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도 자격지심이라고 봐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5-12-11 18:14:21

밑에글보다가 생각났는데요

회사다니다가 동료중에 한명이 해오ㅣ에서 학교다니게되서 그만둘 상황이 되었는데

그만두고나서 3달정도 후에 출국하게된다고 하더라고요..준비할게 많아서 그렇게됐다고..


다른사람들은 다 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유독 한사람만 다른 여자동료에게

그 직원을 가리키면서 유학가는데 왜이렇게 빨리 그만두냐고 뒷담화하는걸 봤거든요

언제 그만두는지는 그사람사정인데 그걸갖다가 꼬투리잡으면서

열불나듯이 뒤에서 욕하는사람은 왜그런걸까요? 이것도 자격지심의 일종인가요?

IP : 111.161.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ㅊ
    '15.12.11 6:22 PM (123.109.xxx.88)

    동료였는데 외국유학 가고 그러니 배가 아픈거죠
    그러니 뭐라도 헐뜯고 싶은데 꺼리를 찾다보니
    그런 말도 안되는 걸로 험담하는 거구요.
    남이사 언제 퇴사하던 언제 출국하던 뭔 상관이라고
    그러는지 글만 읽어도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29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851
508728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94
508727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6,092
508726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509
508725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663
508724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191
508723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165
508722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2,053
508721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개취 2015/12/12 6,413
508720 희안해요 5 ㅇㅇ 2015/12/12 918
508719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ㄴᆞㄴ 2015/12/12 1,581
508718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ㅇㅇㅇ 2015/12/12 1,935
508717 농약사이다 할머니 배심원 만장일치 무기징역선고 24 조금전 2015/12/12 6,988
508716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2 영화 사랑!.. 2015/12/12 769
508715 조카가 가수하겠다고 해서 누나와 요즘 힘들어해요 1 .. 2015/12/12 1,312
508714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quo.. 18 마마보이 2015/12/12 4,471
508713 NPR, 불교계와 대치하는 박근혜 정부, 박정희시대 답습하나 4 light7.. 2015/12/12 838
508712 450 85 외벌이 2015/12/12 16,845
508711 강아지한테 날계란 6 강쥐맘 2015/12/12 2,607
508710 왕년에 나 이정도로 잘나갔었다~얘기해 봅니다‥ 43 추억돋는 오.. 2015/12/11 6,240
508709 후회되는 순간이 있는게 인생인가요 4 2015/12/11 1,663
508708 중고가구...? 궁금 2015/12/11 576
508707 초6남자아이 발사이즈 2 초등 2015/12/11 1,338
508706 탈북자 방송이 늘어나지 않았나요? 2 음... 2015/12/11 1,119
508705 예비고2 사탐 세과목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 2015/12/11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