하는반면 안지지자들은 문지지자들에게 국정충이라 비유를 하진않죠
이게 바로 무식한 궁물친문들과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과의 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