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경제참여율 꼴지와 동시에 출산율 세계꼴찌의 의미

3관왕.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5-12-11 19:28:14

oecd 국가중 여성의 경제참여율이 꼴찌인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출산율도 꼴찌인 것의 의미는 뭘까요 ?


oecd 국가중 실질적으로 압도적으로 근로시간이 많은 1위국가인 우리나라 남자들이 가사노동이 너무 적다면서, 마치 가사노동시간을 더 늘려야한다는 식의 뉘양스 주장하는 뉴스가 요며칠 계속 나오던데요.

남자는 가장 많은 노동시간 1등을 하고 있는데.....

똑같은 직장에서도 여성과 남성의 근무시간의 길이에 차이가 있다는 건 다들 아실테고요....


저는 그 원인이 너무 과도한 교육비 지출과 과시욕에 있다고 봅니다.

내가 더 비싼 학원에 보내고 있다. 내가 더 비싼 과외시키고 있다. 내가 더 비싸고 구하기 힘든 백을 들고 있다....

해외에서도 한국인들이 모여사는 곳만 모든 다 비싸다고 합니다. 똑같은 그 나라 최고학생에게 과외를 받아도, 한국인이 모여사는 동네의 과외비만 비싸게 올리고 또 올리는 것이지요.  내가 더 비싼 과외를 시키고 있어야 하니까요.

IP : 126.47.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7:43 PM (125.143.xxx.70) - 삭제된댓글

    1번만 찍는 폐지 줍고 다니는 할머니,할아버지를 보면 잘 알겁니다.
    노후생활을 마련하지 못한체 자식들에게 투자하는것 결과과 지금모습을..
    젊은세대도 그런모습이 싫어서 아기 낳기도 싫은겁니다.

  • 2. ㅁㅁㅁㅁ
    '15.12.11 11:04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노동시간 1등이 남자만의 노동시간 아니죠

    노동시간이 기니까 가사육아 맞벌이 병행하기 힘들어서
    여자가 회사그만두다보니
    경제참여율이 적어지는거 아닐지요

    육아에 돈을 많이 쓰는것도 과시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아이가 이 세상에서 도태될까봐 이구요
    돈도 많이 들고, 낳아봤자 고생만 시키게되니
    적게 낳게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849 열받아요 속상하고ㅠ 갑질갑질갑질 19 화딱지 2016/02/04 4,497
524848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낭만고양이0.. 2016/02/04 696
524847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2016/02/04 4,735
524846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익명中 2016/02/04 555
524845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ㅇㅇ 2016/02/04 1,245
524844 친정엄마의 노후 26 워킹맘 2016/02/04 10,801
524843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2/04 1,634
524842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2016/02/04 1,333
524841 서예 잘하시는 분? 2 --- 2016/02/04 845
524840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ㅇㅇ 2016/02/04 2,221
524839 안태어나는게 복 4 ㅇㅇ 2016/02/04 1,631
524838 항상 부정적인 엄마 부담 2016/02/04 1,078
524837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고등맘 2016/02/04 807
524836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엔젤레스 2016/02/04 5,309
524835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2016/02/04 1,465
524834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클라이밋 2016/02/04 788
524833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잘될거야 2016/02/04 4,146
524832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마키에 2016/02/04 1,291
524831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2016/02/04 1,494
524830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2016/02/04 451
524829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추워요마음이.. 2016/02/04 24,255
524828 집보러온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6 이사 2016/02/04 4,042
524827 40초 비혼인데 수영강사가 엄마라 불러요 ㅜ.ㅠ 23 엄마싫어 2016/02/04 8,302
524826 홍콩 패키지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길시언 2016/02/04 2,375
524825 아이의 비교질 2 . 2016/02/04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