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2세.. 키가 계속 자라나봐요.

..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15-12-11 14:37:04
고등학교 졸업할때 153,
3년전 키재니 154, 오늘 건강검진 하며 잰게 155.6 이네요.
키가 작은거 아니까 키잴땐 항상 허리 곧게,
자세 똑바로 잽니다.

ㅋㅋ 제나이 60 정도 되면 158 정도 되어있을지도.
쑥쑥커라~~~


IP : 1.243.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2:44 PM (112.220.xxx.102)

    머리와 발바닥에 살이쪄서? ;;;;

  • 2. ........
    '15.12.11 2:4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 3. ..
    '15.12.11 2:48 PM (1.243.xxx.44)

    ㅋㅋ 저 아직 55 사이즈예요.

  • 4. ㅎㅎㅎㅎ
    '15.12.11 3:07 PM (121.165.xxx.114)

    부럽네요

  • 5.
    '15.12.11 3:19 PM (210.204.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늘 키 159 나와서 160 찍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30대 중반 넘어서 5년만에 건강검진 받았더니 키 160.5.
    간호사 분이 키 불러주실 때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어요 ㅎㅎㅎ
    거북목이 스트레칭으로 조금 나아졌는데 이 효과일까요? 아님 정말 키가 컸을까요? ㅎㅎㅎ

    원글님도 꾸준히 스트레칭 열심히하세요 ^^

  • 6. 기계
    '15.12.11 3:21 PM (112.173.xxx.196)

    오작동 아닐까요?
    30 넘어서 큰다는 소리 못들어본 것 같은데..

  • 7. 첫댓글이
    '15.12.11 3:28 PM (59.11.xxx.246)

    재미있네요.^^
    아니면 뼈와 뼈사이 근육이 붙어서 일까요?
    어쨌든 좋은 현상이네요. 남들은 나이들면서 줄어드는데....

  • 8.
    '15.12.11 3:29 PM (63.72.xxx.243)

    얼마전에 출산했는데 그 이후 키가 좀 컸어요.

    조리원 동기중에도 그랬다는 엄마 있었어요 ^^:;

  • 9. 루비
    '15.12.11 3:34 PM (112.152.xxx.85)

    제가 척추교정 ??스트레칭을 한지 4년정도
    되는데 키가 1센치 컸어요

  • 10. ..
    '15.12.11 3:50 PM (1.243.xxx.44)

    아무것도 안했어요..
    근데 머리카락도 쑥쑥 잘 자라긴 해요.
    어릴때 넘 못커서 늙어서 크나봐요. ㅠㅠ

  • 11.
    '15.12.11 4:02 PM (211.210.xxx.30)

    부럽네요..ㅋㅋㅋ

  • 12. dlfjs
    '15.12.11 4:45 PM (114.204.xxx.212)

    ㅎㅎ 우리애도 이센치만 더 크면 좋겠어요

  • 13. 그럴리가
    '15.12.11 5:08 PM (222.236.xxx.63)

    울 남편 3년간 1센티치씩 컸어요,, 알고보니 스트레스로 척추가 일자로 펴진 결과라고...
    의사샘, 성인이 그렇게 크는경우있으면 학계에 발표감이라고 했네요

  • 14.
    '15.12.11 5:25 PM (121.133.xxx.41)

    아이고 어떤 이유로든 부럽기 그지 없네요. ㅎㅎ

  • 15. 우리 남편도
    '15.12.11 5:32 PM (211.179.xxx.210)

    계속 181~2시이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마흔 넘어 한 정기검진에서 183이 넘게 나오더라고요.
    운동하더니 자세가 교정돼서 그런가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243 강아지한테 날계란 6 강쥐맘 2015/12/12 2,617
508242 왕년에 나 이정도로 잘나갔었다~얘기해 봅니다‥ 43 추억돋는 오.. 2015/12/11 6,264
508241 후회되는 순간이 있는게 인생인가요 4 2015/12/11 1,681
508240 중고가구...? 궁금 2015/12/11 594
508239 초6남자아이 발사이즈 2 초등 2015/12/11 1,367
508238 탈북자 방송이 늘어나지 않았나요? 2 음... 2015/12/11 1,137
508237 예비고2 사탐 세과목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 2015/12/11 1,103
508236 응팔 보며 떠오른 20년전 그 날 9 추억 2015/12/11 4,547
508235 중고가구...? 3 궁금 2015/12/11 1,014
508234 난생 처음 스키장 가요 준비물 도와주세요 4 촌스럽지만 2015/12/11 4,654
508233 집 잘살다가 한순간에 망하거나 누가 사망한 경우있는 분들계시나요.. 2 dasd 2015/12/11 2,846
508232 아들둘 좋은점은 뭘까요...?^^ 28 아들둘 2015/12/11 8,056
508231 이만기 총선 출마한다네요 49 12월 2015/12/11 3,746
508230 만 48세, 공부를 해서 가장 길이 보이는 진로가 어떤 것이 있.. 48 Mnemon.. 2015/12/11 8,846
508229 EBS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합니다. 6 .... 2015/12/11 1,262
508228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크로스 2015/12/11 547
508227 아기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엄마 잡혔네요 49 2015/12/11 15,036
508226 초등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 추천바랍니다 1 감기 2015/12/11 1,134
508225 12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중인거 같은데.. 23 ㅠㅠ 2015/12/11 5,833
508224 바삭마른문어 부드럽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허니문 2015/12/11 1,404
508223 바리스타 배울건데요 2 응삼 2015/12/11 1,331
508222 인테리어하려고하는데 도움주세요 12 고민중 2015/12/11 2,027
508221 아기책은 왜 다 전집인가요? 28 .. 2015/12/11 3,843
508220 폐경이 두렵네요 7 그린티 2015/12/11 3,830
508219 세월호60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 12 bluebe.. 2015/12/11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