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드라마 질투, 지금 봐도 재밌네요

옴마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5-12-11 03:21:24
언니네가 이사하면서 정리하다가 예전에 구워놓은 &질투& 씨디!!를 발견했다며 줬네요.
저도 오랫만에 다시 보는데 과연 트랜디드라마의 원조라고
할만큼 지금 봐도 재밌어요
최진실 정말 특유의 귀여움이 매력적이에요 ㅠㅠ
최수종과의 친구와 연인 사이의 안타까움도 오히려 요즘 드라마보다 잘 표현되어있구요.
퀴즈프로애 나가서 밤낚시 설명하는거 넘 웃기죠 ㅎ
IP : 175.223.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5.12.11 3:29 AM (223.62.xxx.228)

    최진실 진짜 진짜 귀여웠는데...그렇게 귀여운 사람은 못봤어요.
    그냥 하얀색 티만 입어도 이쁘고 그랬는데
    옛날 그 모습은 인터넷에도 별루 없는것같아요.

  • 2. ㅇㅇ
    '15.12.11 3:42 AM (39.7.xxx.252)

    ㄴ맞아요. 독특한 최진실만의 귀여움이 있었어요. 그런 모습은 최진실만의 것이었죠

  • 3. 편의점
    '15.12.11 4:29 AM (194.166.xxx.207)

    라면이 주인공이던 드라마.

  • 4. ..
    '15.12.11 6:02 AM (180.230.xxx.83)

    그때 그드라마 때문에
    다들 일찍 귀가할 정도로 인기 있어죠 ㅎ

  • 5. 한때
    '15.12.11 6:15 AM (125.187.xxx.93)

    최고의 드라마였는데

  • 6. 하이틴인가? 잡지에
    '15.12.11 7:31 AM (14.38.xxx.2) - 삭제된댓글

    긴단발정도의 머리길이 흰면티에 청바지?치마 입고 옆으로 살짝틀어 웃으면서 찍은사진보고 넘 예뻐 눈을 못뗐어요.
    신인소개 코너 였던걸로 기억하고 어찌나 상큼하던지..

  • 7. 우렁된장국
    '15.12.11 7:59 AM (5.254.xxx.2) - 삭제된댓글

    드라마 안 본지 거의 10년인데.

    질투.. 그 당시는 드라마 참 많이 봤던 기억.

    그리고 좋은 드라마도 많았었고

    mbc 독무대였죠.

    아들과 딸, 두여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사랑이 뭐길래, 사울의 달

    이게 질투 방영되던 그 무렵 1992년 1~2년 사이에 나왔던 mbc 히트작들

    kbs 는 당시 mbc에 맥도 못 썼어요.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으나 오현경 TV손자병법 정도가 겨우 선전을 했드랬죠.

  • 8. sd
    '15.12.11 8:51 AM (125.246.xxx.130)

    최진실씨 너무 보고 싶어요..아직까지도 최진실씨처럼 남녀노소 10년 내내 좋아할만한 연예인은 안나타나는것 같아요

  • 9.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한 연예인
    '15.12.11 9:09 AM (121.165.xxx.72)

    초등학교 때 역삼동에서 그 당시 최진실의 집 은평구 갈현동까지 지하철 마을버스 갈아타며
    학원 땡땡이치고 찾아갔었어요.
    부동산, 슈퍼에 물어보고 그 빌라 꼭대기층 초인종 누르니 어머니께서 하얀 푸들 안고 나왔었죠.
    완전 쪼맨한 여자아이가 밤이 가까운 시간에 온게 안쓰러워 하던 그 모습.
    싸인되어 있는 진실언니 엽서를 한 뭉탱이 주시고 쥬스였는지 우유였는지 손에 쥐어 주셨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예요.

  • 10. 생각할수록
    '15.12.11 9:18 AM (118.139.xxx.134)

    아깝고 안타깝고....
    진짜 보고싶네요...

  • 11. Dd
    '15.12.12 5:17 AM (217.163.xxx.135)

    진실 언니 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467 씽크대 위에 아무것도 내놓지 않고 쓰시는 집은 7 lll 2016/01/05 3,693
515466 무슨날인가요? 6 파란 2016/01/05 1,260
515465 보험가입 조건 6 커피나무 2016/01/05 554
515464 여기보면 여자들이 이휘재를 왤케 싫어하죠?? 42 ㅇㅇ 2016/01/05 7,302
515463 전세계약시 집주인 확인 어떻게 하시나요? 3 확인 2016/01/05 1,474
515462 6살 3살 아이 키우는데 너무 이뻐요. ㅎㅎ 15 이뻐이뻐. 2016/01/05 2,095
515461 우리경제규모로 보육시설만이라도 제대로 못짓는지.. 1 ㅇㅇ 2016/01/05 497
515460 수학ᆞ영어 학원가방 각각 사주시나요ᆢ 6 예비중1 2016/01/05 1,469
515459 회사 그만둔 신랑..말없이 기더려주기.. 힘드네요.. 13 ㅎㅎ 2016/01/05 4,336
515458 달력 귀하네요...; 13 아직도 20.. 2016/01/05 2,495
515457 일본군, 위안부 살해 인육 먹었다..日전범 자백서 인육 2016/01/05 966
515456 남향 15층고층인데 북쪽이 건물로 막히면 어떤가요? 4 000 2016/01/05 902
515455 (도움요청) 공무원 시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경단녀 2016/01/05 1,429
515454 자기야 .. 라는 호칭은 어떤가요? 21 ... 2016/01/05 5,232
515453 신랑이란말은.. 2 ㅡㅡ 2016/01/05 876
515452 올해 36살 미혼처자...마흔까지 결혼 못하면 운명 받아들이기로.. 6 ㅡ_ㅡ 2016/01/05 5,546
515451 스케일링후 이시큰거림 3 ㅇㅇ 2016/01/05 1,360
515450 미대 보내신 분이나 지금 준비중이신 자녀분 있으신분 조언좀..... 6 미대 2016/01/05 1,715
515449 별이되어빛나리..질문이요 4 ~~ 2016/01/05 1,587
515448 마포 신수동 vs 성산동 어디가 좋나요 13 구메 2016/01/05 3,503
515447 올 겨울 내가 산 것들 17 마음마음 2016/01/05 5,085
515446 부부사이 "오빠"라는 호칭이 왜.. 58 ... 2016/01/05 9,382
515445 잘때도 영어 mp3를 틀어놓고 자면 2016/01/05 1,040
515444 책대로 육아했더니 어릿광이 늘었어요 8 어릿광 2016/01/05 1,860
515443 19) 성생활과 건강문제 ... 33 2016/01/05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