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대짓 하던 여자 젤 큰평수로 이사함
자기는 맞벌이쟈나 좋겠다좋겠다 그러면서
1억정도 모아 집 샀답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버는 내가 썼네요.
나이도 어리고 형편도 쳐지는 제가.
씁슬합니다. 얄밉고요.
그 여자는 차도 다른 사람 안 태워요.
알고보니 연비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네요.
같이 좀 씹어 주세요.
1. ...
'15.12.11 7:50 PM (175.121.xxx.16)ㅋㅋㅋ
잘먹고 잘살아라..퉤2. 빈대떼
'15.12.11 7:56 PM (220.77.xxx.190)안먹고 안쓰고 빈대붙어 모은돈 한큐에 날려먹기를.....
3. ㅎㅎ
'15.12.11 8:00 PM (1.229.xxx.118)그런 미친년이랑은 관계 끊으시길
정신건강에 좋습니다.4. ...
'15.12.11 8:06 PM (220.71.xxx.95)이래서 일부러라도 힘든소리 해야하나봐요
앞으론 딱딱 더치하세요5. ++
'15.12.11 8:10 PM (118.139.xxx.134)에휴....저리 살고 싶을까요??
저런 모습 나중에 자식이 닮아요....
그 자식은 부모에게도 안 베풀거예요...
원글님 베푼거는 나중에 다시 되돌아 옵니다...
그렇게 믿자구요...6. 설상가상
'15.12.11 8:11 PM (223.62.xxx.64)집들이는 안한답니다
7. 기역니은
'15.12.11 8:42 PM (1.239.xxx.39)어른들이 그러십니다.
돈돈돈돈 공짜 증정품 같은 거 찾아다니는 거 다 복 차버리는 짓이라고요.
당장 돈은 모일지언정 더 큰 재산은 술술 다 나가는거죠.
집 산 건 분명 좋은 일이고 축하받을 일인데 미움 사잖아요~
님이 복을 더 많이 지으셨으니 더 큰 복으로 받으실거예요.8. 공짜밥공짜차
'15.12.11 8:59 PM (183.96.xxx.204)좋아합니다.
누가 밥이나 차산다면 열일 제치고 달려옵니다.
지갑 두고 나올 때 도 많아요.
제가 병신이죠.
약지못해 버는 것 대비 모으지 못 하나 봅니다.
빈대한테 배울점은 배워볼까봐요.9. christina9
'15.12.11 9:06 PM (223.62.xxx.49)어딜가나 그런 년들 있죠. 제가 언니라고 기혼이라고 밥 사준게 한달동안 23만원ㅋㅋㅋ뒤로 내 욕 하고 다니느것도 모르고 복 짓는거라며 사준 내가 미친년이죠ㅎ
10. 제니
'15.12.11 9:27 PM (220.233.xxx.81)이제라도 상종하지 마세요. 인생 짧네요
11. 쩜점
'15.12.11 9:43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정말 상종하기 싫은 부류네요!!
12. 저희엄니
'15.12.11 11:35 PM (210.205.xxx.154)저희 엄마 지론이 내가 베푼만큼 내 자식들에게 돌아간다
원글님 자식들이 그만큼 받으실거에요!13. 제가
'15.12.12 3:31 PM (211.32.xxx.200) - 삭제된댓글백순데 아빠가 집이 8채고 남친이 금수저라서 둘이 같이백수에요.
그런데 백수라서 돈도 거의안쓰고 옷도 그냥 집에있는거 아무거나 하나만 입고다녀요.
그래도 사람만나면 제가 밥사고 커피사요. 왜냐면.. 저런욕을 안듣기 위해서..
나는 그냥 집에서 놀아도 이미 걔네들 평생 벌어도 못 모을 돈 갖고 태어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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