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2세.. 키가 계속 자라나봐요.
3년전 키재니 154, 오늘 건강검진 하며 잰게 155.6 이네요.
키가 작은거 아니까 키잴땐 항상 허리 곧게,
자세 똑바로 잽니다.
ㅋㅋ 제나이 60 정도 되면 158 정도 되어있을지도.
쑥쑥커라~~~
1. ...
'15.12.11 2:44 PM (112.220.xxx.102)머리와 발바닥에 살이쪄서? ;;;;
2. ........
'15.12.11 2:4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축하합니다^^
3. ..
'15.12.11 2:48 PM (1.243.xxx.44)ㅋㅋ 저 아직 55 사이즈예요.
4. ㅎㅎㅎㅎ
'15.12.11 3:07 PM (121.165.xxx.114)부럽네요
5. 오
'15.12.11 3:19 PM (210.204.xxx.29) - 삭제된댓글저도 늘 키 159 나와서 160 찍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30대 중반 넘어서 5년만에 건강검진 받았더니 키 160.5.
간호사 분이 키 불러주실 때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어요 ㅎㅎㅎ
거북목이 스트레칭으로 조금 나아졌는데 이 효과일까요? 아님 정말 키가 컸을까요? ㅎㅎㅎ
원글님도 꾸준히 스트레칭 열심히하세요 ^^6. 기계
'15.12.11 3:21 PM (112.173.xxx.196)오작동 아닐까요?
30 넘어서 큰다는 소리 못들어본 것 같은데..7. 첫댓글이
'15.12.11 3:28 PM (59.11.xxx.246)재미있네요.^^
아니면 뼈와 뼈사이 근육이 붙어서 일까요?
어쨌든 좋은 현상이네요. 남들은 나이들면서 줄어드는데....8. 저
'15.12.11 3:29 PM (63.72.xxx.243)얼마전에 출산했는데 그 이후 키가 좀 컸어요.
조리원 동기중에도 그랬다는 엄마 있었어요 ^^:;9. 루비
'15.12.11 3:34 PM (112.152.xxx.85)제가 척추교정 ??스트레칭을 한지 4년정도
되는데 키가 1센치 컸어요10. ..
'15.12.11 3:50 PM (1.243.xxx.44)아무것도 안했어요..
근데 머리카락도 쑥쑥 잘 자라긴 해요.
어릴때 넘 못커서 늙어서 크나봐요. ㅠㅠ11. 와
'15.12.11 4:02 PM (211.210.xxx.30)부럽네요..ㅋㅋㅋ
12. dlfjs
'15.12.11 4:45 PM (114.204.xxx.212)ㅎㅎ 우리애도 이센치만 더 크면 좋겠어요
13. 그럴리가
'15.12.11 5:08 PM (222.236.xxx.63)울 남편 3년간 1센티치씩 컸어요,, 알고보니 스트레스로 척추가 일자로 펴진 결과라고...
의사샘, 성인이 그렇게 크는경우있으면 학계에 발표감이라고 했네요14. 와
'15.12.11 5:25 PM (121.133.xxx.41)아이고 어떤 이유로든 부럽기 그지 없네요. ㅎㅎ
15. 우리 남편도
'15.12.11 5:32 PM (211.179.xxx.210)계속 181~2시이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마흔 넘어 한 정기검진에서 183이 넘게 나오더라고요.
운동하더니 자세가 교정돼서 그런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