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대짓 하던 여자 젤 큰평수로 이사함

병신짓 조회수 : 5,158
작성일 : 2015-12-11 19:48:03
부자에게 빈민이 상납하고 있었네요.ㅋ
자기는 맞벌이쟈나 좋겠다좋겠다 그러면서
1억정도 모아 집 샀답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버는 내가 썼네요.
나이도 어리고 형편도 쳐지는 제가.
씁슬합니다. 얄밉고요.
그 여자는 차도 다른 사람 안 태워요.
알고보니 연비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네요.
같이 좀 씹어 주세요.
IP : 223.62.xxx.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7:50 PM (175.121.xxx.16)

    ㅋㅋㅋ
    잘먹고 잘살아라..퉤

  • 2. 빈대떼
    '15.12.11 7:56 PM (220.77.xxx.190)

    안먹고 안쓰고 빈대붙어 모은돈 한큐에 날려먹기를.....

  • 3. ㅎㅎ
    '15.12.11 8:00 PM (1.229.xxx.118)

    그런 미친년이랑은 관계 끊으시길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4. ...
    '15.12.11 8:06 PM (220.71.xxx.95)

    이래서 일부러라도 힘든소리 해야하나봐요
    앞으론 딱딱 더치하세요

  • 5. ++
    '15.12.11 8:10 PM (118.139.xxx.134)

    에휴....저리 살고 싶을까요??
    저런 모습 나중에 자식이 닮아요....
    그 자식은 부모에게도 안 베풀거예요...
    원글님 베푼거는 나중에 다시 되돌아 옵니다...
    그렇게 믿자구요...

  • 6. 설상가상
    '15.12.11 8:11 PM (223.62.xxx.64)

    집들이는 안한답니다

  • 7. 기역니은
    '15.12.11 8:42 PM (1.239.xxx.39)

    어른들이 그러십니다.
    돈돈돈돈 공짜 증정품 같은 거 찾아다니는 거 다 복 차버리는 짓이라고요.
    당장 돈은 모일지언정 더 큰 재산은 술술 다 나가는거죠.
    집 산 건 분명 좋은 일이고 축하받을 일인데 미움 사잖아요~
    님이 복을 더 많이 지으셨으니 더 큰 복으로 받으실거예요.

  • 8. 공짜밥공짜차
    '15.12.11 8:59 PM (183.96.xxx.204)

    좋아합니다.
    누가 밥이나 차산다면 열일 제치고 달려옵니다.
    지갑 두고 나올 때 도 많아요.
    제가 병신이죠.
    약지못해 버는 것 대비 모으지 못 하나 봅니다.
    빈대한테 배울점은 배워볼까봐요.

  • 9. christina9
    '15.12.11 9:06 PM (223.62.xxx.49)

    어딜가나 그런 년들 있죠. 제가 언니라고 기혼이라고 밥 사준게 한달동안 23만원ㅋㅋㅋ뒤로 내 욕 하고 다니느것도 모르고 복 짓는거라며 사준 내가 미친년이죠ㅎ

  • 10. 제니
    '15.12.11 9:27 PM (220.233.xxx.81)

    이제라도 상종하지 마세요. 인생 짧네요

  • 11. 쩜점
    '15.12.11 9:43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상종하기 싫은 부류네요!!

  • 12. 저희엄니
    '15.12.11 11:35 PM (210.205.xxx.154)

    저희 엄마 지론이 내가 베푼만큼 내 자식들에게 돌아간다

    원글님 자식들이 그만큼 받으실거에요!

  • 13. 제가
    '15.12.12 3:31 PM (211.32.xxx.200) - 삭제된댓글

    백순데 아빠가 집이 8채고 남친이 금수저라서 둘이 같이백수에요.
    그런데 백수라서 돈도 거의안쓰고 옷도 그냥 집에있는거 아무거나 하나만 입고다녀요.
    그래도 사람만나면 제가 밥사고 커피사요. 왜냐면.. 저런욕을 안듣기 위해서..
    나는 그냥 집에서 놀아도 이미 걔네들 평생 벌어도 못 모을 돈 갖고 태어났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580 말 많은 시어머니ㅠ 49 수다 2015/12/15 4,816
509579 누워서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큰일이에요;; 13 k 2015/12/15 6,192
509578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영화 사랑!.. 2015/12/15 712
509577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3 $$ 2015/12/15 698
509576 새벽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어린이집 문제~ 3 맘앤맘 2015/12/15 1,379
509575 대학생 자녀 두신 오십대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9 ㅛㅛㅛ 2015/12/15 6,467
509574 박원숙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아요? 49 딸기체리망고.. 2015/12/15 2,029
509573 스쿼트 1000개 14 원글 2015/12/15 9,400
509572 양치안하고 자는 남편 48 짜증 2015/12/15 7,881
509571 우리남편 참 재미 없는거죠? 5 남편 2015/12/15 1,344
509570 한남충 이란말 아세요? 3 2015/12/15 8,096
509569 샤방샤방한 겨울 데이트룩 있을까용? 4 마른체형 2015/12/15 1,289
509568 그동안의 안철수행동 한방정리 16 안철수정리 2015/12/15 3,560
509567 그릇 좋아하는 분들..우리 자랑해봐요~~ ㅎㅎ 49 .... 2015/12/15 11,754
509566 지금 빚내서 집사면 안되는 거죠?ㅜ 9 이사 2015/12/15 4,665
509565 혹시 안철수의 생각이...... 28 그것이알고잡.. 2015/12/15 2,625
509564 외국 사시는 분들... 직장 회식이나 파티 어떻게 하나요? 14 ... 2015/12/15 2,037
509563 또야? 싶은 인테리어들 48 ㅠㅠㅠ 2015/12/15 14,309
509562 제가 사고 쳐서 거실등 전체를 갈아놔야 되는데... 답변대기.... 11 등등등 2015/12/15 2,460
509561 나이 들면 초등학교 동창회가 부활하는건가요? 7 ㅡㅡㅡㅡ 2015/12/15 3,086
509560 세월호 청문회 3 ... 2015/12/15 526
509559 여성청결제로 세수하는분?? 8 ... 2015/12/15 8,418
509558 뱃살 빼는 방법은 걷기 밖에 없는거죠? 8 .. 2015/12/15 4,625
509557 이혼 10년차 외롭네요... 34 새로운 삶 2015/12/15 20,036
509556 주식투자 이제 시작입니다.^^ 15 카레라이스 2015/12/15 5,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