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남친을 부모님께 인사시키는데....(질문)

부탁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5-12-11 07:33:55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결혼한 남동생이 있거든요
이런 경우 남동생부부도
같이 만나야하는 건가요?
우선 부모님만 뵙고 결혼 허락 받으면 남동생 부부도 보는 거 아닌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22.42.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 내용이 없어요
    '15.12.11 7:33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글내용없어도 올라가나요?

  • 2. ㅇㅇㅇ
    '15.12.11 7:41 AM (175.209.xxx.110)

    그러는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사정이 생긴다면 나중에 따로 만나서 보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듯...

  • 3. ....
    '15.12.11 7:59 AM (112.220.xxx.102)

    상견례자리도 아니고
    처음 인사시키는건데
    부모님만 뵙게 하세요

  • 4. ....
    '15.12.11 8:0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남친쪽에서는 누가 나오시는데요? 사전에 미리 조율할 문젠데, 남친부모님만 나오신다면 원글님 쪽도 부모님만 나가셔도 돼요. 그렇다고 인원을 일부러 딱 맞출 필요는없지만요.

  • 5. 부모님만 만나세요
    '15.12.11 8:02 AM (123.254.xxx.160) - 삭제된댓글

    상견례도 아닌데 동생부부는 안만나도 돼요.
    정식 상견례도 부모님만 나가고 형제 자매는 안나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 6.
    '15.12.11 8:0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대개는 부모님 먼저, 허락 받으면 형제들과 보세요.
    가뜩이나 남친이 긴장하고 조심스러울텐데 그 상대가 네명이나 된다면? 동생부부와는 좀 더 편한 분위기에서 인사하심이..

  • 7. 원글
    '15.12.11 8:39 AM (211.36.xxx.245)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아프지말게
    '15.12.11 8:42 AM (121.139.xxx.146)

    그냥 가볍게 부모님과 식사만하세요
    남동생은 참석안해도 될것같아요^^

  • 9. .....
    '15.12.11 11:22 AM (222.108.xxx.174)

    집집마다 다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시댁에 인사드리러 갈 때 시댁에서 시누들 얼굴 다 뵈었고
    시아주버님 (시누 남편) 들은 못 뵌 분도 있었어요..
    직장 바쁘신 분들의 경우.
    남편도 저희 친정에 인사올 때 친정에서 남동생 얼굴 봤고요.
    양가 상견례는 딱 양가 부모님과 저랑 남편만 갔었네요..
    그런데, 인사드리러 갈 때는 부모님만 뵙고
    상견례를 양가 형제자매 다 오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가상견례 는 좀 조심할 자리라고 생각되어서
    저는 남동생 상견례에 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네요
    남동생도 저처럼 양가상견례는 양가부모님만, 인사올 때 형제자매 얼굴 보았고요.

    집집마다 다른 거니 맞고 안 맞고도 없지만요.
    내일 인사오는데 지금 갑자기 남동생더러 오라고 하면, 일정상 올 수는 있을까요??

    식사 자리는 그냥 부모님과 원글님 커플만 오고
    식사후 친정 가서 차라도 한 잔 한다고 하면
    친정에서 남동생부부를 같이 보면 남동생 부부도 부담이 좀 덜하지 않나 싶은데..
    그건 어떠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343 여권 발급 불허처분...이런!! 8 지금 2016/04/21 2,593
550342 영등포와 반포 주변 추천 부탁드려요 1 간만에 2016/04/21 753
550341 세탁실 곰팡이 제습기로 될까요? 4 그림그려줘루.. 2016/04/21 2,702
550340 황석정은 박수홍한테 진심인거 같아요 15 어후 2016/04/21 7,334
550339 집에서 청결한 냄새가 나려면?? 29 민감한 코 2016/04/21 8,227
550338 강북 부동산 입지의 갑(?)은 어딜까요? 17 .. 2016/04/21 3,949
550337 남자가 못생겼다구 놀려요 6 B 2016/04/21 1,682
550336 생리중 붓기 완화시키는 방법 없나요... 3 w 2016/04/21 6,140
550335 청소의 달인 없으세요? 4 청소 2016/04/21 1,975
550334 돈줄 드러난 어버이연합…“청와대가 집회 지시” 8 세우실 2016/04/21 1,441
550333 퇴계 이황의 성교육 - 보장지와 좌장지. 5 이황 2016/04/21 2,504
550332 너무피곤해서 쓰러질꺼 같을때 먹을만한 약 없을까요 15 ᆞㄷᆞ 2016/04/21 4,485
550331 35층 아파트에서 가장 로얄층은 몇층인가요? 14 아파트 2016/04/21 6,900
550330 대림역에서 소시오패스 봤네요 2 nn 2016/04/21 3,510
550329 직장에서 5월 부스열고 축제 참여하는데 7 개인옷으로 2016/04/21 803
550328 전시 작전권이 넘어 가게된 단초 2 휴~~ 2016/04/21 791
550327 손석희사장의 정치적성향 28 언론인 2016/04/21 6,199
550326 2016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21 658
550325 아기 돌고래~ 5 돌구 2016/04/21 1,119
550324 제가 영어번역한걸...좀더 자연스럽게 수정을 부탁햇는데.. 4 2016/04/21 1,100
550323 교사가 신용불량되면 불이익이 있나요? 8 억울 2016/04/21 2,858
550322 빌트인 세탁기 꺼낸 자리에 1 가구고민 2016/04/21 1,363
550321 새로 산 봄 잠바는 언제 입어보나.. 8 ㅇㅇ 2016/04/21 2,299
550320 미나리 씻어서 데쳐야하나요, 13 2016/04/21 2,770
550319 네일샵 이름 좀 투표해주세요 10 강철무지개 2016/04/21 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