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볼 회사가 거리가 애매한데
출근시간도 8시30분이에요
하루 근무시간 따져보니 점심시간을 빼도
9시간 근무.
구인광고에 나온 급여는 월 150 인데
어느정도 협상이 가능할 것 같고요
작은 사업장인데
대표가 직접 면접보고
문의 전화 받으시기에 출근시간에 대해
여쭈니 그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철칙같은
거라네요
30분이라도 일찍 와서
사무실에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구인정보에는 표기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근무도 격주로 토요일 근무가
있으나 근 1년동안 실제로는 나와서
일하지 않았다고.
격주로 당연히 일하는 걸로 인식하고 지내다가
쉬면 좋아도
주5일 근무로 생각하고 당연히 쉬는 걸로
생각하다 업무생겨 사무실 나오면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애초에 그리 말을 해두는게 낫다고요
솔직하신건지 . ..
제가 일복이 많아서 여기처럼
몇년 안됀 곳에서 정말 일 많이 해보고
내일 찾아가며 일하고 스스로 야근하며
일해본 적 많지만
아예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
뭐랄까 좀 답답하네요
자차로 15분정도
(운전초보에 여기가 교통이 좀 복잡해서
운전하기 겁나요)
마을버스로 22분 나오던데
업무는 기존에 했던 업무라
괜찮을것 같은데요
면접 볼 생각 있으면
날짜랑 시간 맞추도록 전화 달라고
하던데 면접이라도 보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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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근시간 8시 30분 많은가요?
궁금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5-12-11 17:01:42
IP : 124.80.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예
'15.12.11 5:03 PM (218.235.xxx.111)그런거 자체가 걸린다면
안하는게 낫죠.2. 호수풍경
'15.12.11 5:32 PM (121.142.xxx.9)30분 차이가 많이 나요...
우리 회사가 8시30분 출근인데...
부담 돼요,,, ㅡ.,ㅡ
근데 차는 덜 밀려요,,,(그만큼 8시30분 출근이 적다는거겠죠...)
저야 뭐 다닌지 오래되놔서 (처음엔 걸어 다녔었죠...)
거의 지각이지만,,,(뭐라고는 안해도 눈치는 보이죠...)
주5일도 딱 박혀있는게 좋죠...
격주 휴무이나 일 없음 쉰다...
이거는 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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