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기 질투 심한 아줌마들..

ㅇㅇ 조회수 : 7,216
작성일 : 2015-12-11 01:25:40
누구 칭찬 한번 했더니 그 사람에 대해 안좋은 소리 댓글 쫙...달리는데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댓글도 무슨 그분 친척이냐고 그러고 시녀라느니 벼래별 소리 다 들었어요.
아줌마들이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그 아줌마들이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지...
진짜 그런 댓글 상대하고싶지도 않아서 아예 글 올리고 싶은 생각도 사라지네요...
글은 미씨라는 싸이트에 올렸고요..원래 여기서 활동하다가 거기 연예방에 글 한번 딱 올렸더니 댓글 보고 수준 알만하네요
웬 미국사는 아줌마들이 그렇게 무식한지 모르겠어요
IP : 223.62.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11 1:3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이 여자가 아니라
    자존감 낮고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저러는거네요.
    이건 남녀 동서 고금 막론이요

  • 2. ㅇㅇ
    '15.12.11 1:33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ㄴ 거기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한 사람들만 보였나봐요..댓글 캡쳐해서 오고 싶을정도로 수준이 너무 낮고 무식해서요

  • 3. ㅇㅇ
    '15.12.11 1:34 AM (223.62.xxx.25)

    ㄴ 거기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한 사람들만 모였나봐요..솔직히 82에는 그정도 댓글 본적이 없는데..댓글 캡쳐해서 오고 싶을정도로 수준이 너무 낮고 무식해서요

  • 4. ㅡㅡ
    '15.12.11 1:3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런분들 사람 면전에는 암소리 못 할겁니다.
    본인이 약자고 피해자라 강박도 심하고

    어떻게 상대를 까내려 본인이 낫다 셀프위로 중인거지요
    온라인 글은 왠만함 그려러니 하는게 속편해요.
    설사 만난다해도 열등감 있는 사람 상대 안하면 되요.

    저러면서 스트레스 푸는거보면 애잔합니다.
    얼마나 평상시 불쌍한 마음으로 살지
    냅두세요. 불행한 마음으로 사는 인간들인데

  • 5. ..
    '15.12.11 6:44 AM (218.234.xxx.185)

    그 놈의 여자의 적은 여자...이 소리 좀 제발 안 듣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인지 아세요?
    박ㄹ ㅎ 싫어한다고 하니 같은 여잔데 왜 그러냐, 여자의 적은 여자다 이래서
    당신은 북한 김정은이 같은 남잔데 왜 싫어하냐..그랬다네요,
    그건 그냥 인간 본성의 문제지 성별 갈라서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 6. ////////
    '15.12.11 6:49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 모두 여기에 다시 올려 보세요. 그 때 다시 진단 하도록 하죠.

  • 7. ............
    '15.12.11 7:28 AM (182.230.xxx.104)

    현실에서도 그런사람이 있어요.현실에서도 그러면 온에서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혀실에서 못하니깐 온에서 그러는사람도 분명 많겠지만요.
    작년인가 초등모임 나갔을때..저는 처음 나갔던거라서.이미 익숙해져서 만남을 가져온 사람들이였죠.
    요즘 뭐하냐 그러길래 제 직업 말하고..나는 이러이러하게 살고 있다 말했는데 다들 와와 그러면서 부러움을 표시하더군요..전업들이 많았으니깐 뭐 그럴수도 있죠.
    그 와중에서도..딱 제옆에 앉은..나름 어릴때 친했다고 믿었던 애가..제가 말한 톤 그대로 흉내내면서 비꼬듯이 비웃음을 날리더라구요.
    진짜 딱 초딩스탈로요..
    나이가 40대라도 이렇구나 싶어서...이런사람은 어떻게 나이들면 이렇게 될까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 8. 당연
    '15.12.11 9:44 AM (223.62.xxx.34)

    미국 살면서 오죽 한심하면 현지에 적응도 못하고 한국 사이트 들어와서 죽 때리고 있을까요.

  • 9. 대강 동의
    '15.12.11 10:52 AM (183.96.xxx.97)

    근데 그 질투랑 시 아저씨들도 해요
    그 사람들이 솔직하게 자기 욕망 드러낸거라면

    원글님은 아무 생각 없이 근거없는 소리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근거도 없고 상당히 악의적인
    여자 조리돌림 용어 복제 하시네요.

    일베 애들은 가 여자에요?

    듣기만해도 역겨워지는 그 말 진짜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41 요리 잘하시는 분들 배우신건가요? 1 dd 2015/12/11 913
509140 1년 육아휴직 후 2개월 휴직연장.. 회사가 해 줄까요? 2015/12/11 1,062
509139 대학교 부근에 하숙방을 구할려면 학교 홈페이지말고는 어디서 볼 .. 2 하숙방 2015/12/11 928
509138 트위터 코리아 대표, 올해도 한국의 키워드는 '세월호' 1 트윗 2015/12/11 801
509137 마트 청량고추 왜 안맵죠? 2 2015/12/11 978
509136 클라쎄 김냉통17리터인데 1 준빠 2015/12/11 702
509135 생협 탈퇴한 친구..물건 사달라고 전화왔네요~ 10 열매사랑 2015/12/11 4,085
509134 취업확정후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2 세아이맘 2015/12/11 861
509133 80년대 바나나 날개로 팔지 않았나요..?? 49 ... 2015/12/11 4,816
509132 속초여행 대게 저렴한 맛집 알려주세요~ 1 대청봉 2015/12/11 1,834
509131 천정에 거는 액자걸이, 튼튼할까요?? 무섭다.. 2015/12/11 1,240
509130 매트한 립스틱은 입술각질 많은 사람은 못바르죠? 10 매트 2015/12/11 2,580
509129 동네 엄마 사귀는 거 어렵네요.. 4 ㅇㅇ 2015/12/11 3,241
509128 예의 바른 강아지 10 푸들 2015/12/11 3,149
509127 잠실 지반 괜찮나요? 3 집 매매요 2015/12/11 2,447
509126 중학교'때 심화를 어느정도 수준까지해야하나요? 4 질문 2015/12/11 1,989
509125 미란다커는 뭐 먹고 살까요...? 25 미란다커 2015/12/11 7,545
509124 반대로 돈 떼인 경험 들려주세요. 5 국정화반대 2015/12/11 1,354
509123 중고생 여자애 복싱 괜찮을까요? 6 갑자기꼿혀서.. 2015/12/11 1,530
509122 밖에서는 모르는사람과 엮이지않는게 상책이네요 ㄷㄷ 2015/12/11 1,207
509121 자석페인트 파는 곳? 11 2015/12/11 770
509120 스키니진의 매력이 있을까요 5 ㅇㅇ 2015/12/11 2,294
509119 홈쇼핑에서 주문한 주물럭 고기가 녹아서 왔는데.. 2 반품해야 하.. 2015/12/11 790
509118 예비고1 국어는 문학.비문학을 준비하는건가요? 5 궁금 2015/12/11 2,029
509117 병결 지각했는데 유급되나요? 7 학교 도와주.. 2015/12/11 6,405