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력솥에 밥 하는데 불끄면 김이 자꾸 옆으로 새요ㅜㅜ
요약하면 궁금한건,
1. 패킹 교환해야 하는 건가요?
2. 다른 분들은 얼마만에 한 번씩 교환해주시는지..
3. 독일제 수입제품은 이런현상 없나요? 저는 밥은 잘해서 브랜드 상관없이 싼거 산건데 비싼건 안그러면 바꿔야 하나 해서요.
1. 독일제패킹은
'15.12.11 4:56 PM (211.36.xxx.232)국산의몇배비싼데 국산보다 더 자주 망가져요
독일제 압력솥쓰다가 패킹자주고장나서
짜증나서 전기압력밥솥샀어요
전기압력솥이 제일 편하다는... ㅎㅎㅎ2. ....
'15.12.11 4:58 PM (1.212.xxx.227)패킹교환한지 얼마 안된거라면 뚜껑을 뒤집어서 안쪽을 보면 손잡이에 열림레버를 누르면
고무패킹이 맞물리는곳이 있어요. 그부분의 고무패킹이 너우 안쪽으로 들어가서 레버와 맞물리지않는
경우 그렇게 김이 새더라구요.
보통 그런경우 뚜껑을 잠궜을때 꽉 물리지 않고 느슨하게 잠기던데 그부분을 한번 체크해보세요.
저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거든요.3. 밥순이
'15.12.11 5:05 PM (182.211.xxx.32)독일제는 더 그런다니 좌절이네요ㅠㅠ
윗님!! 저는 항상 그 열림레버랑 고무패킹을 어떻게 맞춰서 닫아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괜찮을때는 아무렇게나 닫아도 잘 되는 것 같더니.. 그것도 이리저리 한 번 맞춰서 다시 밥을 해보긴 해야겠네요. 또 설익은 밥을 몇 끼니 더 먹어야 하는건가봐요 ㅠㅠ4. ...님
'15.12.11 5:24 PM (121.154.xxx.40)말씀이 맞습니다
그 부분을 항상 확인 하셔야 합니다5. ㄱㄴ
'15.12.11 5:4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풍년 몇년째 쓰는데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패킹 간것도 언제인지 기억이..
저도 방금 밥했네요.
혹시 뚜껑에 이상이 생겼을지모르니
구입처에가셔서 as맡겨보셔요.6. 저도
'15.12.11 5:45 PM (121.178.xxx.5)독일제 배꼽 올라오는 거 쓰다가
그게 고장나서 고쳤는데도 제대로 처음처럼 안되서
그냥 포기하고
풍년사서 잘 쓰고 있네요.
저도 16cm패킹 하나 바꾸고 싶은데
마트에 그 사이즈만 없더군요.
해외 유명 브랜드 몇 개 쓰다가
풍년 써보니 고장도 없고 최곱디다7. ..
'15.12.11 5:59 PM (182.211.xxx.32)저도 밥맛 좋고 가격도 안비싸서 풍년밥솥만 쓰고 있는데 자꾸 이렇게 김이 새니까 밥도 설익고 폭발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밥하기 싫어져요 ㅠㅠ 말씀대로 그 뚜껑 걸쇠부분 잘 맞춰서 닫아볼게요~
8. 패킹교체
'15.12.11 6:19 PM (210.218.xxx.191)풍년8인용 사용하는데
패킹갈아서 사용해보니 일년안되어
옆으로 김이 빠져 다시 교체했어요
그냥 패킹 교체해서사용하세요
제 생각엔 밥보다는 찜종류를 많이
해서 우리집 밥솥은 금방 패킹이
늘어난거 같아요9. ..............
'15.12.11 6:26 PM (1.233.xxx.29)패킹 바꾸시면 잘 될거에요
10. 밥순이
'15.12.11 6:43 PM (182.211.xxx.32)요즘엔 거의 매끼 밥을 새로 해서 먹기는 하는데 자주쓰니 빨리 늘어나서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걸쇠부분 잘 맞춰보고 한 번 더 그러면 그냥 교체해야겠어요.
11. 김 빠지는
'15.12.11 6:54 PM (121.154.xxx.40)구멍도 가끔 청소해 주세요
12. 쩜점
'15.12.11 8:27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전 휘슬러 잘 쓰고 있어요.
고무패킹 갈아보세요~13. 저도 그런적
'15.12.11 8:31 PM (219.240.xxx.3)있어요
그런데 밥할때마다 패킹을 따로 꺼내서 씻지않고 그냥 패킹이 붙은 채로 뚜껑을 물로 한번 헹구워서 밥을 했더니 김이 옆으로 새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밥을 새로 할때마다 패킹을 꺼내 물로 헹구고 다시 부착하고 썼더니 신기하게도 김이 옆으로 새는 일이 없어졌어요
저도 누군가 가르쳐줘서 알았어요
님도 한번 해보세요14. 해인
'15.12.11 9:28 PM (114.207.xxx.149)패킹닿는 부분에 밥풀한개만 들러붙어도 새요.
솥이랑 패킹을 세척해보세요.15. ..
'15.12.12 12:53 AM (182.211.xxx.32)아.. 패킹은 설거지 할 때마다 빼서 닦고 있어요. 한 번만 더 해보고 새면 하나 사오려고요. ㅜㅜ 몇 개 사다놓든지 해야지 은근히 성가시네요. 집앞 슈퍼에서 막 파는 것도 아니고요ㅜㅜ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8409 | 붙박이장 뜯어갈지 말지 8 | 고민 | 2015/12/12 | 2,974 |
508408 | 팝송 제목 2 | nn | 2015/12/12 | 623 |
508407 | 헤어졌던 전남친 다시 만날까 고민됩니다. 19 | 고민 | 2015/12/12 | 5,982 |
508406 | 民심이 甲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무엇일까 | 무고 | 2015/12/12 | 490 |
508405 | 조계사를 나서며 그가 남긴 연설 전문입니다. 36 | 한상균 지지.. | 2015/12/12 | 2,607 |
508404 | 이웃의 피아노소리 이게 정상일까요? (의견청취) 19 | 아침부터 | 2015/12/12 | 3,319 |
508403 | 가나광고 너무하네요 5 | .. | 2015/12/12 | 4,302 |
508402 | 생강청 위에 곰팡이 버려야할까요 ㅜㅜ 5 | 생강청 | 2015/12/12 | 10,168 |
508401 | 노래는 못하는데 감동을 주는 가수는.. 48 | 반대로 | 2015/12/12 | 11,603 |
508400 |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 ㅇㅇ | 2015/12/12 | 5,601 |
508399 | 수학시험지 검토 2 | 수학강사께 .. | 2015/12/12 | 1,098 |
508398 |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5 | 퍼옴 | 2015/12/12 | 5,666 |
508397 |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 조영래 변호.. | 2015/12/12 | 1,321 |
508396 |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 ㅡ | 2015/12/12 | 1,564 |
508395 |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 이상한데 | 2015/12/12 | 17,888 |
508394 | 시누이 스트레스 12 | 주말 | 2015/12/12 | 4,616 |
508393 |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 light7.. | 2015/12/12 | 645 |
508392 |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 cuk75 | 2015/12/12 | 2,403 |
508391 |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 돼지갈비 | 2015/12/12 | 847 |
508390 |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 응팔 팬. | 2015/12/12 | 5,385 |
508389 |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 | 2015/12/12 | 6,084 |
508388 |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 발작 | 2015/12/12 | 1,496 |
508387 |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 흠 | 2015/12/12 | 5,654 |
508386 |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 | 2015/12/12 | 1,183 |
508385 |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 시청자게시판.. | 2015/12/12 | 14,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