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도 자격지심이라고 봐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5-12-11 18:14:21

밑에글보다가 생각났는데요

회사다니다가 동료중에 한명이 해오ㅣ에서 학교다니게되서 그만둘 상황이 되었는데

그만두고나서 3달정도 후에 출국하게된다고 하더라고요..준비할게 많아서 그렇게됐다고..


다른사람들은 다 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유독 한사람만 다른 여자동료에게

그 직원을 가리키면서 유학가는데 왜이렇게 빨리 그만두냐고 뒷담화하는걸 봤거든요

언제 그만두는지는 그사람사정인데 그걸갖다가 꼬투리잡으면서

열불나듯이 뒤에서 욕하는사람은 왜그런걸까요? 이것도 자격지심의 일종인가요?

IP : 111.161.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ㅊ
    '15.12.11 6:22 PM (123.109.xxx.88)

    동료였는데 외국유학 가고 그러니 배가 아픈거죠
    그러니 뭐라도 헐뜯고 싶은데 꺼리를 찾다보니
    그런 말도 안되는 걸로 험담하는 거구요.
    남이사 언제 퇴사하던 언제 출국하던 뭔 상관이라고
    그러는지 글만 읽어도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631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089
524630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700
524629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61
524628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572
524627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770
524626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49
524625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786
524624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156
524623 글은 펑.... 62 2016/02/04 10,725
524622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08
524621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00
524620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56
524619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495
524618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05
524617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377
524616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671
524615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683
524614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164
524613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29
524612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854
524611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500
524610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251
524609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560
524608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248
524607 조카애의 질문 4 .. 2016/02/04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