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드라마 질투, 지금 봐도 재밌네요
저도 오랫만에 다시 보는데 과연 트랜디드라마의 원조라고
할만큼 지금 봐도 재밌어요
최진실 정말 특유의 귀여움이 매력적이에요 ㅠㅠ
최수종과의 친구와 연인 사이의 안타까움도 오히려 요즘 드라마보다 잘 표현되어있구요.
퀴즈프로애 나가서 밤낚시 설명하는거 넘 웃기죠 ㅎ
1. 올리브
'15.12.11 3:29 AM (223.62.xxx.228)최진실 진짜 진짜 귀여웠는데...그렇게 귀여운 사람은 못봤어요.
그냥 하얀색 티만 입어도 이쁘고 그랬는데
옛날 그 모습은 인터넷에도 별루 없는것같아요.2. ㅇㅇ
'15.12.11 3:42 AM (39.7.xxx.252)ㄴ맞아요. 독특한 최진실만의 귀여움이 있었어요. 그런 모습은 최진실만의 것이었죠
3. 편의점
'15.12.11 4:29 AM (194.166.xxx.207)라면이 주인공이던 드라마.
4. ..
'15.12.11 6:02 AM (180.230.xxx.83)그때 그드라마 때문에
다들 일찍 귀가할 정도로 인기 있어죠 ㅎ5. 한때
'15.12.11 6:15 AM (125.187.xxx.93)최고의 드라마였는데
6. 하이틴인가? 잡지에
'15.12.11 7:31 AM (14.38.xxx.2) - 삭제된댓글긴단발정도의 머리길이 흰면티에 청바지?치마 입고 옆으로 살짝틀어 웃으면서 찍은사진보고 넘 예뻐 눈을 못뗐어요.
신인소개 코너 였던걸로 기억하고 어찌나 상큼하던지..7. 우렁된장국
'15.12.11 7:59 AM (5.254.xxx.2) - 삭제된댓글드라마 안 본지 거의 10년인데.
질투.. 그 당시는 드라마 참 많이 봤던 기억.
그리고 좋은 드라마도 많았었고
mbc 독무대였죠.
아들과 딸, 두여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사랑이 뭐길래, 사울의 달
이게 질투 방영되던 그 무렵 1992년 1~2년 사이에 나왔던 mbc 히트작들
kbs 는 당시 mbc에 맥도 못 썼어요.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으나 오현경 TV손자병법 정도가 겨우 선전을 했드랬죠.8. sd
'15.12.11 8:51 AM (125.246.xxx.130)최진실씨 너무 보고 싶어요..아직까지도 최진실씨처럼 남녀노소 10년 내내 좋아할만한 연예인은 안나타나는것 같아요
9. 태어나 처음으로 좋아한 연예인
'15.12.11 9:09 AM (121.165.xxx.72)초등학교 때 역삼동에서 그 당시 최진실의 집 은평구 갈현동까지 지하철 마을버스 갈아타며
학원 땡땡이치고 찾아갔었어요.
부동산, 슈퍼에 물어보고 그 빌라 꼭대기층 초인종 누르니 어머니께서 하얀 푸들 안고 나왔었죠.
완전 쪼맨한 여자아이가 밤이 가까운 시간에 온게 안쓰러워 하던 그 모습.
싸인되어 있는 진실언니 엽서를 한 뭉탱이 주시고 쥬스였는지 우유였는지 손에 쥐어 주셨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예요.10. 생각할수록
'15.12.11 9:18 AM (118.139.xxx.134)아깝고 안타깝고....
진짜 보고싶네요...11. Dd
'15.12.12 5:17 AM (217.163.xxx.135)진실 언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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