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 10주 2일차인데요...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콧물질질..기침에 목이 너무 아픈데...
약은 절대 안된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임신 10주 2일차인데요...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콧물질질..기침에 목이 너무 아픈데...
약은 절대 안된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강차 같은거 끓여드시고 .. 과일 많이 먹고 참으셔야죠 ㅠㅠ
생강차 유자차 귤 많이 드세요
참는 수밖에 없죠... 아 전 타이레놀은 먹었어요
울엄마가 출근길에 항상 레몬을 얇게 썰어서 싸줬었어요
따뜻한 물에 레몬 한조각씩 넣어 우려마시라고요
레몬차는 설탕이 너무 많으니까 레몬우려서 물처럼 자주 마시라고..
감기걸리면 울엄마가 출근길에 항상 레몬을 얇게 썰어서 싸줬었어요
따뜻한 물에 레몬 한조각씩 넣어 우려마시라고요
레몬차는 설탕이 너무 많으니까 레몬우려서 물처럼 자주 마시라고..
심하면 산부인과 방문해서 감기처방 받으세요
태아에 안전한 약으로 처방해줍니다.
혹여라도 산모가 열오르면 아기한테 안좋아요
감기걸리면 엄마가 출근길에 항상 레몬을 얇게 썰어서 싸줬었어요
따뜻한 물에 레몬 한조각씩 넣어 우려마시라고요
레몬차는 설탕이 너무 많으니까 레몬우려서 물처럼 자주 마시라고..
8-9개월차에 감기가 와서 따뜻한 물에 꿀을 넣어서 계속 마셨어요.
그랬더니 3일후에 딱 낫더라구요.
임산부인데 생강은 맵고 강하니깐 차라리 모과나 유자차 드세요.
전, 지금도 웬만하면 민간요법으로 나으려고 모과나 유자차 마셔요.
요게 초기 감기에 아주 좋아요.
진료 꼭 받으세요
저 참다가 중이염 와서 무지하게 고생했어요
과일 드시면 안돼요.
기침에 과일은 독약이라고 한의학에서 못먹게 하던데 제 경험상도 그래요.
지인 한의사가 알려준 방법은 당분간 머리도 감지 말고 샤워도 미루고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저는 유자차 하루 두번씩 가득 타서 먹고 무조건 푹 쉬었고 바람 부는 날엔 외출도 자제.
그랬더니 열흘 좀 지나 자연스레 낫더라구요.
한의사 말이 사람은 자가 치유력이 있어서 이렇게만 해도 감기 정도는 낫는다던데 정말 나았어요.
임신 6개월 때 일이네요.
난임전문한의원에 가시면
임산부들도 먹을 수 있는 감기약이 있어요.
일반 한의원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소금물 가글 하루에 10번 한다는 생각으로 수시로 하세요. 훨씬 편해요.
잘 때 목 따뜻하게 감싸고 주무시고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다행히 열은 심하지 않아요.
생강차나 레몬차,유자차 따뜻하게 해서 마시겠습니다.
이쁜 아기한테 좋으려면요..ㅠㅠㅠㅠ
심하지 않으면 충분히 민간요법과 몸조리 만으로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침은 잠 잘때 방을 뜨근하게 해서 등을 바닥에 대고 주무셔도 호전이 되요.
단 아파트면 방을 뜨근하게 하면 많이 건조하니 습도조절에 신경 쓰셔야 하구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친언니같은 마음들이시라...너무 감사합니다.ㅠ
열 삼십칠도 좀만 넘어도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열나면 타이레놀 한알 드세요 그리고 배도라지즙 따뜻하게해서 드시고 따뜻한물 수시로 마시세요 콧물 엄청풀고기침해서 가래빼고 삼일정도 앓아야 나아요 삼일 푹쉬어도 차도가 없거나 열이 심해지면 폐렴으로 갈수도있으니 병원가서 안전한 약타서 드세요
머리 반대 방향에 가습기 틀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기침이 심하면 굵은 소금 한 알 혀 안쪽에 얹어 넣고 저절로 녹게 머금고 있으면 신기하게 일시적으로 기침은 멎더라구요 주로 잘 때 기침나오면 이 방법 썼어요 소금물 가글도 하시구요 저도 지난 주에 감기로 약을 항생제 포함해서 4일치나 먹었는데도 낫는데 1주일 걸렸어요
에구.. 안스럽네요.
저도 둘째 임신했을때 엄청 심한감기땜에 산부인과 갔더니 감기약 처방해줬어요.
어여 낫길 바라요~
종합병원에 있는 산부인과 다니시면, 산부인과에 가세요.
그러면 내과 연결해줘요. 산부인과에서 온 산모에게는 먹어도 되는 감기약 처방해줘요.
저도 임신했을때 참다가 제가 죽을 거 같아서 산부인과 갔더니,
엄마 스트레스 받는 것도 애한테 안좋고, 산모 몸에 열 올라가는 것도 안좋으니 아플땐 병원가래요.
요즘은 애기에 큰 영향을 안주는 약이 있대요.
주말에 집안일 하지 마시고 푹 주무시고
끼니도 나가서 먹던지 배달음식으로 조치하세요.
그리고 도움 줄 수 있는 어른이 계시면 도움도 받으시구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 차도 누가 해줘야할텐데
도우미라도 하루 이틀 쓰세요.
중요한 시기에 몸 조심하시고 이쁜 아기 낳으시길 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097 |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 | 2016/01/03 | 2,877 |
515096 |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 흠 | 2016/01/03 | 24,195 |
515095 |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 피부과에서 | 2016/01/03 | 4,996 |
515094 | 중학교 가기전 1 | khm123.. | 2016/01/03 | 720 |
515093 | 제 경우 양도세 물게 되나요? 2 | 양도세 | 2016/01/03 | 1,173 |
515092 | 일 닛케이, 박근혜 고조되는 국가분열 무능 드러내 8 | light7.. | 2016/01/03 | 1,003 |
515091 | 조청이 설탕보다 건강에 나은가요? 7 | 질문 | 2016/01/03 | 4,008 |
515090 | 드라마 나인 다시 보는데 ..이진욱 왜이리 섹시 한가요 8 | ㄹㄹ | 2016/01/03 | 2,604 |
515089 | 망원동 이사왔어요.. 4 | .. | 2016/01/03 | 3,536 |
515088 | 등산복을 입은 아줌.아저씨들 노래방나오며 하는말 8 | 방금 | 2016/01/03 | 6,448 |
515087 | 마이클럽 만든 이수영씨 요즘 뭐하시나요?? 웹진도 이분이 만들.. 1 | 여울 | 2016/01/03 | 2,094 |
515086 | 응팔에서 진주... 너무 방치하며 키우지 않나요? 106 | 근데 | 2016/01/03 | 19,517 |
515085 | 피아노 잘 아시는분 제 글 좀 봐주세요 5 | 피아노.. | 2016/01/03 | 1,251 |
515084 | 난 나쁜 며느리... 1 | 안드로로갈까.. | 2016/01/03 | 1,402 |
515083 | 홍콩 갑부이야기 15 | 펌 | 2016/01/03 | 7,782 |
515082 | from ashy to classy 가 무슨 뜻인가요? 5 | 부탁드려요 | 2016/01/03 | 2,699 |
515081 | 한지혜는 왜 오스트리아에서 거주하는 건가요? 22 | 딜리쉬 | 2016/01/03 | 36,780 |
515080 | 원숭이띠들이 잔머리가 잘 돌아가나요? 9 | ? | 2016/01/03 | 2,658 |
515079 | 처음 분양 받았어요. 붙박이장에 대해... 1 | .. | 2016/01/03 | 1,332 |
515078 | 밤 라떼는 어떻게 만드나요? 2 | 밤 라떼 | 2016/01/03 | 1,147 |
515077 | 부산) 아침 6시 할만한 운동 뭐가 있을까요? | 82쿡스 | 2016/01/03 | 792 |
515076 | 얌체 같은 친구 보이면 어떻게들 하세요? 5 | 린든 | 2016/01/03 | 3,668 |
515075 | 응답하라 1988 덕선이 사진(혜리) 22 | 아니야 | 2016/01/03 | 8,557 |
515074 | 짝사랑 ? 영어가 어려운게,,,,, 7 | drawer.. | 2016/01/03 | 2,345 |
515073 | 표교수는 비례 우선으로 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18 | ㅇㅇ | 2016/01/03 | 2,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