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쌀50키로있는데 쌀벌레가 드글드글.. 패닉상태에요 ㅠ

패닉 조회수 : 5,871
작성일 : 2015-12-11 09:35:14
3키로 5키로 비닐포장된 쌀들, 10키로짜리 종이포대 쌀들..
합쳐보니 대강 50키로나 되는데 비닐포장된 쌀들에서
바구미가 엄청 번식해있네요
너무 많아서 씻어도 씻어도 끝이없었네요

비닐포장은 밀폐된줄 알았는데 벌레생겨서 자세히보니
작은 구멍이 나있더라구요 ㅜ
그동안 방에 보관한게 잘못이었죠.
친정에서 주신건데 베란다는 좁고 쌀은 너무 많아서
창고겸쓰는 방에 두었더니 신나게 벌레들 먹이가
되버렸네요
쌀알속에 파고들어가 있느니 그런말들어서
이젠 씻어서 먹는것도 찝찝해요

하얀 쌀포대에 40키로 쌀도 또 있는데 거기도
오염되지않나 걱정이네요 다른데 갖다놓은데도 없는데
저많은걸 어찌해야하나요
솔직히 다버리고싶은데! 너무 많은 양이어서
버리기도 힘드네요 아깝구요 ㅠㅠ
떡해먹으라는데 그것도 어차피 다 입으로
들어가는거잖아요
엔간한 양도 아니라 버리기도 먹기도 ..

어제 벌레생겼던 비닐포대 그것도 모르고 씽크대에
몇시간 두었더니 벌레가 정말 수십마리 계속
나오는 중이에요 그 쌀 냉동싱에 치웠는데도
지금 아침까지도 계속 어디서 나와 기어다녀요
잡아도잡아도 네버엔딩 어윽
집안이 바구미 천지될것같아요 ㅠㅠ
저 미쳐버리겠네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IP : 59.16.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1 9:37 AM (218.38.xxx.245)

    큰 비닐로 꼭꼭 싸서 죽인후 아까우면 걍 드시던가 아니면 떡으로 뽑아 드세요 벌레 생긴건 영양도 덜하다더라구요
    안뜯은거면 환불하세요

  • 2. ...
    '15.12.11 9:40 AM (1.229.xxx.15)

    저도 누룽지쌀 현미 비싸게 준 20키로가 그랬어요. 바구미가 쌀안까지 파고들고 ....아까워서 떡이라도 해먹을까 싶어 벌레 안먹은 쌀 고르다보니...시간낭비에 겉보기보다 성한 쌀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강아지델고 산책하면서 바닐봉투에 들고나와 참새나 딱새같은 아파트 단지안 새들 줘요. 애들이 추운데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 3. ㄹㄹ
    '15.12.11 9:44 AM (175.113.xxx.50)

    일단 바구미 죽일려면 냉동실에 3일이상 넣으면 더이상 번식을 못해요. 심하지 않으면 떡해드세요

    전 심해서 버렸어요

  • 4. ???
    '15.12.11 9:56 AM (218.205.xxx.87)

    떡 하면 그건 먹는거 아닌가요?
    밥으로 못먹는데 떡으로는 어떻게 먹으란건지??

  • 5. 발암물질
    '15.12.11 9:56 AM (175.112.xxx.238)

    버리세요;;;;

  • 6. 에구
    '15.12.11 9:56 AM (121.155.xxx.234)

    쌀이 그렇게많았음 진작에 다른사람들에게 나눠주고
    하시지 아깝네요...쌀 없어 쌀걱정 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ㆍ넘 많으니 뭐가 답변 못하겠네요..

  • 7. 분홍꽃치마
    '15.12.11 9:58 AM (39.117.xxx.28)

    저도 그런적 있는데...지역 카페 같은 곳에 사료로 가져가시라 글 올리면 금방 가져가시더라구요.

  • 8. 봄꽃이좋아
    '15.12.11 9:59 AM (123.215.xxx.67)

    일단 너무 심한건 버리시구요-이런건 떡한다해도 맛이 없더랴구요- 정도가 심하지 않은건 쌀을 베란다에 쭉펴서 햇볕에 말리시되, 말릴때 마늘을 까서 군데군데 놓으면 바구미가 죽게나 도망가요. 그렇게 몇날 바짝말린 다음 보관하실땐 통마늘을 몇개 같이 넣어 보관해보세요. 그럼 바구미 다시 안생기더라구요. 건투를 빕니다~ 전 이 방법으로 살려냈어요

  • 9. 저도
    '15.12.11 10:04 AM (58.233.xxx.87) - 삭제된댓글

    그런경험 있었어요.
    그냥 버리기도 아까워서
    여기저기 참새들 돌아다니는 곳에 겨우내내 뿌려주었어요.
    우리동네 참새들 작년겨울에 저때문에 겨울 잘 나서 올 봄에 새끼 많이 나았어요..ㅎ
    좀 귀찮기는 하시겠지만,
    저처럼 새들 모이로 주세요~^^

  • 10.
    '15.12.11 10:22 AM (211.49.xxx.218)

    새모이로 주는 방법도 있군요.
    저는 쌀에 화랑곡나방이 생겨서 며칠동안 하루에 20마리 이상씩
    잡은 적도 있어요. 아주 미칩니다.
    원글님 속상하시겠다 ㅠ

  • 11. gma..
    '15.12.11 10:23 AM (222.237.xxx.127)

    보관을 잘못해서 벌레가 생겼는데 안뜯었으면 환불하라는 댓글은 뭔가요?

  • 12. 써니
    '15.12.11 10:23 AM (122.34.xxx.74)

    저는 그런거 다 먹었어요.
    슈퍼마켓에서 쌀벌레 퇴치제 사와서
    일단 쌀푸대째로 큰 비닐에 넣고 그 쌀 속에 쌀벌레 퇴치제를 넣으세요.

    약이라 하니까 어감이 이상한데 천연물로 만든거라 코를 가까이 대면 매운 냄새가 심해요.

    그거 넣고 큰 비닐째 꼭 봉해놓고 몇시간 지나면 다 죽어요.
    계속 넣어두면 되니까 쌀 필요할때만 비닐을 열고 또 꼭꼭 묶어놓고 했어요.

    저는 집에 새 쓰레기봉투 100리터 짜리가 있길래 거기에 넣어놨는데,
    원글님은 마땅한게 없으시면 큰 김장봉투를 써도 되겠네요.
    여자 혼자 할 수 있어요. 일단 큰 비닐봉투를 바닥에 얕게 벌려놓고
    그 위로 쌀푸대를 순간이동 시키면 됩니다.
    이해 되시나요? 순간이동 시키고 바닥에 얕게 벌려놓은 큰 비닐봉투를 살살 위로 올려주고 묶으면 끝.

    시골에서 보내준 쌀이라 아까워서 다 먹었어요. 묵은쌀을 보내줬더라고요.

  • 13. 새모이 좋네요
    '15.12.11 10:57 AM (175.223.xxx.242)

    어렸을 적 친정집에 항상 화랑곡나방 날아다니고
    쌀 씻으면 나방이 둥둥떠다니는데 몇 번을 씻어도 계속 나오고..시골서 주신 쌀이 너무 많으니 보관이 잘 안 된거죠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집밥이 너무 싫었고요
    결혼하고 절대 친정에서 주신 쌀 안 받고요
    마트에서 밀봉된 쌀 사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요

    새모이로 주세요

  • 14. ,,,
    '15.12.11 12:59 PM (210.221.xxx.103)

    그렇게 벌레가 많은 상태에서 냉동시키거나 해서 벌레가 죽으면
    처치 곤란입니다.
    씻어도 씻어도 개운하지 않아요.
    그늘에다가....
    돗자리를 펴고 쌀을 모두 펴서 한참 두세요.그러면 벌레가 나갑니다.
    며칠 그렇게 하든가
    체질을 하듯이 큰 함지박 같은 곳에서 까불어서 날리든가 해서
    떡집에 가져다 주세요.
    가래떡 뽑아서 노인정이나 불우 이웃에게 떡국떡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21 할머니 힘내세요.. 14개국 여성들이 찾아온 수요시위 3 소녀상 2016/01/14 603
518820 가정의학과는 전문의가 아닌가요? 11 ,,, 2016/01/14 4,832
518819 책 안좋아하는 고3 책 추천 부탁합니다~ 2 수시면접에 .. 2016/01/14 781
518818 같은 아파트 살면서 전세 사는 이웃ᆢ너무 불만 많아서 듣기가 17 별별 2016/01/14 6,279
518817 내딸 금사월에서 홍도가 정말 죽은 것 맞나요? 11 살아있죠? 2016/01/14 2,742
518816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13 세우실 2016/01/14 1,090
518815 치아가 다시 날 수 있나요? 6 재생 2016/01/14 1,780
518814 정상적으로 가정을 지켜왔다는데 9 dhdh 2016/01/14 2,276
518813 컷코 커트러리랑 칼블럭.. 5 컷코 2016/01/14 2,562
518812 장난감 싫어하는 개도 있나요?? 8 .. 2016/01/14 1,115
518811 청소년기 딸들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 어머님들 16 모녀 2016/01/14 2,600
518810 남편 옷은 어떤 경로로 세탁하게 되나요? 4 남편 옷 2016/01/14 1,117
518809 이별통보한 전남친.... 나중에 연락 올 확률 있나요? 10 acaibe.. 2016/01/14 10,755
518808 친구딸(20대후반)보면 인사치레로 예쁘다고 하시나요? 31 .. 2016/01/14 6,427
518807 샘플받으려고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면 바보같은거죠?? 6 흠.. 2016/01/14 2,444
518806 육아 죄책감, 선배님들 극복하셨나요? 20 abc 2016/01/14 2,969
518805 제주도 4, 5, 6월 중에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6 제주도 2016/01/14 2,161
518804 빠담빠담 궁금한게 있어요 2 정우성 2016/01/14 1,019
518803 서청원만난 아베 ˝위안부 합의, 일본도 100% 만족한 건 아니.. 9 세우실 2016/01/14 641
518802 지난 대선에서 충분이 문재인씨가 이길 수 있었는데 24 더블준 2016/01/14 1,570
518801 안철수랑 한상진은 김대중 정부때 만났네요 2 .... 2016/01/14 732
518800 종편에서 어떻하다 이런 분을 섭외했을까요? ㅋ 2 헐.... 2016/01/14 1,701
518799 새 아파트로 들어가려는데 후쿠시마산 폐기물로 만든 시멘트 쓴 건.. 4 방사능 아파.. 2016/01/14 2,241
518798 100세 시대에 제3의 인생 계획하고 계신 거 있나요? 3기 2016/01/14 676
518797 어떻게 기자질문을 잊어버릴수가 있죠? 8 오바마와회견.. 2016/01/14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