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주류는 혁신안 폐기 비대위인데,안철수입장은?"

조국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5-12-11 18:03:46
조국 “비주류는 혁신안 폐기 비대위인데, 안철수 입장은?"
“2002년 '후단협' 사태 재현된다면 당헌당규 지키는 것에서 새로 시작"

2015-12-11 15:36:25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혁신안 실천을 위한 비대위인지 혁신안 폐기를 위한 비대위인지. 비주류는 후자의 입장임이 분명한데, 안철수 의원의 입장은 무엇일까?”라며 안 의원에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 출신인 조국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새정치에는 비대위 구성이 이슈다. 그러나 잘 보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권 지도자 중 A가 최강이면, 차강인 B를 키우고 A를 작살낸다. A가 무너지고 B가 올라서면, 이제 C를 키우고 B를 박살낸다. A와 B가 너덜너덜해지고 C만 남으면 ‘땅 짚고 헤엄치기’가 된다”라며 “A, B, C가 할 선택은?”라며 안 의원에게 현명한 선택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올린 글을 통해서는 “‘힘 대 힘’으로 가는 국면이다. 노선도 다르고 인간적으로도 싫으니 갈라서자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면서 “DJ가 ‘유신본당’ JP와 손잡은 이유, 노무현이 재벌 오너 정몽준과 손잡은 이유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차 말했듯이 당헌당규화된 김상곤 혁신안과 안철수 10대 혁신안은 7~80%이상 겹친다”면서 “이 모두 무산되고 2002년 ‘후단협’ 사태가 재현된다면, 법통, 당헌, 당규를 지키는 것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겠지...”라는 비장한 심경을 드러냈다.
나혜윤 기자
IP : 112.145.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
    '15.12.11 6:04 PM (112.145.xxx.27)

    http://www.viewsnnews.com/

  • 2. 조국 상왕
    '15.12.11 6:07 PM (103.10.xxx.218)

    무능한 당대표 마네킹 조종하는 상왕이 조국 같다는.
    조국이 말하면 당대표 받들어 따르데

  • 3. 일단
    '15.12.11 6:12 PM (176.92.xxx.96)

    뷰앤뉴스 패스요.
    인지도도 없는 뉴스 꾸준히 퍼오는데 여긴 뭐하는 곳인지?

  • 4. 친노상왕
    '15.12.11 6:17 PM (223.55.xxx.18)

    조국

    제발 정치권 기웃거리지 말길

  • 5. ,,,
    '15.12.11 7:0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일요일날 입장 발표한다고 하는데 입 좀 다물어라 조국. 입을 털때마다 그 학교 학생들이 불쌍할 뿐이다.

    지금껏 너가 떨어뜨린 표가 새정연 표가 수도 없을거다.

  • 6. ,,,
    '15.12.11 7:02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일요일날 입장 발표한다고 하는데 입 좀 다물어라 조국. 입을 털때마다 그 학교 학생들이 불쌍할 뿐이다.

    지금껏 너가 입 털때마다 떨어뜨린 새정연 표가 수도 없을거다.

  • 7. ,,,,
    '15.12.11 7:06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일요일날 입장 발표한다고 하는데 입 좀 다물어라 조국. 입을 털때마다 그 학교 학생들이 불쌍할 뿐이다.

    지금껏 너가 입 털때마다 떨어뜨린 새정연 표가 수도 없을거다.
    그리고 문안 안이 이 지경이 된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간 뽑으라면 결코 조국 너가 빠지지 않을거다.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이 준 표로 심판받을 깡도 없고, 자기가 한말에 책임감도 없으면서.
    맨날 입으로만 나불나불.

  • 8. ,,,,
    '15.12.11 7:07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요일날 입장 발표한다고 하는데 입 좀 다물어라 조국. 입을 털때마다 그 학교 학생들이 불쌍할 뿐이다.

    지금껏 너가 입 털때마다 떨어뜨린 새정연 표가 수도 없을거다.
    그리고 문과 안이 이 지경이 된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간 뽑으라면 결코 조국 너가 빠지지 않을거다.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이 준 표로 심판받을 깡도 없고, 자기가 한말에 책임감도 없으면서.
    맨날 입으로만 나불나불.

  • 9. ,,,,
    '15.12.11 7:08 PM (222.164.xxx.230)

    일요일날 입장 발표한다고 하는데 입 좀 다물어라 조국. 입을 털때마다 그 학교 학생들이 불쌍할 뿐이다.

    지금껏 너가 입 털때마다 떨어뜨린 새정연 표가 수도 없을거다.
    그리고 문과 안이 이 지경이 된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간 뽑으라면 결코 조국 너가 빠지지 않을거다.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이 준 표로 심판받을 깡도 없고, 자기가 한말에 책임감도 없으면서.
    맨날 입으로만 나불나불.

  • 10. ..
    '15.12.11 8:08 PM (175.223.xxx.115)

    국정충은 떠들지 마라

    뷰스앤뉴스 야당 내지 진보, 바른 정보 얻길 원하면 봐야할 매체 맞습니다.

  • 11. 뷰스앤뉴스?
    '15.12.12 9:19 AM (118.217.xxx.29)

    댁이나 많이 보슈 한쪽으로 치우친 언론은 이미 그기능을 상실한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706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2015/12/23 1,180
511705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도와줘 2015/12/23 1,995
511704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정말 2015/12/23 6,863
511703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열매사랑 2015/12/23 1,696
511702 회식후 여직원들~ 13 행복한딸기... 2015/12/23 5,751
511701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개가나와도 2015/12/23 682
511700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184
511699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572
511698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646
511697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332
511696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염색 2015/12/23 9,305
511695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23 523
511694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음음 2015/12/23 1,775
511693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외주파견업 2015/12/23 615
511692 남편이 칼귀인데요... 5 메리크리스마.. 2015/12/23 2,637
511691 츨산하고 똑바로 못 걸어요..ㅜㅜ 7 몸뚱아리 ㅜ.. 2015/12/23 1,910
511690 남편이 이시간까지 연락도 안되고 집에 안들어 왔어요. 3 건강최고 2015/12/23 1,346
511689 아기가 먹다 남긴 음식 엄마가 꼭 먹어야하나요? 30 2015/12/23 3,643
511688 호주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부탁 2015/12/23 1,302
511687 모텔로 잡아끄는 상사에게서 도망쳐 집으로 온 딸. 49 ... 2015/12/23 29,695
511686 밤9시에 먹을만한것.. 뭐가 좋을까요? 출출할때 2015/12/23 487
511685 저도 딸아이 결혼문제로 복잡하네요 4 Lemon 2015/12/23 3,369
511684 사진) 올 해의 사진 1회 - 2 장 1 김봉규 선임.. 2015/12/23 925
511683 이런 경우에도 주식증여가 되서 세금을 내야 하나요? 1 주식 2015/12/23 929
511682 햄버거가 영양가 있는 음식이에요? 2 유러피언 2015/12/23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