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매달 생활비 얼마나 받으시나요?
1. dd
'15.12.11 8:48 AM (218.48.xxx.147)각 가정 수입이나 자녀상황에 따라 다르지않을까요? 보통 대출금 보험 관리비 학원비 주유비 경조사비등 고정지출외에 생활비는 백에서 백오십사이가 일반적이지 않을까싶네요
2. 이런
'15.12.11 8:51 AM (110.70.xxx.203)질문을 하는 사람이 신기한 일인.
아니 수입액이나 나이 자녀수, 부양가족수, 대출여부에
따라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단순하게 물어볼수가
있는지 나로선 이해가 안되네요.3. ㅇㅇ
'15.12.11 8:51 AM (220.116.xxx.54)남편 수입은 제가 관리 합니다. 생활비는 400 정도 쓰구요
4. ..
'15.12.11 8:54 AM (58.29.xxx.7) - 삭제된댓글생활비의 범위가 애매해서
그냥 내 봉급에 남편거까지
천만원이 공중분해 되네요
관리비 보험 학원비 주유비 경조사비는 200정도 나가네요5. 카드 별도
'15.12.11 8:57 AM (211.201.xxx.132)현금은 200정도 통장으로 넣어줘요
6. ....
'15.12.11 9:05 AM (218.158.xxx.161) - 삭제된댓글150정도로 먹고 보일러 틀고 살아요.
7. ㅇㅇㅇ
'15.12.11 9:11 AM (211.237.xxx.105)집집마다 다 다르죠. 에고;;
8. 아이고
'15.12.11 9:12 AM (220.76.xxx.231)생활비 타쓰는집 보니까 살림이 나이먹고 늙으니까 남는게없고 겨우밥먹고살고
집한칸 남든데요 여자가 수입관리하고 알뜰하게 살아야 노후보장 됩니다
여자가 관리못하는사람은 안되고 관리잘하는사람이 투자도 잘해서 살림이
불어나요 사업하는사람은 모를까9. ..
'15.12.11 9:14 AM (58.29.xxx.7) - 삭제된댓글왜 생활비를 탄다고 하는지요
남편 통장 제가 관리합니다
남편은 카드로 자기 쓸돈 쓰고요
아예 나한테 맡기니까
내가 돈을 더 못써요10. ...
'15.12.11 9:16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결혼 전에 자기 월급 아껴서 적금들고 모은 적 있는 여자들 아니면 남편 월급통장 통채 관리해도 돈못모아요. 스스로 큰돈 벌어서 저축해본적이 없는데 무슨.
돈버는 사람이 관리해야해요11. ...
'15.12.11 9:16 AM (58.143.xxx.38)400받아요...
12. 그러는 님은
'15.12.11 9:16 AM (182.222.xxx.32)얼마 받는데요?
13. 맞아요.
'15.12.11 9:18 AM (58.146.xxx.43)남편통장관리 올해부터 제가하는데
생활비타쓸때가 속편하고 잘썼어요.
통장관리만 제가하고 같이 상의하는데
둘다 강제적으로 투명해져서
돈을 덜써요.
투자할 궁리ㅈ같이하고.14. 월급 통장을 제가 가지고 있어요.
'15.12.11 9:21 AM (220.117.xxx.115)제가 알아서 씁니다.
15. 저희도
'15.12.11 9:23 AM (182.222.xxx.79)제가 월급통장 써요,
생활비는 오백정도.거기서 보험 연금저축애들 학원비 제함..
돈들이 통장을 스쳐지나가요.16. ㅁㅁㅁㅁ
'15.12.11 9:25 AM (112.149.xxx.88)제가 다 관리해요..
남편은 돈에 관심없는 사람이에요17. ..
'15.12.11 9:33 AM (223.62.xxx.23)아이둘 생활비 천만원받아요
과외비 학원비 보험 관리비 카드비 곗돈..
생활비가 통장에 들어왔다 스르륵 다 나가버리네요.18. ..
'15.12.11 9:34 AM (58.29.xxx.7) - 삭제된댓글두 통장 제가 관리합니다
봉급 들어오자 마자 사라져갑니다
남편 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 통장에서 나가거든요
통장 입출입 문자를 신청했더니
입금 문자는 한달에 한번
출금 문자만 날라옵니다
남편 용돈만 빼놓고 내 통장으로 옯겨서 씁니다19. ...
'15.12.11 9:34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받고말고 할게없음
월급 들어오면 빠져나갈거 쫘악 빠져나가면 끝20. 내마음
'15.12.11 9:40 AM (58.127.xxx.46) - 삭제된댓글월급통장...생활바는 내마음대로 조절
21. 이런글
'15.12.11 9:40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쓸때는 최소 연령대가 어느정도인지 지방인지 아이가 몇명인지
부부가 외벌인지, 맞벌인인지. 아님 남편이 사업해서 생활비를 받아야하는 상황인지
써놓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22. 이런글
'15.12.11 9:4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쓸때는 최소 연령대가 어느정도인지 지방인지 아이가 몇명인지
부부가 외벌인지, 맞벌인지. 아님 남편이 사업해서 생활비를 받아야하는 상황인지
써놓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23. ..
'15.12.11 9:41 AM (125.130.xxx.249)받지 않아요. 내가 관리하고 남편 용돈을 주죠.
남편한테 생활비 받는 분.. 답답하지 않나요??24. 원글은
'15.12.11 9:44 AM (113.199.xxx.17) - 삭제된댓글그냥 오로지 얼마 받는지 액면가가 궁금한가봐요
저는 다 받아요
제가 맡아 가계부쓰고 있어서 다 맡고 다 알아서 해요
개인사업이라 금액은 딱히 알수 없어요
매달 달라서요25. ㅇ
'15.12.11 9:45 AM (211.36.xxx.136)제가 돈 관리하는데 20만원 현금 찾아쓰고 나머지는 카드로 쓰네요
26. --
'15.12.11 9:46 AM (125.189.xxx.57)월급나옴 통장관리 제가 해요
돈찾아서 현금 주고요...결혼후 제가 쭉 해서 그런지 용돈받는다 생각함 갑갑해요
제 친구들보니 많지도않은 용돈주며 유세하는 남편도 있더군요
돈관리하면 스트레스는 받긴해요27. ...
'15.12.11 9:51 AM (180.229.xxx.175)남편 필요한만큼 빼가고 나머지 월급은 제가 다 관리해요...자기 능력이면 이만큼 못모았을걸 아니까 몽땅 주면서도 크게 억울해안해요...집이며 모든 명의는 남편이구요...전 제것 따로 좀 있구요(순수 결혼전부터 제것)
28. ...
'15.12.11 9:51 AM (180.229.xxx.175)우리 시누이는 150받는다던데요...
그 양반은 평생 남편 월급을 모르더군요...
이건 좀 아닌듯...29. 흠...
'15.12.11 9:5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저는 800 정도 받습니다.
나머지는 저축하고요.30. 그런데.
'15.12.11 10:01 AM (14.52.xxx.27)생활비..라는 항목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사람마다 얘기하는 게 달라서 애매하더라고요.31. 550
'15.12.11 10:16 AM (218.54.xxx.98)받스빈다.애셋ㅅ에 중딩
맞아요.200되어도 생활비 안받고 내가 들고 쓰는게 좋습니다.
보험 80정도 내고..뭐...32. ...
'15.12.11 10:24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순수 생활비 현금 50 받고
남편 카드로 써요
카드값은 150 나오는거 같네요33. ...
'15.12.11 10:59 A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중딩둘에 천만원요
근데 다 못쓰고 남아서 몇천쯤 쌓이면 부담스러워서 남편한테 돌려줘요
반절쯤은 애들 교육비더라구요34. ㅎㅎ199
'15.12.11 11:08 AM (1.224.xxx.12)이런식의 질문이 종종 올라오던데요?
정말 이해안가요.
생활수준이 다 다른 불특정다수에다 대고 이런질문 하면 속상해지지 않나요?
잡비쓰라고 천만원 받는사람도 잇고
관리비까지 다해결하라고 백만원받아 한달사는 사람도 있고
손주낳았다고 기저귀값. 보태라며 천만원입금해주는 시엄니도 있고.
크리스마스선물이라고 과자만 오천원어치 사다주는 부모도 있고요.
고민고민하다 삼만원짜리 인형하나 사주는사람도 있고.
그런 인형은 주말마다 나가서 사주는 사람도 있고.
티셔츠에 백팔십만원 쓰는 사람도 있고
만천원짜리 두장 사면서 손떨리는 사람도 있고.
170만원짜리 놀이학교 보내는 사람도 있고
9만원짜리 가정어린이집 보내는 사람도 있고
........35. ㅜㅜ
'15.12.11 11:10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의미 없는 질문에 대답을 말아야
36. ㅎㅎ199
'15.12.11 11:21 AM (1.224.xxx.12)천만원빋아서 식비나 뭐 사교비 맛사지값도 내고
도우미 비용도 내고...
교육비내고나면 부족해요.오백만 올려주면 좋겟어요.
공과금은 남편이 다 내고요.
가방하나 척척 사질 못하네요.천만원으로 내잡비까지 하기엔 부족하죠~ ㅠ
이렇게 쓸 사람도 있을텐데...
혹은
120 받아서 교육비,관리비,식비,보험내고
십만원씩 적금 들어요. 좀 빠듯하네요.
5백씩 받는데 다 쓰고 나면 저축힘드네요.
관리비,공과금만 이백씩 나가요.
학원비랑 식비하고나면
옷하나 사입기도 힘들어요.
이중에 그냥 하나 고르세요~37. ...
'15.12.11 11:44 AM (125.135.xxx.121)제가 알아서 쓰고 남편 용돈은 현금 찾아놓으면 남편이 알아서 빼가요
돈을 별로 안써서 얼마를 가져가든 터치안해요38. ᆢ
'15.12.11 2:10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백프로 제가 관리해요.
남편은 전혀 터치 안함.39. 300
'15.12.11 10:41 PM (121.184.xxx.167) - 삭제된댓글초2 아들 외동 주부
보험 적금 대출등 저축성 빼고
학원 관리비 통신비 생활비 등등 소비는 300으로 해결해요
좀 남으면 다음달 이월해서 모이면 가격대가 높은 물건을 사기도 하고
아무튼 300 안에서 과소비 없이 그닥 스트레스도 없이 씁니다40. dlfjs
'15.12.11 11:54 PM (114.204.xxx.212)다 제가 관리
남편용돈으로 120플러스 수당 ...아마 총 150 이상 쓸거에요41. ...
'15.12.12 12:11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걍 월급이 다 내꺼면 좋겠지만 돈관리 제가 해서 ,,,,,,,
42. 웃긴다진짜
'15.12.12 12:42 AM (211.244.xxx.52)자기가 돈 관리하고 남편 용도 준다는 125.130
생활비 받는거 갑갑하지 않냐고요?
댁의 남편은 어떻겠수?
125.189도 마찬가지고43. ..
'15.12.12 2:08 AM (223.62.xxx.6)생활비는 천차만별
44. 저도
'15.12.12 4:45 AM (175.195.xxx.168) - 삭제된댓글남편 월급은 제가 관리... 남편용돈하고 시댁 생활비는 자동이체하고 나머지는 제가 관리해요..
맞벌이일 때부터 지금 외벌이까지요.. 생활비는 급여 절반정도? 이것저것 제하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