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 여자애 복싱 괜찮을까요?

갑자기꼿혀서그래ㅠ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5-12-11 15:41:56
복싱 보내달라고 하는데 3개월 34만원
국어,과학도 해야 하는데
솔직히 복싱배워 치안 대적? 아니
피할 수 있나요? 한방임 뒤로 떨어지겠구만
복싱 보내야 할까요? 몸도 가늘고 작아요.
아이는 활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구요.
IP : 58.14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15.12.11 3:47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동영상 보고 따라 하라고 해 보세요.
    국어 과학은 둘째치고 평일에는 시간이 없쟎아요. 늦게들 들어 오던데요.
    게다가 방학도 짧고 방과후도 계속 되고요.

  • 2. 아프지말게
    '15.12.11 3:49 PM (121.139.xxx.146)

    처음에는 체력때문에
    줄넘기 무지시켜요~~

  • 3. ///
    '15.12.11 3:56 PM (222.110.xxx.76)

    살면서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싶어하는게 몇개나 있겠어요.

    한국에서 학생으로 살기 불쌍하잖아요.
    저라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풀어라, 하고 보내보겠어요.
    힘들어서 포기하면 하라고 하고.

  • 4. 저는..
    '15.12.11 4:02 PM (121.139.xxx.146)

    아이가 해보고싶다면
    해줄것같아요
    태권도,복싱이면 환영입니다

  • 5. 우리집은
    '15.12.11 4:41 PM (121.155.xxx.234)

    중3아들이 겨울방학때 친구랑 다닌다고 보내달라
    하던데요.... 은쾌히 다녀봐라 했어요 ㅎ

  • 6. 중3아들
    '15.12.11 4:42 PM (119.207.xxx.100)

    작년부터 다녀요
    본인이 하고싶어해서
    학교선생님이 잘시킨거같다고해요
    공부스트레스 해소된다고
    신나서 다니더니 상도 2개나 타왔어요
    하고싶다고할때 해보라 하세요

  • 7. 네 한국에서 불쌍하죠.ㅠ
    '15.12.11 11:07 PM (58.143.xxx.78)

    오늘부터 보냈어요.
    스트레스 푸는것만도
    크겠어요. 긍정의 말씀 모두 감사드려요.
    잘한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404 이웃의 피아노소리 이게 정상일까요? (의견청취) 19 아침부터 2015/12/12 3,319
508403 가나광고 너무하네요 5 .. 2015/12/12 4,302
508402 생강청 위에 곰팡이 버려야할까요 ㅜㅜ 5 생강청 2015/12/12 10,168
508401 노래는 못하는데 감동을 주는 가수는.. 48 반대로 2015/12/12 11,603
508400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ㅇㅇ 2015/12/12 5,601
508399 수학시험지 검토 2 수학강사께 .. 2015/12/12 1,098
508398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5 퍼옴 2015/12/12 5,666
508397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조영래 변호.. 2015/12/12 1,321
508396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2015/12/12 1,564
508395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이상한데 2015/12/12 17,888
508394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616
508393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645
508392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403
508391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847
508390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85
508389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6,084
508388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496
508387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654
508386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183
508385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154
508384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2,044
508383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개취 2015/12/12 6,400
508382 희안해요 5 ㅇㅇ 2015/12/12 909
508381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ㄴᆞㄴ 2015/12/12 1,575
508380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ㅇㅇㅇ 2015/12/12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