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자의 따뜻한 아침식사 준비 설거지팁

.. 조회수 : 17,537
작성일 : 2015-12-11 15:15:53
쓰면서도 나는 과연 게으른가? 싶긴 한데
써봅니다.
제가 남편보다 아침에 출근이 늦거든요.
딸은 완벽히 혼자 챙겨먹고 먼저 나가고
남편은 아들과 같이 챙겨먹고 함께 출근과 등교
전 다들 나가면 그제야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는데

자기 전에 보온도시락 두 개 싸놓고 잠 ㅋㅋㅋ
허접한 팁 죄송
안물안궁 죄송죄송ㅋ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밥이나 국을 담는 귀찮음과 시간절약
과식방지,도시락 까먹는 즐거움
에...또
그만할께요.
식구들은 난리굿을 하고 나가도 나는 꿀잠
그리고 설거지할 때 몰아서 하시는 분,
학교식당이나 단체식사 할 때 얻은 아이디어로 계속 써온 방법인데요
식사 후에 식판은 식판대로 수저는 따로 수거하듯이
집에서도 적당한 크기의 스텐재질의 볼을 수저용으로 따로 두고
수저나 조리도구 등은 개수대 안이 아니라 물을 담아 둔 볼에 넣어둬요.
설거지가 쌓이더라도 개수대가 좀 덜 어지럽고요,
혹시 쓰던 조리도구나 수저가 필요해도 찾기 쉽고
세척기에 넣을 때도 약간 수월하구요.

허접한 팁이었습니다.ㅎㅎ
IP : 99.249.xxx.10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3:17 PM (121.150.xxx.143)

    와.. 딸은 딸대로 알아서 챙겨먹고 아들은 아빠가 챙겨주고..... 대박.
    그나저나 도시락 팁은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 2. 이팝나무
    '15.12.11 3:21 PM (58.125.xxx.166)

    우와,,,님 겁나 시크하심,
    별것도 아닌팁..그래도 감사해요.생각도 못했으니까

  • 3. 무지개
    '15.12.11 3:22 PM (59.11.xxx.224)

    도시락 팁. 참신해요. 그야말로 윈 윈!!!

  • 4. 흠흠
    '15.12.11 3:25 PM (125.179.xxx.41)

    헉~~~~
    큰기대없이 들어왔는데 대박ㅋㅋㅋㅋㅋ
    보온도시락 검색하러가유
    감사요ㅋㅋㅋㅋ

  • 5. 무지개
    '15.12.11 3:28 PM (59.11.xxx.224)

    볼일 보러 나가면서도 도시락 싸놓고 나가면 되겠네요. 자기 손으로 찾아 먹으라는거 보다 좋아할듯. 왜 먹으라는 거 안먹고 못 찾아먹잖아요?

  • 6. ㅎㅎ
    '15.12.11 3:29 PM (175.209.xxx.160)

    제가 가끔 외출했다가 늦게 오게 될 때 아들래미 학원 가기 전에 먹으라고 보온 도시락 싸놔요. ㅎㅎ

  • 7. 그러네요
    '15.12.11 3:31 PM (49.170.xxx.37)

    괜찮은 팁이네요
    혹시 저녁에 집비울때 컵라면 부어먹으라말고
    따뜻한 보온도시락 까먹는게 좋겠어요ㅎㅎ
    몇년 남았지만 수능때도 쓰고^^

  • 8. 진짜
    '15.12.11 3:42 PM (211.217.xxx.5)

    좋아보이네요~
    써보니 어떤 보온도시락이 좋더라.
    보온도시락도 추천해주세요~^^

  • 9.
    '15.12.11 3:44 PM (175.196.xxx.209)

    우와 참신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아침엔 렌지에 데우는 것고 귀찮고 시간 걸려요.

  • 10. .....
    '15.12.11 3:56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아침에 해도 보온도시락 이용하면 좋아요.
    점심에 있을 사람들을 위해 밥을 아침에 하고 보온도시락 준비하면 저녁에 와서 확인 하면 되니까요.
    도시락은 겉뚜껑이 하나 더 있는 도시락이 더 오래 보온 돼요.
    다만, 장기간 보온을 할 경우엔 오히려 상온보다 더 상하기 쉬우니
    되도록이면 서너 너덧 시간 보온 후 뚜껑을 여는 것이 좋아요.

  • 11. ..
    '15.12.11 4:00 PM (175.117.xxx.50)

    아이디어 좋네요.
    다 있어도 안챙겨 먹는 남편 굶기는게 신경쓰였는데
    도시락 딱이네요^^

  • 12. 어머 저는 두번째 팁
    '15.12.11 4:00 PM (14.138.xxx.242)

    느무느무 감사. 설겆이때문에 고통스러운 일인. 숟가락 젖가럭 뒤집어 진거 골라 바로세워 세척기 넣기 시러했는데.. 웅하 오늘부터 통을 따로 준비해 남편과 애한테 분리 담금시켜야겠어요? 님 너무 시크하심~

  • 13. 젖가락-> 젓가락으로
    '15.12.11 4:02 PM (14.138.xxx.242)

    쏴리~

  • 14. 우리 딸
    '15.12.11 4:24 PM (114.204.xxx.75)

    혼자 학원 가기 전에 저녁식사 먹으라고 제가 식탁에 챙겨놓는데
    보온도시락 응용해야겠어요^^

  • 15. ㅇㅇㅇ
    '15.12.11 4:26 PM (211.237.xxx.105)

    ㅎㅎㅎ
    사실 작년저희딸 수능볼때 보온도시락 사놓고 수능날 딱 한번쓰고 쓸일이 없어서 아까웠는데
    이 방법으로 써야겠네요 ㅋㅋㅋ

  • 16.
    '15.12.11 4:26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팁이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보온도시락 브랜드는 어떤게 좋을까요?

  • 17. ㅇㅇㅇ
    '15.12.11 4:28 PM (211.237.xxx.105)

    윗님 코스모스도시락 추천합니다^^
    저희딸 작년에 수능볼때 도시락 열고 바로 먹으려니 너무 뜨거워서 한김 식혀서 먹었답니다 ㅎㅎ
    참고로 작년 수능날은 어마어마한 강추위날이였어요..

  • 18. 좋은 아이디어네요
    '15.12.11 5:37 PM (122.37.xxx.51)

    써봐야겠어요
    님.. 센스가 있으셔 ^^

  • 19. ..
    '15.12.11 5:41 PM (211.246.xxx.28)

    님 좀 짱인듯!!
    전 한번도 이런 생각을 못해봤어요~~^^

  • 20.
    '15.12.11 6:30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 코스모스 도시락 감사합니다~^^

  • 21.
    '15.12.11 6:38 PM (223.62.xxx.85)

    좋은글엔
    추천을
    감사글 쓰려고 로긴했네요

  • 22. 아침잠 많은 분에겐
    '15.12.11 7:00 PM (121.178.xxx.5)

    좋은 팁이긴하겠네요.

    그럼에도 저는 식구들 나가는데 일어나 상차려주는 엄마의 정성이

    하루 일과를 지루하게 보낼 식구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현관앞에서 배웅해주는 것 또한 식구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

    상차리고 배웅해주고 싶네요.

    다 보낸 다음 꿀잠 잘 수도 있는 전문전업주부의 헛발질입니다 ㅎㅎ

  • 23. 어머나
    '15.12.11 7:22 PM (223.33.xxx.200)

    도시락 아이디어 좋네요~^^

  • 24. ....
    '15.12.11 8:39 PM (58.233.xxx.131)

    보온도시락.. 어머.. 듣도보도 못한 팁이에요.. ㅎㅎ
    아이디어 좋아요~ 보온도시락 구경가봐야 겠네요~

  • 25. 12월
    '15.12.11 10:08 PM (119.149.xxx.132)

    꼭 아침 아니어도 학원갔다와 온 아이 챙겨 먹일때도좋은데요. 와우~~

  • 26. ㅇㅇ
    '15.12.11 11:49 PM (180.182.xxx.66)

    코스모스도시락 저장합니다 설거지팁 좋네요 저도 써먹을래오

  • 27. dd
    '15.12.12 12:11 AM (223.62.xxx.86)

    이런 팁이야 말로 진짜 신선하고
    게으른 제게 현실성 있는 팁이네요.
    잘 배워갑니다~good~

  • 28.
    '15.12.12 12:24 AM (39.7.xxx.46)

    설거지 팁 저에게 딱입니다

  • 29. ...
    '15.12.12 12:43 AM (39.118.xxx.173)

    먹으라는 거 안먹고 못 찾아먹잖아요? 222222222
    캐공감!!!

    그러나 도시락 설거지는 난이도가 있어요. ㅠㅠ
    특히 칸칸이 나뉜 장벽..
    예전에 남편도시락 몇년싸줄때 저녁에 쉰내나는 도시락통 설거지 트라우마 ㅜㅜ

  • 30. 대박!
    '15.12.12 12:46 AM (59.27.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지금 보면서
    "천잰대??????????"
    이러고 있었어요
    정말 팁이네요 감사해요 ㅎㅎ

  • 31. mmm
    '15.12.12 12:54 AM (115.161.xxx.120)

    멋지삼!!

  • 32. 요건또
    '15.12.12 1:05 A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할 교육의 포인트는, 도시락을 먹은 후 바로 설거지를 해놓든가 여의치 않으면 개수대에 도시락 통들을 놓고 물을 부어 놓게 하는 것입니다.
    도시락이라고 해서 먹고 난 후 얌전하게 다시 다 도시락 통에 넣어두면 대략 난감.

  • 33. 좋은생각이네요
    '15.12.12 2:10 AM (1.240.xxx.145)

    주말에 남편에게 아이 맡기고 나갈때
    볶음밥 보온도시락에 넣어놓고
    국데워서 주라고는 많이 했는데
    밤에 도시락을 싸놓는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아침밥 차리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인데
    전날밤에 해놓는거 참좋은 팁이네요

  • 34. 앨리스님
    '15.12.12 2:24 AM (119.70.xxx.61)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입시강사라서 퇴근이 밤 12시,
    꼼지락대다가 밤 3,4시에 잡니다.
    그래서 아침에 힘들어어
    애들 밥은 항상 대충이네요ㅜㅜ

    저도 새벽시간은 활용이 좋으니
    이렇게해서 밥차리고
    눈이라도 떠서 식탁에 앉아있어야겠어요.

    아직 아이들이 초등생이라서
    식탁에 앉아있고는싶고
    몸은 천근만근인데 좋은 팁입니다.

    감사합니다^-^

  • 35. 보온도시락
    '15.12.12 2:52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저희 외숙모가 외출하실 때
    혼자 계신 외할아버지 점심을 보온도시락에 챙겨두셨어요.
    그럼 할아버진 진지 드신 후
    며느리 일손 덜어주시러고 도시락통 씻어두시고...
    눈이 침침하셔서 결국은 외숙모가 다시 설거지 하셔야했다지요...할아버지...보고싶어요 아놔 주책T.T

  • 36. 보온도시락
    '15.12.12 2:53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저희 외숙모가 외출하실 때
    혼자 계신 외할아버지 점심을 보온도시락에 챙겨두셨어요.
    그럼 할아버진 진지 드신 후
    며느리 일손 덜어주시러고 도시락통 씻어두시고...
    눈이 침침하셔서 결국은 외숙모가 다시 설거지 하셔야했다지요...할아버지...보고싶어요 아놔 눙물이 주책T.T

  • 37. 보온도시락
    '15.12.12 2:54 AM (116.36.xxx.198)

    저희 외숙모가 외출하실 때
    혼자 계신 외할아버지 점심을 보온도시락에 챙겨두셨어요.
    그럼 할아버진 진지 드신 후
    며느리 일손 덜어주시려고 도시락통 씻어두시고...
    눈이 침침하셔서 결국은 외숙모가 다시 설거지 하셔야했다지요...할아버지...보고싶어요 아놔 눙물이 주책T.T

  • 38.
    '15.12.12 3:25 AM (211.36.xxx.180)

    좋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9. 이리 똑똑하니
    '15.12.12 4:37 AM (172.56.xxx.38)

    몸이 고생을 안하시는 군요.
    거기다가
    넘넘 귀여우세요 ^^.

  • 40. ...
    '15.12.12 5:19 AM (122.34.xxx.220)

    보온도시락팁 완전 좋네요ㅎㅎㅎㅎ

  • 41. 와우
    '15.12.12 5:40 AM (223.33.xxx.46)

    설거지팁 감사합니당~
    이래서 머리를 써야 손발이 편한건데 말입니다.

  • 42. 기억해.
    '15.12.12 5:47 AM (58.146.xxx.43)

    기억해두었다
    애들이 지밥 스스로 떠먹을수있을때
    써먹어야겠네요.ㅠㅠ

  • 43. --
    '15.12.12 6:15 AM (39.7.xxx.54)

    좋은 팁이네요.
    보온도시락2개 설거지볼에 물담아 놓기.

  • 44. Ok
    '15.12.12 6:48 AM (119.201.xxx.132)

    수저 설거지볼에 담는팁 너무 좋네요!
    보온도시락에 나물반찬은 괜찮나요?
    12시간정도 따뜻한 온도 안에서 ..

  • 45. 원글님
    '15.12.12 7:14 AM (222.235.xxx.17)

    아침도시락팁 말고도 뭔가 생활의 지혜가 더 있을듯한 분임... 코스모스도시락도 땡큐입니다~~

  • 46. 글쎄
    '15.12.12 7:43 AM (222.110.xxx.82)

    우와 역시 게으른자들이 창의성높다하더니 님좀짱이신듯 어케 도시락을 생각하셨는지 ㅋㅋㅋ

  • 47. 저장하려고 급 로그인
    '15.12.12 7:58 AM (219.255.xxx.213)

    했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코스모스 도시락 알려주신 님 감사해요

  • 48. 으음
    '15.12.12 8:25 AM (175.223.xxx.211)

    대박.... 애들 방학 전에 빨리 사 놔야겠다 감솨

  • 49. 오...
    '15.12.12 8:29 AM (115.140.xxx.74)

    밥만 보온도시락 밥통에 담아두고..
    반찬은 일반유리팩에 담아두는게 좋겠죠?
    식탁에 밥, 반찬 따로 펼쳐서

    수,저 집기는 따로 수텐통에 ..

  • 50.
    '15.12.12 10:13 AM (222.232.xxx.160)

    같은 아침잠많은 동지로써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 51. 오~
    '15.12.12 10:16 A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칸칸이 나누어진 반찬통 모서리는 면봉과 이쑤시개로 설거지!!
    진짜 좋아요~ㅎㅎ

  • 52. dd
    '15.12.12 10:46 AM (122.248.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한동안 남편이 4

  • 53. 그정도 가지고..
    '15.12.12 10:56 A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저에 비하면 조족지혈.. 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삼겹살 구워서 보온도시락에 담아놓기도 한답니다
    식으면 맛없고 다시 데우면 딱딱해지고 아이는 배고픔에 오래 기다리기 힘들다고 하고..
    다 필요없고 그냥 제가 편해서 그리합니다 ㅋㅋ.. 구울때 많이 구워서 먹을사람 먹고 아이꺼는 미리 담아놔요
    대신 뜨거운문을 도시락밥통에 담은후 반찬통에 고기 담던지 그래야 안식는거는 아시겠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 54. .....
    '15.12.12 12:03 PM (211.36.xxx.82)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55. 것찬
    '15.12.12 12:59 PM (110.70.xxx.136)

    저위 전업주부님 넌씨눈...
    출근하신다잖아요~
    이 글도 엄마의 사랑표현이예요

  • 56. 33
    '15.12.12 2:13 PM (58.234.xxx.181)

    대단하세요
    팁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당장 써먹어야겠어요

  • 57. ..
    '15.12.12 2:36 PM (211.177.xxx.16)

    설거지 요령 고맙습니다

  • 58. 엄지척
    '15.12.12 3:10 PM (117.111.xxx.71)

    하러 로긴했어요~^^

  • 59. 제 친구 엄마
    '15.12.12 8:58 PM (180.230.xxx.163)

    아이들 일주일치 도시락 반찬을 한 번에 다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신 분도 있어요. 아침에 밥만 퍼서 가져 가라고. 무려 삼십년 전에 그렇게 하셨다는...

  • 60. 도시락팁
    '15.12.16 9:19 AM (203.142.xxx.240)

    도시락 저도 해봐야겠네요..코스모스 도시락이 좋다는 정보도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54 학팻 붙이 부위가 간지럽고 뭐가 막 나는데요 5 추워서 2016/02/04 636
524753 임산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gytjs 2016/02/04 505
524752 남편 출퇴근복 어디서 사세요? 1 30대후반 2016/02/04 435
524751 전에 옥션 중고거래 후기 입니다 ~~ 8 최고다 2016/02/04 1,742
524750 혹시 욕창에 효과 좋았던 방법있었나요? 5 욕창 2016/02/04 2,606
524749 중년부부.남편 호칭 10 궁금 2016/02/04 2,835
524748 ˝민중대회 참가자들 신상·소재 파악˝ 경찰, 건보공단 가입정보 .. 2 세우실 2016/02/04 376
524747 이쯤되면 블랙컨슈머라고 해도.. 4 재테크PB 2016/02/04 1,190
524746 설날선물 포장이요... 3 낮엔 포근 2016/02/04 437
524745 2시간 30분 알바 어떤일하나요? 8 고등 배식도.. 2016/02/04 1,544
524744 할머니장례 치르고,친정엄마 칠순이 다가오는데요 2 모르겠네 2016/02/04 942
524743 요양병원에 계신분들 명절에 집에 가시나요? 6 막내 2016/02/04 1,493
524742 법륜이 뉴라이트인가요? 18 궁금해서 2016/02/04 4,791
524741 직장동료 아기가 자폐를 앓는것 같은데.. 28 ㅠ.ㅠ 2016/02/04 12,519
524740 제주 9~11도면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2016/02/04 1,023
524739 학교나 어린이집(유치원등)갔다와서 뭐하고 놀아요?? 5 아아‥‥ 2016/02/04 692
524738 빌트인 식기세척기 사용 안 하시는 분 계세요? 4 궁금 2016/02/04 1,407
524737 명절 선물로 제주에서 보낸 한라봉 보낸분은 충청분 2 ... 2016/02/04 1,136
524736 애둘데리고 일반이사 힘들까요?? 3 2016/02/04 672
524735 예체능 전공하면 정말 전망이 그렇게 어두운가요? 5 불안 2016/02/04 2,493
524734 독감검사했는데 아주 희미하고 애매하게 나왔는데 독감일까요? ㅠㅠ 2016/02/04 947
524733 과목별 고등 반배치고사 문제집은 없는가요? 민트 2016/02/04 508
524732 저사람도 저 싫어하는건가요? 9 딸기체리망고.. 2016/02/04 1,481
524731 코스트코 연어 한판 다 먹었는데.. 미친거 맞죠 19 미친거냐 2016/02/04 7,469
524730 남자들은 여자들이 이간질 하는 걸 왜 모르나요? 2 2016/02/04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